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에서도 봤지만 진짜 꼬시기 어려운 여자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는 동성친구 많은 애들임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어보이고 아쉬워 보이지도 않고 딱히 연애 생각도 없어보임  

걍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연애할 것 같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둥이]

어 내말이 이거임 걍 연애의 필요성 자체을 못느끼는 기분. 걍 친구는 되기 쉬워도 그 이상의 관계로 진전이 안됨

[둥이2]

+술 좋아하는 사람.. 난데 사실 외로울 틈이 없어 시간도 없어..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도 어려움
내가 좋아해서 연애 시작했는데 내가 소홀해지니까 서운해하고.. 걍 난 혼자가 맞는 것 같어

[둥이3]

그런애들 주변에서 소개시켜준다는 말을 많이하는데 소개 절대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히 그렇게 인위적으로 만날 필요가 없는거임

[글쓴둥이]

ㅇㅇ 소개 시켜준다는 얘기 많이 듣는듯
굳이 소개를 받아서 연애를 한다는거 자체를 이해 못함 ㅋㅋㅋ

[둥이4]

맞어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은 진짜 비집고 들어가기 힘들어

[둥이5]

맞는듯...

[둥이6]

꼬시기 어려우면 걍 그 사람 자체도 좀 어렵고 조심스럽게 느껴져?? 본문 딱 나임... 술 좋아하고.. 주기적으로 여행가고.... 친구들이랑ㅠㅠ 걔들도 거의 연애하듯이 내 생일 챙겨주고 그래서ㅋㅋㅋㅋㅠㅠㅠㅠ 와인바가고 레터링케이크랑 선물 이런거 준비해줌..

[둥이7]

맞음..사겨도 친구들이랑 약속이 하도 많아서 힘듦..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