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에선 원래 장르소설 별로 안쳐주나?

그냥 서점갔다가 달러구트 꿈백화점 몇쇄인지 봤는데 300쇄가 넘는거야. 근데 그에 비해 문단쪽에서 주목한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서 오잉싶었어. 뉴스는 많이 봤는데 상을 받거나 평론이 많이 없는 느낌? 그래도 SF는 김초엽이나 천선란 작가님들 보면 좋아하는 것 같은데 판타지는 안 쳐주는 건가..? 왜 이런 생각이 들었냐면 내친구가 문창과였는데 판타지 쓰려고 했더니 교수님이 다른거 쓰라고 했댔던게 떠올라서 진짜 그런가 궁금해졌어.. 나는 다른 업계라서 생각 못해봤거든..

[팔랑1]

교수님들이나 나이 좀 있는 분들은 논외로 생각하긴 하더라

[팔랑2]

웹소설은 논외로 치지 장르소설이랑 문학은 결이 달라서! 장르소설은=극작과, 문학=문창과(꼭 이렇게 써야한다는게 아니라 예시) 이런식으로 생각해도 괜찮을거야

클래식과 힙합같은 음악이라는 장르로 묶이기는 하지만 아예 결이 다른 장르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