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에 게시된 글이에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불안이 많아진 쓰니 닝.... 방금도 집에서 손가락 핥았다가 가글하고 옴.... 코로나로 주변에서 걸리는 사람도 많고 뉴스로도 많이 뜨니까 무서워진 닝은 밖에서 마스크는 절.대. 벗지 않고 음식도 먹지 않음. 사람들에게 닿는 거에 민감해지고 닿으면 바로 소독 티슈로 닦고 없으면 소독제 바르는 닝.. 집에선 설거지를 하든 뭐를 먹든 뭔가 하기 전에 반드시 거품으로 손 닦고 시작하기. ( 쓰니 닝 지금은 조금 괜찮아짐... ) 가족한테 뭐 줄 때도 손 닦고 가져다 주고..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나 더러운 건 치울 수 있음. 단지 저러는 이유는 닝 자신이 코로나에 걸리는 건 상관없지만 나 때문에 누군가가 걸리면 죄책감 때문에 못 견뎌서 그러는 거. 아무튼 이런 모습을 보고 닝한테 관심 갖는 사쿠사가 보고 싶다...
일반 | 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