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때 대통합 와르르깔깔 분위기 너무 재밌었고 투디 덕질 사람 복작복작한 것도 좋았고 갠홈 시절이지만 어딜가나 뭘파나 먹을거리 풍성했던 것도 그립고 유씨노벨도 그리움ㅠㅠ 피아노 학원에서 히바리 테마곡이나 츠나각성 국룰처럼 들려오고 과몰입러(ex. 쓰닝)들이 와오, 쿠후후, 시싯을 따라하거나 초직감 있다고 말하고 다니던^^것도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긴 하지만 그만큼 머글들도 ㅋㅋㅋㅋ 많이 알았던 장르인거고 덕후들한데 '아이타쿠테 코이시쿠테 하나레테' 이러고 마이크 넘겨주면 '아노히와 모오 코나이~~' 가 돌아오던 그 시절...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