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꾸 엄청 차갑고 그런성격인데.. 내 꿈에선ㅋㅋㅋㅋㅋㅋㅋ 잘 삐지고 소심한데 겁나 잘 생겨서 학교를 지배하는 그런 스타일이였거든 근데 나랑 삼귀는 사이였음ㅋㅋㅋ 빵 먹고 싶었는데 빵 다 팔려서 겁나 시무룩해하길래 내가 어떻게든 힘줘서 구해서 주니까 앗.. 고마워.. 이러고는 또 풀 죽어있어서 지긋이 이름 부르니까ㅋㅋㅋ 성도 아니고 그냥 이름부름ㅋㅋ 나랑 눈 마주치고 응? 이렇게 대답하는 얼굴까지 보고 잠 깼는데 개아쉽다 진짜.. 흑흑 맛도리다 세상에 그렇게 쟈가운 놈이 그런 풀 죽는 얼굴을 하는게 너무.. 최고예요.... 최고의 유메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