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키움 팬 내려놓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정확히 엄청 어릴적에 03년도 부터 현대 시절부터 수원가서 야구본거 기억납니다. 

 

그리고 시간지나면서 현대 매각 이후 우리히어로즈 넥센히어로즈 키움히어로즈 

 

오랫동안 골수팬이었는데 

 

더이상 참기가 힘드네요 

 

박병호 마저 KT로 간다는 뉴스가 있는데 

 

 

 

유한준,손승락도 놓치면서 박병호마저 놓칠까? 했는데 현실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대안이 없어요 

 

 

 

코치라도 유능하냐? NO 

 

외부FA 준-대형급 영입 가능하냐? NO 

 

용병들 대어 영입 가능하냐? 용병 영입하면 보통 3명중에 한명은 대박이고 나머지 2명은 쪽박이니 당연히 NO 

 

 

 

가뜩이나 팬들도 얼마 없는 구단인데 

 

진작에 이장석이 횡령했을때 부터 접었어야했는데 

 

끝까지 믿은게 제가 바보네요 

 

 

 

 

 

키움이 우승하는날은 이장석,홍성은 둘다 나가야지만 가능합니다. 

 

그이전에 절대 불가능 하다는걸 깨닫고 키움 팬 슬슬 접어야 될거 같습니다.

[로즈1]

나도 이번에는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서교수님 나갔을 때 탈큠하고 싶었는데 겨우겨우 참았더니만 이렇게 뒤통수를 또 맞네 내가 이 팀을 이제 뭘 보고 좋아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