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애작품1인 화산귀환과 같이 매일 보는 최애작품2 입니다..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 ㅠㅠㅠ 똑똑한 황제였던 주인공이 세력이 약해서 나이 많은 조카한테 밀려나 죽게됐는데 죽고나서 눈 떠보니 무려 100년전으로 회귀해서 벌어지게 되는 일들이야.. 회귀인데 100년전이라 거의 빙의?!인듯 100년전 회귀라서 주인공은 우리가 역사책으로 봤을 큼직한 사건들만 기억하지 소소한 사건들은 알지 못하고 소설이 진행하게 된다! 주인공이 매우 똑똑 + 찐 황제 짬밥 뿜뿜에 악역들도 같이 똑똑해서 머리싸움하는 맛이 아주 좋답니다.. 찐 귀족정치물이란 느낌이 들만큼 작가님 필력이 최고임 두뇌파 이안과 함께 엔딩보실분 ㅜㅜ 대여권도 주고 8시간 무료니까 이참에 함 달려볼사람~ 츄라이... 이거 우마이.. 하오츠,, 쩨발 봐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