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44l 2
이 글은 3년 전 (2022/3/24) 게시물이에요
어찌보면 범천에 감금된거나 마찬가지인데 태평하게 잘만 지내는 드림주. 그리고 이젠 하다못해 잘 때 옆에 좀 있으라고 침대 커버 팡팡 두드리는 드림주 때문에 린도는 난처하겠다. 야! 너는 무슨 여자가... 할 말을 잃고 미간을 좁히는데도 드림주는 뭐 어때, 라며 어깨만 으쓱이니까 린도는 속에서 알 수 없는 묘한 두근거림과 개빡침을 동시에 느끼겠다. 아무리 마이키의 여자라도 그렇지. 자신을 얼마나 이성취급을 안 하길래 옆에서 자네마네 운운하고 있는 건지. 린도가 그냥 너 알아서 하라고 불을 확 꺼버리면 드림주는 툴툴거리겠다. 쳇쳇. 마이키가 나 안고자면 완전 따뜻하다고 했는데- 린도는 아까운 기회를 놓쳤네- 라고 하면 린도는 발끈해서 제발 그 입좀 조용히 하라고 할 것 같다. 그리고 혹시나 형이나 산즈나 코코노이나....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은 위험한 사람들이 똘똘 뭉쳐있는 범천이라서 린도는 침대에서 꼼짝말고 있으라고 한 뒤 밖에서 문을 잠궈버리겠네. 아무도 못오게.


 
닝겐1
하앙
3년 전
글쓴닝겐
😉😉😉
3년 전
닝겐2
하앙
3년 전
글쓴닝겐
😙😙😙😙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만화/애니리바이가 키가 컸어도 인기 이렇게 많았을까?8 04.17 15:211105 0
만화/애니와 내 돌연변이(?) 최애들 공통점을 찾았어12 04.17 10:23471 0
만화/애니진격거 오냥코퐁은 이름이 진짜 오냥코퐁이야?7 04.17 12:54574 0
만화/애니오소마츠 쌍둥이 언제부터 재밌어져???7 04.17 19:25242 0
만화/애니하이큐 완결까지 애니 기대해볼 수 있을까5 04.17 23:24159 0
그런데 생각보다 고죠는 착한거 아닐까? 4 04.09 14:48 626 0
린도 말 늘린다는 설정이라는 거 발린다 6 04.09 14:46 162 0
넨도 파츠 다 비슷비슷한가? 04.09 14:21 90 0
끼야악 나 프박 뽑은 거 봤는데 04.09 14:02 62 0
주술회전 특급 누구야???ㅅㅍㅈㅇ6 04.09 13:41 602 1
하이큐 넨도 공지지대 파츠 따로 못구할까?3 04.09 13:23 80 0
돌체앤가바나 콜라보 만약 향수 나온다면 04.09 11:09 65 0
쿠지?? 같은 굿즈 관련 질문이 있어 4 04.09 10:58 83 0
메루카리 구매대행 질문있어 들어줄 에인절..4 04.09 10:18 206 0
드림 도리벤 드림... 너무 맛있어.... 04.09 02:59 90 0
드림 🏍산즈가 이 시간마다 애인을 깨우는 이유 4 04.09 02:57 218 4
드림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범천에서 일하는 하이타니 란이 닝 앞에서만.. 2 04.09 02:49 151 1
드림 🏐 안녕하세요 고객님- 55 04.09 02:38 1900 1
HL 하... 드라켄 그냥 류구지켄 말고 사노켄 해... 2 04.09 02:26 109 0
진격거 시즌 끝난거임??4 04.09 01:58 115 0
드림 🏐 짧게 라인 댓망 할사람137 04.09 01:48 807 0
에반게리온 서파큐 어디서 볼수있어??3 04.09 01:45 110 0
드림 🐼 편의 주술에 걸린 댓망 31 04.09 01:37 300 4
드림 🏐내일 퀴즈니까 그래도 이시간까지는 깨어있겠지....? 6 04.09 01:35 95 0
드림 남닝 뎃망 끌리네 5 04.09 01:19 7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