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할사람~

나는 타로~

[익인1]

지금도 있어??

[익인1]

난 언제쯤 행복해질지 궁금한디..

[글쓴이]

타로야? 이제 봤네

[익인1]

ㄴㄴ 나 촉이양

[글쓴이]

아트 디렉터와 소설가 중에 어디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까

[글쓴이]

언제는 확인할 수 없음 왜 행복하지 않는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 뽑아봄
행복하지 않는 이유
보상심리가 강함 내가 해준 거에 비해 받은 것은 없고 진정한 친구를 찾지만 이득보는 사람만 존재하는 거 같음
짐의 무게는 한가득인데 누구에게도 털어보거나 노나줄 사람이 없음
고독감이 행복을 잡아먹고 있음
누구나 어른이 되면 고독감이라는 숙제를 안고 사는데 아직 보릿고개를 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거 같음
행복해지는 방법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해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능 것 만큼 쓸모없는 일은 없다
받은 것 이상으로 돌려주어라
친구들에게 받고 싶은 것을 친구에게 배풀어라
열심히는 하되 욕심은 내디 마라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하되 결과는 하늘의 명을 기다릴 뿐이다

[글쓴이]

너무 누구한테 너무 잘해주지 말고 같이 하고 싶은 건 혼자서 해보고 감정적인 생각을 다시 한번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기

[익인1]

둘다 성공적일 것 같아. 남들보다는 더 성공하는 정도로.. 중박 이상. 둘 다 하는 일 재밌어 하지만 아트 디렉터가 처음엔 더 재밌다고 느끼는데 장기적으로 가면 지루해할 것 같고.. 소설가는 지칠 수 있지만 10년 20년 지나면 아주 만족할 것 같아. 결론적으로는 둘 다 성공적인 걸로..

[글쓴이]

1에게
어머 생각보다 높게 평가해주네 고마워 내가 쓰는 것들이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아서 아예 성공 자체를 생각 못했어

[익인1]

글쓴이에게
그랬구나.. 나도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