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일편단심' 구자욱 "FA 없이 다년 계약만으로 삼성에서 은퇴하고 싶다" naver.me/x5WUeyWA 자욱아... ( ・ᴗ・̥̥̥) -이번에 맺은 다년 계약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다년 계약을 더 할 수 있는 나이다. "계약을 하고 난 다음에 생각을 해봤다. 단 한번도 FA를 신청하지 않고 은퇴하는 선수가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보면, 내가 처음이 될 수도 있다. 다년 계약 만으로 은퇴하는 그날까지 삼성에 남고 싶은 마음이 있다. 5년 안에 다년 계약을 한 번 더 이뤄내는 게 가장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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