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당신을 위하여 지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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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https://instiz.net/name/41179512 

빗물 : https://instiz.net/name/41653194 

고백 : https://instiz.net/name/42050428 

  

   

 

오직 당신을 위하여 싸우는 그들 
 

※가능한 캐  

쿠농, 주술회전, 하이큐, 쿠키런, 앙스타, 앜카, 프리

[글쓴닝겐]

? 분명 본표했는데 왜 취소가 된거지..

[닝겐1]

헉?

[닝겐1]

후타쿠치 켄지!

[글쓴닝겐]

당신이 어딘가에 납치되던 날이였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구해 줄 부하를 믿고 기다리자 푸른빛의 하나가 빛나더니 어느 남자가 서 있었습니다.

"뭐야~ 우리 어린보스 씨 남탕천국에 잘 살았어~? 근데 어린보스 씨 이제 돌아가자?"

라며 그는 손에 쥔 쇠파이프를 들고 당신의 앞에 다가갔습니다.
당신의 손을 잡아 일으키며 당신이 다치지 않도록 끝까지 손을 놓치않고 갑니다.

[닝겐2]

고죠 사토루!

[글쓴닝겐]

쓰라린 빗물이 내리고 고죠 사토루와 당신이 도망치고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희생하지 않도록 그는 있는 힘을 다하여 갑니다.

"닝.. 아니. 보스 아가씨 도망쳐.. 그래서 보스라는 직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 난 열심히 싸우고 갈게."

그 한마디에 당신은 놓아주기 싫은지 그의 손을 잡았지만 그 뒤가 끝이였습니다.
오직 당신을 위한 희생을 그는 끝까지 해결한겁니다.

[닝겐3]

헉 아카시 세이쥬로!!!

[글쓴닝겐]

보스이기에 당당한 당신은 한 가지 무서운게 있죠.
당신은 무법지대적인 부하들을 아끼고 소중해왔지만 희생은 싫어합니다.
당신은 희생한 부하의 손을 잡아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보스 지금은 마음껏 울어둬. 내가 오른팔로써 마음껏 싸울테니까."

그는 선대 오른팔의 유언도 모두 지켰습니다.
당신의 동료애를 알고 있기에 당신의 슬픔을 이해하며 항상 묵묵히 뒤에서 지켜준겁니다.

[닝겐4]

헉

[닝겐4]

옷코츠 유타!

[글쓴닝겐]

문득 당신은 어두운 시간이 다가오면 당신을 위하여 지켜준 그의 얼굴이 생각납니다.
처음만났을 때 그는 흙투성이 모습이며 당신은 그런 그를 이끌어줬습니다.
지금도 그는 당신에게 줄곧 말했죠.

"걱정마세요 보스님.. 제 생명을 지켜주셨기에 제가 보스님을 목숨을 다하여 지켜드릴게요."

하며 당신의 앞에서 언제나 각오를 드러냅니다.
그 각오는 당신만을 위한 충성의 맹세..

[닝겐4]

흑흑 센세 코마워용💗

[닝겐5]

스가와라 코우시

[글쓴닝겐]

당신이 처음으로 뺨에 긁힌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 스가와라 그는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걱정과 분노로 가득한 눈빛을 지었습니다.

"우리 닝님을 다치게 한 놈은 싹다 죽이고 올게요. 이 소중한 얼굴을 이렇게...!"

당신은 그의 손을 잡으며 미소 한번 짓자 그는 분노의 얼굴이 누그라들며 바라보기만 했죠.
그런데도 그는 당신이 잠든사이 당신의 뺨 상처를 입맞춥니다.

[닝겐6]

미야 아츠무!

[글쓴닝겐]

거래를 마치고 돌아온 당신은 옷에 묻은 마약담배 냄새를 싫어해서 샤워하러 갔습니다.
당신의 방으로 몰래 들어가더니 옷의 냄새를 맡았습니다.
샤워 후 돌아온 당신은 어처구니없는 눈빛으로 아츠무 그를 봤습니다.

"헤에? 공주님여 옷에 늙은 냄시도 같이 나는디요?"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당신의 샤워한 목에 입을 맞추며 웃었습니다.
그런 행동이 익숙한 당신은 그의 목에 손을 갖다대며 영원한 밤을 보냅니다.

[닝겐7]

이누마키 토게

[글쓴닝겐]

그의 과거는 버려진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였습니다.
그를 구해주고 함께 복수를 위해서 함께 있습니다.
한번도 그의 목소리를 안 듣다가 처음으로 그는 당신에게 입을 열며 말했던걸 생각합니다.

"고..마워..보스.. 함께..하자.."

그 말을 뒤로 그는 여전히 마스크를 쓰며 당신에게만 진짜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둘만 대화하는 비밀스러운 대화를...

