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리더인데 교환하자

내일 알바하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떨려 

사교성도 없는데 잘할 수 있을까 조언을 듣고 싶어

[익인1]

지금 있어??

[글쓴이]

응응 촉이야? 리더야?

[익인1]

나 타로! 질문모야

[글쓴이]

위에서 말했어 오래만에 알바하는데 사교성이 없고 나이도 좀 있어서 잘 적응할지 걱정이야 공장 알바라서 더더욱 조언을 듣고 싶어 질문주라

[익인1]

난 이 일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로 성공하게 될지, 그리고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글쓴이]

1에게
음 익인1이 말하는 일이 실행한지 얼마 안된 건지 얼마나 성공하는지 보다는 수행해야 하는 것들이 많고 관련된 분들의 실력도 따라잡기 힘들어서 수행하느라 바쁠 것이라고 말해
삶 또한 비슷하게 나왔는데 배워야 하는 것은 천지삐깔 많고 배우는 것들을 내 것으로 흡수하고 활용하기도 어려워서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 스스로 의구심이 많이 생긴다고 하네 일을 배우고 있다면 자기 일을 실행해보는 건 아마 많은 시간이 걸릴 거야 배우는 게 오래 걸리기보다 스스로 확신이 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게 맞을 거 같아

[익인1]

글쓴이에게
그 직업에 다다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거야??

[글쓴이]

1에게
응응

[익인1]

1에게
쓰니가 거기 들어가게 되면 상황 때문이라기보단 쓰니의 내면 상황 그 자체에 정신이 영향받게 된다고 해.. 뭔가 어수선하고 정신없고 그런.. 거기서 공장주분이라던가 뭔가 가르치는 분, 가르침을 받아야 할 상대에게 되려 사랑을 느낄 수도 있는데 그거 조심하고. 동료분들은 쓰니를 뭔가 안 좋은 일,벌을 받았던 사람으로 생각하고 뭔가 크게 안좋은 일 때문에 힘들어하던 사람이지 않았나 생각하는 것 같아. 그리고 알바할 때 친해지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과하게 텐션을 올리거나 그럴 수 있는데 그런 거 조심하고.. 너무 동료들한테 관심이나 호의를 과하게 표시하는 거 자제하면 상황은 훨씬 나아질 거라고 보여

[글쓴이]

1에게
안 좋은 일,벌을 받았던 사람으로 이게 무슨 말인지 설명해줄 수 있을까? 범죄자 같은 느낌이 들려나? 어둡다고는 들었는데 무섭다고는 못 들어봐서

[익인1]

글쓴이에게
아 그건 아닌데 그냥 하늘이 내려준 벌 시련 이런거야 한마디로 힘든 일 겪은 것 같다는 거
혹시 2023년~2024년 내로 그 직업을 가질 수 있을지 물어봐도 될까..? 쓰니도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해조

[글쓴이]

1에게
타로가 미래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친구라 100%확신 하지 않았으면 해 내일 일에 잘 수행할지 궁금해 잠시만 기다려줘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ㅋ 알지알즤.. 내일 일을 잘 수행할지 궁금하다는 거야??

[글쓴이]

1에게
응응 내가 빨리 포기해서 또 포기할까봐 ㅜㅜㅜㅜ

[익인1]

글쓴이에게
처음엔 좀 힘들고 춥고 그런 느낌이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지금 상황이 만족스럽다거나 그러진 않은 것 같은데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이 있어서 변화를 가까이해야 한다고 하고.. 결과로는 공백카드 떠서 내 촉으로는 변하냐 변하지 않냐 차이가 판가름할 것 같아

[글쓴이]

1에게
변화..무슨 말인지 알 거 같아 고마워 뭔가 목표를 세워야겠다 운동이든 뭐든 새로운 걸 해보는 게 좋을 거 같다

[익인1]

글쓴이에게
그치그치.. 그 말은 해당 연도 안에는 비추천이라는 거지??

[글쓴이]

1에게
응응! 성급한 마음은 삼가하자 그 안 완수해야 한다는 강박만 가지지 않는다면 좋을 거 같다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고 이 마음으로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ㅋㅇㅋ 봐줘서 고마워🥺🥺 잘 자💜

[글쓴이]

1에게
잘장 아니야!! 봐달라난 게 아니라 그냥 나도 타로하고 비슷한 걸 겪고 있다고 타로대로 나와도 좌절하지 말라고 말한거야

[글쓴이]

글쓴이에게
여정이 오래 걸려도 어쩌면 그 여정은 생각보다 더 재밌는 모험일 수도 있다!

[익인1]

글쓴이에게
아하 그랬구나.. 고마워.. 해준 말 염두에 두면서 살아볼겡

[글쓴이]

1에게
나도 유튜브 콘텐츠 만드는 거 있는데 6개월 안에 만들 생각이였으나 생각보다 준비해야 하는 게 더 많아서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실행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더 완벽하게 하고 싶다고 욕심이 생기는 거 같아

[익인1]

글쓴이에게
앗 ㅇㅋ 봐볼게

[글쓴이]

1에게
두번 뽑았는데 두번 다 빨리는 힘들거래 그게 빨리 수행하는 속도라고 하는 거 같아
빠르게 갈피를 잡으려고 하면 오히려 길을 잃고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고 애매한 실력만 가질 수 있대
배워야 하는 것도 많고 생각보다 계획이 장기화가 되어 금전적으로 고생하거나 괜히 성급한 마음만 생겨서 수행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