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동성애자는 응답하라 1997에서 나오는 인물이 처음이얐어 그래서 운 좋게 동성애를 편견 없이 이해하게 됬거든 난 진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 과거 게이 이미지는 단편적인 모습이 많았으니까 (물론 동성애자 이미지를 악마화 시키기까지 하니까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나온 거겠지만...) 그 이후로 성소수자의 대해서 관심이 많았졌는데 그 중 어떤 글에서 그러는 거야 남성 동성애자들안 BL 안 좋아한다고 어릴 땐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어 그들의 사랑을 대중화 하면서 자연스레 편견을 깨트리는 장르 아닌가? 근데 커가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BL장르를 소비자가 소비하는 이유와 목적을 생각하니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고 지금은 성소수자의 인권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세상도 그만큼 바뀌었으니까 Bl도 바뀌었을 거 같은데 (안 봐서 모름) 익들은 BL의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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