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남익이야
20살되자마자 알바를 구해서 했는데 첫 알바가 러쉬였어 ㅋㅋㅋ
당시에 우리집에서 도보로 15분 걸렸거든ㅋㅋㅋㅋㅋㅋㅋ
면접에서 좀 떨려서 어리벙벙하게 봤는데
나중에 매니져님한테 들었는데 그런 내 모습이 마음에 드셧대
일단 일하면서 일주일쨰 되는날 회식을 가졌는데
직원들 중에 상당수가 바이이거나 호모섹슈얼인걸 알았어
물론 아닌 사람도있었고.....
나는 첨에 그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같이 일하면서 느낀것도 많고 결국에는
그들도 나랑 같은 사람이더라고
일은 쬐끔 힘들었지만 진짜 재밋게 일했다
몇년 전 일인데 내일 러쉬 전 매니져형이 서울올라온다하셔서 급 생각나서 글 적어봄
아글고 혹시 러쉬알바하고싶은 사람들은 진짜 강추임 일재밋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