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갠방와서 불편해 하는데도 눈치없이 도네 계속 보내고 채팅치고, 심지어 우제한테는 아직 애 미잔데 오빠 거리고 이상형 물어보고 무슨 앙큼한 고양이니 뭐니 좀 선을 지켜야하는 거 모르나? 내가 이 판 5,6년 정도 파면서 느끼는게 아이돌이랑 스포츠 선수랑은 다르다는 걸 구분을 못함. 그리고 뭐 직관가서 결혼하자니 우리 집으로 가자니 그거 요새 자주 보이는데 볼때마다 진짜 별로임 적당히 그냥 주접만 하면 몰라 그걸 왜 공방에서 티내냐고ㅋㅋ 그냥 유사 먹는 건 혼자만 하세요 제발 선수들한테 티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