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공 성격이나 행동 보면 사이다패스가 만연한 웹판소에서 민폐캐, 답답캐로 치부되어 욕먹을 수 있는데
내용 전개가 그런 생각 하나 안 들고 오히려 독자가 주인공을 응원하게끔 숨막히게 진행됨ㅋㅋㅋ
사건도 단번에 해결하고 그런 게 없고 갈수록 심화되기만 하고
그래도 엄염한 판소 주인공인데 얘가 어떻게든 해결하겠지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한데 어바등은 읽을수록 박무현(주인공) ㅈ되지 않게 해주세요 라는 말만 반복하게 됨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