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솔직히 든 심정이 어쩌라구..였음 이적하면 그냥 팬들한테 감사하다 이 말만 해.. 썰 더 안 궁금함. 걍 자욱이 본인 입으로 너무 아쉬웠어요랑 이적한 선수가 자욱이가 절규하듯 아쉬워했었다 이거랑 너무 다르지 않냐... 내맘을 계속 후벼파네 + 난 인사글 바라지도 않고~ 공식적 인터뷰에서는 말 안나오게 깔끔한 입장문, 동료선수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팬등이 응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면 그냥 끝인거임. 구자욱 언급해서 본인도 팬들도 득되는 말이 아닌데 왜 하냐고. 그리고 이 글 마지막으로 타팀 선수이니 안 쓸거임. 이미 떠난 선수 글 더 안 쓰고 싶고, 프런트도 최선을 다했고, 나도 서운한 마음도 없고 선수 입장에서는 잘 간건데ㅋㅋ 인터뷰할때 말은 서로 득되는게 없고 우리팀 선수를 굳이 언급하는게 띠용인거라고. 저 말로 속상하다는 팬들도 있는데 공감 안되면 그냥 스루해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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