[닝겐8]

스나 린타로

[글쓴닝겐]

피를 흐르며 그를 지킨 당신을 본 스나 린타로 그는 당신의 상처부위를 입맞추며 눈으로 당신을 바라봤습니다.
당신은 그를 멍하니 바라보자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피 맛있어 아가씨. 근데 죽지말고 그대로 자고있어줘.. 내가 대신 피묻혀줄게."

그렇게 당신의 소중한 무기를 쥔 그는 당신에게 상처낸 인물과 싸웁니다.
당신의 무기에는 절대 부서지지 않도록...

[닝겐9]

오이카와 토오루

[글쓴닝겐]

당신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보스라는 큰 직위에 올랐습니다.
그런 당신이 보스가 되길 바란 첫 인물은 오이카와 토오루 그 였습니다.
그는 첫 당신에게 맹세의 키스를 한 일을 생각합니다.

"드디어 높은 직위에 오른걸 축하해 보스.. 내 목숨을 위하여 지켜줄게."

그의 맹세는 결코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맹세를 항상 올곧게 하니까요.

[닝겐9]

ㅠㅠㅠㅠㅠㅜㅠㅠ 센세 너무 최고에요ㅠㅠㅠ🥰 다른 닝들 것도 다 읽어봤는데 그저 완벽...❤

[닝겐10]

아카아시 케이지!!

[글쓴닝겐]

얼마전 당신은 자신의 눈앞에서 죄없는 마을 아이가 죽은 모습을 봤습니다.
당신은 선량한 보스였으며 그런 당신이 다른 무리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자 아카아시 케이지 그가 당신의 앞을 지키며 말했습니다.

"저희 보스가 우는 얼굴 함부로 보시면 안됩니다. 그런데 보셨던 분들은 제 손에 죽으시죠."

당신이 항상 눈물이 보이면 그는 아무도 못보게 안아주며 달래줍니다.
당신의 눈물은 그에게는 소중히 지켜야할 의미같네요.

[닝겐10]

흐어ㅠㅠㅠㅠ센세 고마워요❤️

[닝겐11]

후시구로 메구미!

[글쓴닝겐]

밤마다 당신은 어울리지도 않게 가장 독한 술을 마시곤하죠.
그런 당신이 술을 마시는걸 자주보는 후시구로는 당신의 술잔을 치우며 바라봅니다.

"술 마시면 몸에 안 좋아 아가씨. 아,아니.. 보스누나..."

그는 당신과 둘이 있을 땐 누나라는 호칭을 씁니다.
당신은 그를 바라보며 코웃음치고는 다시 술을 마시려고 했지만 그가 초콜릿을 입에 넣어주며 술을 안 마십니다.

[닝겐12]

쿠로오 테츠로 !!!!!!!!!!!!!!!!!

[글쓴닝겐]

조직으로 돌아온 당신은 옷을 갈아입으려다 우연히 시민을 구하다 다친 팔뚝을 봅니다.
당신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다 뒤에서 차가운 손이 당신의 팔뚝을 잡으며 말합니다.

"우리 보스 아가씨 숭고한 상처네? 시민은 이 쿠로님에게 시키지~ 맨날 다치고오면 쿠로 울어~?"

당신은 헛웃음치며 그를 바라봤지만 그는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당신을 봅니다.
정말 다치고 오면 그는 속상해하고 당신을 놔두고 업무를 해야만 했던 그는 언제나 당신을 걱정합니다.

[닝겐12]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맣ㅎ았습니다 ,,, ㅇ)-(

[닝겐13]

마츠카와 잇세이!

[글쓴닝겐]

숭고한 희생이였습니다.
당신은 부하들을 항상 지켜주다가 이번에는 마츠카와 그가 당신을 지켜줬습니다.
그런 희생에 그는 한쪽눈을 감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보스.. 나중에.. 나랑 한번.... 잘래..?"

당신이 대답하려는 순간 그는 미소를 띄우며 사망했습니다.
당신은 눈물 맺히며 하고픈 말도 못 듣고 죽냐며 소리내어 웁니다.

[닝겐14]

키타 신스케!

[글쓴닝겐]

보스라는 직업은 어디까지나 위험을 무릎쓰는 존재인걸 당신은 알고있습니다.
처음에는 당신이 보스가 되기 싫어했지만 키타 신스케 그의 말 한마디에 인생을 바꿉니다.

"지는 보스를 지키고 싶습니더. 선대 보스님은 지키지 못해가 억울했는데 아가씨 만큼은 지키고 싶습니더. 아가씨야 내 니 지키게 해도.. 아니 지키게 해주이소.. 아가씨는.... 타인을 구할 줄 알잖습니꺼.."

