작은 일에도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왜그런걸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별 일 아니고 그냥 좀 번거로울뿐이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인데 그 일 때문에 세상이 당장 끝날것처럼 행동하는건 왜 그런걸까..?

[익인1]

그 사람한텐 정말 큰일로 느껴지니까

[익인1]

나는 원래 해보지도 않고 미리 걱정하는 타입이라 첨 해보는 일이면 쉽든 안쉽든 너무 큰 일 처럼 느껴지더라

[익인2]

걱정 많고 불안해서..? 저 정돈 아닌데 나도 좀 그렇거든

[익인3]

멘탈 약해진 상황일 수도 있어

[익인3]

정신이 불건강할 때엔 작은 일도 되게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