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비사 나는 작가님이 유니콘 캐릭 넣고 건강한 연애 추구하는거는 알겠는데.. 다공일수라서 그런건지 그걸 푸는 방식이 나랑 안맞음

그 뭐라고 해야하지 

얘들아 이거 맛있지 하고 떠먹여주다가 결국엔 에베벱 그거 먹는거 아냐! 너네 이렇게 맛있는거 두고 왜 다른걸 먹어? 하는 식으로 푸는 전개가.. 나랑은 안맞아서 슬픔 ㅋㅋㅋ ㅜㅜ 1부가 진짜 꿀잼이었는데

[투니1]

근데 원래 건강한연애 추구하시는 타입은 아니지 않아? 전작들만 봐도

[글쓴투니]

전작이라기엔 로맨스가 아쿠아맨 내출 정도인데 아쿠아맨도 완결이 그래서 그렇지 작품 내내 건강한 연애? 같은 얘기 풀어가긴 했어 소미 벤츠라고 난리였던것두 나루가 여태 엮일뻔한 여자들이랑 달랐기 때문에? 정상적인 연애가 가능했던 인물이라 그랬던거구.. 내출은 말모

[투니1]

아 정확히 말하자면 비틀린 사람들의 사랑이 성장해서 정상적으로 변해가는 걸 좋아하신다고 느꼈음 나는! 그래서 최종으로는 건강한 연애가 맞지 그리고 비사는 좀 딥한 비엘이고 내출은 헤테로라

[투니3]

222 애초에 내출은 신재민이나 김수현 정다온 같은 캐도 안나옴 인터뷰보면 흠있는 캐릭터들을 좋아하시는건 맞음 걔네가 성장하는 스토리를 지향하시는듯

[투니2]

근데 전작도 아쿠아맨이 그런거지 다른 작품은 안그럼... 그리고 아쿠아맨이랑 비사는 너무 다르고

[투니4]

작가님 전작 중에 결 다른 건 내출이고 아콰 타고난 사람들 비사가 작가 스타일이라고 느꼈음! 비사에서 건강한 캐릭터는 없다고 한거랑 비틀어진 캐릭터 좋아한다고 한것도 그렇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