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외전 환장을 하고 봤는데 점점 기억상실한 캐릭터가 기억 잃기 전 자신한테 심하게 질투하거나 상대방이 기억잃기 전, 후 캐릭터 둘을 아예 분리해서 생각하는거 좀 불호인것같아ㅋㅋㅋㅋㅋㅋ 둘 추억을 기억 못하는건 당장 아쉽지만 그 기억이 있어야만 사랑하는 느낌..?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아니고ㅠㅠ 뭔가 찐사가 덜 한 기분…? 기억자체에 초점을 두는게 아니라 다시 처음만났다는 관계성에 초점을 둔 다른 스토리라인들도 보고싶엌ㅋㅋ 다른 레파토리있는 기억상실 소설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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