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근데 다공물은 진짜 아무도 완벽하게 만족할 수 없는 구조 같음

지금 플 작품 얘기 아니고 그냥 전체적인 플롯으로 ㅋㅋㅋ 

일단 공 잡으면 무조건 주식싸움 하게 돼서 덕질하는 내내 행복한 것보다는 빡치는 게 더 많음 그리고 한 먹게 됨 연재 내내 불안감 개 심해짐 내새끼 메인공 되도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 행복하지 않음 왜냐면 주식 망했다고 작품, 메인공 패는 사람들 때문에 또 빡치게 되기 때문 

그렇다고 수 덕질하면 행복하느냐? ㄴㄴ 주식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여기서 욕 먹고 저기서 욕 먹고 수 매력 없다고 차라리 공이랑 엮으라고 하면서 존재 지우기 당함 

둘 다 겪어본 경험담입니다

[투니1]

수어매 나ㅋㅋㅋ… 매력이 있으니 좋아하겠죠..? 우리애 답답한 거 저도 아는데 그게 왜 우리애 잘못인데요..

[투니2]

그렇다고 공수를 잡는게 아니라 커플로 잡아도 만족스럽지가 않음....멘공이면 낫지만 특히 서브공이랑 수 잡으면 공을 잡거나 수를 잡는 것보다도 ㄹㅇ 허위매물이야ㅋㅋㅋ

[투니3]

222

[글쓴투니]

아 이것도 맞아 ㅋㅋㅋㅋ 서브공이랑 엮인 커플 잡고 완결나면 그동안의 내 시간이 부정 당하는 기분임

[투니3]

메인공 되도 섭공되도 수가 최애여도 만족하기가...ㅎ 진짜 비사가 마지막 작품이다 다공일수...

[투니4]

다공물은 수어매들이 젤 고생이지 머....다공물 특이 회차 업뎃하면서 욕은 수가 다 먹음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매력이 없다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감

[투니5]

다공물의문제가 아니라 비사 스토리 작가 역량 문제인거같은데... 같은 다공물인 엔네아드는 이렇게 주식쌈 안하잖아

[투니6]

그거는 작가님이 멘공 땅땅하시고 시작하신거잖아..근데 안싸우는 다공물도 있으니까ㅇㅇ

[투니5]

멘공땅땅도 어느정도 영향 있기야하겠지만 엔네아드는 세트가 과연 어떻게 될까? 이 캐릭터의 앞날이 궁금해지는 느낌이라면 비사는 이제 그냥 모든 독자들이 지쳤음.. 다따살 이야기 나오는것만 해도...딱히 이야기가 기대안된다는 반증이라 난 작가 역량이 젤 크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