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의 오브제 문화사 1,2권 추천해
이 책이 제일 끌렸던 점은 예술 작품에 그려져있는 물건들과 상황들을 통해서
디테일하게 당시의 생활이나 문화를 짚어준다는 거야.
실제로 그 시대 사람들이 쓴 오브제의 사진이나 참고자료도 많고,
이걸 어떻게 사용하고 발전했는지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더라.
그리고 일단 화려해서 눈이 즐거워!
나는 아직 1권 귀족의 시대 탐미의 발견만 읽은 상태인데 팔랑이들이 흥미로워 할 내용이 많다고 장담해ㅎㅎ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