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 드림. 키타랑은 어린 시절 부터 부모님끼리/할머니끼리 아는 사이. 닝이 자잘자잘한 사고들 치면 케어하는데 익숙한 키타상. 닝도 자기 잘 못한거 알아서 입술 빼죽 내밀고 가만히 들으니까 키타 픽 웃으면서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말라면서 머리 쓰다듬어줌. 가득이나 키 늦게 크는 편이라서 중학교 졸업할 때 되서야 150 겨우 찍은 닝. 고등학교 된 뒤에 성장기라서 키 크느라 잠이 무지 많아짐. 닝이 고등학교 들어온 다음엔 맨날 학교 늦으니까 방안법을 생각하던 키타.내는 배구부 연습 하러 일찍 가고, 아침에 전화라도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