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로 돈 벌어서 아버지께 효도할 거라고 해서 넘 놀라따 와중에 에쥬니 앞에 자기 칭찬한 거 다 못 듣고 후루야한테만 비밀 이야기한다고 상처 받은 거 맴찢… 완전 순정만화적 모먼트… 에쥬니가 이제 선배들이랑 같이 경기하는 것도 얼마 안남았다고 그러고… 테츠상, 료상 은퇴할 때도 감당이 안됐는데 미유키, 쿠라모치 은퇴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지ㅠㅠ
테쌤 애들 프로 가서 돈 쓸어담는 것까지 보여주실 거라고 믿어요ㅠㅠ 와중에 롯유키 절대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