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뉴도 나오던데... 추억의 애니 작가님이 돌아가셨다는게 넘 슬프다
부고 이쿠미 미아 선생 서거소식
만화가 이쿠미 미아 선생이 2022년 3월 7일에 지주막하 출혈로 급서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이쿠미 선생님은 고단샤에서 데뷔하셨고, 「나카요시」에서 「도쿄 뮤우뮤우」나 「슈퍼돌★리카짱」(원작/타카라) 등을 집필해 주셨습니다.갑작스럽고 이른 서거에 편집부 일동,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대표작 「도쿄 뮤우뮤우」는, 올여름부터 「도쿄 뮤우뮤우 뉴♡」라고 제목을 붙인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개시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 애니메이션화를 기념한 「도쿄 뮤우뮤우신장판」전10권의 간행을 2월에 발표했던 바로 직후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신장판 커버 일러스트를 이미 전권에 걸쳐 그려 놓으셨습니다.또 각 권에 수록 예정이었던 새로 그린 만화도 전부는 아니지만 받았습니다.
이쿠미 선생님은 2년 전부터 날마다 사랑을 담아 애니메이션을 감수하시어 신장판과 함께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계셨습니다.
남겨진 우리는, 받은 작품을 소중히 취급해, 슬픔을 참으면서 세심하게 제작을 계속해, 선생님의 유지를 계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영결식등은 친지분들로 거행된 것도 보고드립니다.
이쿠미 선생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읽혀 왔습니다.그동안 오랜시간 사랑해주신 많은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단샤 나카요시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