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선수가 국대 달고 시니어 첫 메달권에 들었거든 그때 1,2,3위 다 한국선수들 들어오기도 했고 (심석희랑 김민정) 근데 판정결과 최지현선수 페널티받고 동메달 중국선수 리지안루한테 가게 됨 (중국애가 반칙했는데 판정이 글케된거로 기억) 최지현선수 빡쳐서 잘하자? 이런 의미로 툭 치고 가는데 오히려 확 밀고 최지현선수 개빡쳐서 날집 들고 싸울기세로 쳐다보니 김민정선수가 황급히 들여보냄 근데 리지안루가 계속 꿍얼꿍얼거리니 김민정선수가 옆에서 뭐! 뭐! 하며 화 내고 그 옆에 갓 데뷔한 심석희는 쭈그러져있던.... 이거때매 최지현선수 날집요정 별명 얻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김민정, 박승희, 최지현 셋이 국대달면 든든하겠다고 중국애들한테 안진다고 막 그랬었는데.... 아주오랜 10년은 된 이야기... 쇼트 마지막으로 챙겨본지 거의 8년은 됐는데 요즘 올림픽 보다보니 다시 쇼트 땡기네ㅋㅋㅋㅋㅋㅋ 그땐 김지유선수 중드부였고 유망주다 막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