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과정에서 소위 말하는 '밀당'이 거의 없었다. 모두 순조롭게 재계약이 이뤄졌다. 메이저리그 도전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NC를 향한 애정이 더 컸다. 혹자들은 '현실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를 뛰어넘는 충성심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는 "오프시즌에 에이전트와 항상 메이저리그 복귀에 대한 얘기를 하곤 한다. 하지만 지금은 NC가 더 중요하다"라면서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운동을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연봉을 높게 책정해준 것도 너무 영광스럽고 좋지만 내가 계속해서 열심히 하면서 활약을 계속해서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기쁜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http://naver.me/G7yTQrxj
루ㅠㅠㅠ 친ㅠㅠㅠㅠㅠ스ㅠㅠㅠ키ㅜㅠㅠㅠㅠㅠ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