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장성호 해설위원 공부도 많이해가지고 오는거 티나기도 하고 야구라 업로드 자주해서 좋게보고있었는데 오늘은 진짜 별로네. 자꾸 우리팀에 1년 있었다는걸로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데...그 때 진짜 어수선하고 유사야구단이였단거 팬들도 다 앎. 우승 후에도 가끔 선수들 유투브에서 그때얘기 나오면 와 생각보다 엉망이였구나 하잖아. 근데 6년이나 지났음. 깡감 오고부터 지금은 우리가 보기에도 상황이 많이 다른데 (난 태우기자 기사는 좀 믿는 편이라 기사대로 숭용 육성은 자기의지고 '아 2군총괄로 경험쌓고 나중에 1군 감독을 목표로 하는가보다' 했음) 선출이기도 하고 현역 해설위원이니 당연히 팬들보단 내부사정을 더 잘 알겠지. 외톨이였다느니 뭐 그런게 아예없는 얘기는 아닐거야. 근데 구단 전체 분위기를 자꾸 2015년으로 보고있는거같아. 만약에 정말 분위기 안좋게 인사가 변동된 거라고 해도 말하는 방식이 참...자기가 다 아는데 말할 수 없다 여기까지만 말한다 이러는데 완전 어그로식임. 자기 가정이면서 진짜 파벌싸움있는듯이...ㅋㅋㅋ안말할거면 말을 꺼내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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