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난 주식 없는데 비사 보면서 벌여놓은 판에 비해 그 떡밥들 회수하는 뒷심이 부족하단 느낌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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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때부터 마치 대단한 반전이나 비밀이 있을 것처럼 빌드업해온 것들이 막상 풀리기 시작하니까 네..? 이게 다라고..? 진짜 저래서 그런거야...? 이거의 연속임 ㅠㅠ

[투니1]

ㅇㅇ 그래서 뭐 지금 풀릴거라고 기대되는 소주병이나 김수현 없는 5년동안의 재민다온도... 그냥 별거 아닐거 같음ㅋㅋㅋ 비게퍼 저렇게 풀릴지 누가 알았냐ㅋㅋㅋ 그렇게 1-2부내내 빌드업해놓고...ㅋㅋㅋ

[투니1]

나는 비게퍼 저렇게 풀어내는거보고 기대 다 버림

[투니2]

마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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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4]

ㅋㅋㅋㅋㅋㅋ그렇게 심각한 비밀도 아니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투니5]

ㅁㅈ 심각한 사건같은데 거의 맥거핀 수준으로 이게 다? 이러니까 얘네 감정선이 이해가 안감 절절한 장면이 나와도.. 좀 과잉같음 왜 절절한지 이해안가니까 ㅋㅋㅋ

[투니6]

비게퍼도 모두가 생각하는 그거였고 대단한 내용도 아닌데 질질 끌기만🤕

[투니7]

ㅇㅈ

[투니8]

그 작가님 전작 다 봤는데 그거 작가님 특징임ㅋㅋㅠㅠ

[투니9]

ㅇㅈ 맥퀸 특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