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유성, 츠바키쵸 론리 플래닛
작가님의 신작!!!
[아름다운 초저녁달]
교내 왕자님이라 불리는 두 사람의 잔잔두근러브스토리...
(헤테로 러브 맞습니다 요이쨩 제 여자예요)
말이 뭐가 필요해 왕자님이란 별명부터 얼굴까지 일단 맛집이야
아묻따 둘 중 누가 나와도 개안하게 되는 만화
여자 주인공 - 타키구치 요이
사실 사심부터 좀 담아보자면 여주 얼굴이 굉장히 내 완식임
이 용안 어쩔 거야?
작가님 우리 요이쨩 숏컷 유지해주세요 반드시요...
남자 주인공 - 이치무라 코하쿠
남주도 굉장히 잘생겼습니다...
야마모리 미카 센세 특유의 그 잘생긴 남주 얼굴 아시죠
입술 아래 점이 사람 미치게 해
추천 영업글이니 얼굴 자랑 다음으로 스토리 소개를 간략하게 해보자면...
큰 키와 미소년 같은 아름다운 얼굴, 약간 낮은 톤의 목소리를 가진
여자주인공 타키구치 요이는 늘 왕자님, 히어로 같단 소리를 들어왔어
그리고 그런 요이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왕자님 이치무라 코하쿠.
왕자가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라는 요이에게
왕자 같은 여자아이도 좋지 않냐며 긍정적인 말을 해줘
(개인적인 감상으로 솔~직히 완전 요즘 세대 감성은 아님!
그래도 눈에 보이는 큰 주제가 순정만화 클리셰를 부수고 있고,
흥미, 설렘, 볼맛 가득한 일본 순정만화야)
요이 얼굴에 반해서 시작했는데
아직 정발본 1권밖에 안 나왔다.. 이거 맞아?
나만 당할 수는 없으니까 다 같이 기다림의 고통을 느껴보고자
영업글 쪄왔어ꉂꉂ(ᵔᗜᵔ*)💕
[아름다운 초저녁달]
많관부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