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ㅁㅋ작가님들 장점은 현실적으로 섬세하게 감정선 잘 그려내는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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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비사만 캐릭터들이 다 종이인간인거 너무 확 체감됨  

내출 아쿠아맨 심지어 데뷔작인 타고난사람들도 안그랬는데.. 비사는 캐릭터들이 다 짜여진 틀 안에서 딱 정해진 행동만 해

[투니1]

비사는 솔직하게 말해서 뭐 있는 척하는데 없음... 애초에 30살도 넘은 애들이 저러는거 자체가....ㅋㅋㅋ

[투니1]

10년 넘게 저러는거 투머치... 비게퍼 투머치...

[글쓴투니]

그것도 그렇고 주인공 넷 다 그냥 본인 설정값에서 벗어나지 않고 전형적인 대사를 하고 딱 그럴거같은 행동을 하고.. 그걸 계속 반복하니까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지 않고 그냥 종이들같음 물론 종이가 맞지만 ㅋㅋㅋ 그래도 이 작가님들 특징이 현실감 있게 잘 그려낸다는 점이었는데 비사는 현실감은 둘째치고 캐릭터들이 왜 저렇게 평면적으로 느껴지는지 모르겠어

[투니1]

ㅇㅇ 회사에서 신재민-주성현-정다온 삼자대면하는 장면...ㅋㅋㅋ 특히 그렇게 느낌... 그러다가 뺏겨요 였나....흠

[투니2]

22 10년 설정+비게퍼 과해

[투니3]

걍 감정과다야 캐릭터들이.. 갑자기?? 왜?? 왜 저렇게까지?? 계속 이 패턴 반복..

[투니4]

10년 비게퍼는.. 아직 안풀린것도 있지만 솔직히 놀랄만한 전개 아닌이상 납득이 안갈듯ㅋㅋㅋ아니 지금 현재는 절절하면서 10년동안 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