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진짜로 반년동안 준비한게 맞냐는거임 아무것도안했는데, 또벤머리 이딴거하면서 '아, 이번에 진짜 큰거 준비햇겠구나' 싶었는데 예시로, 뭐? 가엔링이 보장을 깨는건 생각못했다? 반년동안 준비했는데 그걸 모르는게 말이 돼? 쇼케이스 실시간으로 보면서 어.. 하고 5초만에 머리 떠오르는걸 정말정말 몰랐냐고 반년동안 그 많은인원이 아무도 몰랐냐고 이사람들이 진짜로 노력하고 애써서 무언가를 만들어왔구나! 라는 느낌이 전혀 안든다고.. 걍 늘똑같은 레퍼토리 편의성개선, 밸런스 조정 이딴게아니라 진짜로 와! 얘네들이 진짜 이악물고 뭘 준비해왔구나!! 이런느낌이 진짜 단 1도 안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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