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비사 근데 메인공이 누구냐랑 별개로 인물 이해하기 좀 어려운것 같아

뭔가 이런 말 하면 

그냥 자기 주식 아니라서 그런다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난 걍 메인공 누가되냐를 떠나서 

인물들이 벌이는 일에 비해  

왜 이러는건지 이해하기  

쫌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ㅠ 

 

근데 왜 좋아하냐 왜 절절하냐 이런 문제가 아니야 

나 걍 로맨스나 비엘이나 잘 봐서 

그런 부분은 별생각 없이 보는데 

걍 작중에서 하는 행동이나 벌어진 사건들이나 이런게 왜 저러는건지가 이해가 안가는게 많이 있어 

 

근데 뭔가 이 부분에 의문을 가져도 답을 주는게 없어서ㅋㅋㅋ걍 의문을 가지면 안되는구나 하고 넘겨야하는게 조금 답답해ㅠ 

이건 나한테는 딱히 주식이랑 상관없는거같아

[투니1]

맥퀸의 작품을 다 보진 못했지만 지금까지 봐온 느낌상 스토리의 흐름이나 답을 떠먹여주면서 진행하는 스타일보다는 독자가 각자의 주관대로 해석하는걸 자유로이 하는 스타일인거 같음 인터뷰랑 블로그에서 본것같은 기억이... 그래서 예상하는 재미가 있긴 한데 독자에 따라 나쁘게 말하면 불친절하다고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렇다보니 연재달리는 동안 가진 의문점들이 풀릴지 안풀릴지도 예상이 안가기도 하고

[투니2]

ㅇㅇ그냥..그냥 쓰고싶은대로 쓰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