그는 당신이 타인을 구하는 그 마음에 보스가 되기를 바란겁니다.
아버지를 못지켰지만 당신 만큼은 소중한 꽃처럼 이 전장에서 살아남길 바랍니다.

[닝겐14]

허어어억!!!!!!!! 나 기절해요 센세... 🤭❤️‍🔥

[닝겐15]

미야 오사무!!!!

[글쓴닝겐]

식사를 거르고 밤마다 눈이 퀭한채 일을 하는 당신은 어느날 몸에 이상이 생겨 쓰러집니다.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본 미야 오사무는 위험을 무릎쓰고 인근 병원으로 가서 약을 구하고 당신에게 약과 음식을 건네줬습니다.

"보스 눈 떠서 밥 먹어야지 왜 안 먹는기고? 내 말했다 아이가? 무리하지말라꼬.. 잔소리 싫어도 들으라. 보스 밥 진짜 묵고~ 내나 아츠무 금마 안 들어올끼다 다만 푹 자고 먹기도 하는거데이?"

그는 당신이 밤새고 안 먹는 그 모습을 싫어해서 항상 밥먹으라며 잔소리합니다.
하지만 전장에서는 누구보다 가장 의젓하고 강인한 그이기에 당신은 그 잔소리도 부하의 걱정이라 생각하며 줄곧 잊지 않고 행동합니다.

[닝겐15]

😭😭😭 사무의 보스라니 내가 으어 저 잔소리라면 100년도 들을 수 있쒀

[닝겐16]

니시노야 유우!

[글쓴닝겐]

당신이 보스라는 것을 무리들은 알고 당신 하나를 죽일듯이 싸웁니다.
아무리 당신이 보스여도 여러명을 상대로 혼자 싸우는건 무리겠죠.
그런데 그런 무리들이 점점 하나둘씩 쓰러지고 있습니다.

"보~스~!!!! 미안 내가 늦었지!?"

니시노야 그가 무리들의 등에 단도를 꽂으며 싸우고는 당신의 앞으로 등장하며 당신을 지켜줍니다.
작은 전장의 기사가 있기에 당신은 든든한 부하가 있기에 마음껏 싸웁니다.

[닝겐17]

시라부 켄지로!

[글쓴닝겐]

깊어진 밤에 혼자서 와인과 블루치즈 하나를 먹으며 세상 돌어가는 모습을 내려다봅니다.
지상에서 내려다보는 도시는 마치 별무리나 다름없습니다.

"너 또 그 곰팡이 먹으면서 밤새는거지?"

시라부는 익숙한건지 당신에게 '너' 라는 호칭으로 부릅니다.
그의 잔소리가 싫은 당신은 그에게 블루치즈를 입에 넣고는 보내지만 그는 당신이 아플까봐 계속 곁에 있어줍니다.

[닝겐17]

라부 걱정해주는 거야??ㅠㅠㅠㅠ 센세 고마워요😘😘😘

[닝겐18]

스나 린타로

[글쓴닝겐]

문득 당신은 인생은 초콜릿과 같다는 말은 어디서 들은게 아닙니다.
그야 부하인 스나 린타로 그가 말한거라 절대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인생은 초콜릿과 같아 보스. 단맛과 쓴맛이 있는데 보스는 지금 둘 다 맛보고 있어. 그게 뭔지 알아? 단맛은 모두를 지키겠다는 신념의 단맛.. 다른 하나는 지키지 못한 죄책감의 쓴맛.."

그렇기에 당신은 초콜릿의 맛에 따라 그 말이 생각나기에 항상 진지하고 또 진지한 생각을 합니다.
만약 초콜릿이 아니였다면 그는 어떤 말로 당신을 회유할까요?

[닝겐19]

사쿠사 키요오미

[글쓴닝겐]

보스가 된지 어느덧 10년이 된 당신은 문득 사쿠사의 표정을 생각했습니다.
처음 보스가 되던 날에 그의 표정은 잠시 어두워진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봤지만 10년이 지나도록 그 표정을 이해못했죠.
그런데 그가 당신의 방에서 조사할 물건을 건네주려는 찰나 당신은 지난 10년전 자신을 왜 그런 표정으로 봤냐는 질문을 하자 그는 말했습니다.

"저 여자가 내 보스..? 그럼 저 여잔 피 묻혀가며 싸워야하나? 라고 했는데."

그는 조사했던 물건을 내려두고 가자 그가 그 표정으로 바라본걸 이해했습니다.
그 의미는 '당신이 다치는 모습을 보기싫어' 라는 걱정의 의미였습니다.

[닝겐20]

카모 노리토시!

[글쓴닝겐]

당신은 문득 거울속의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온몸이 상처투성이여서 보기도 흉했고 여성스러운 예쁜 몸과 다르게 거칠었던 흔적이 있습니다.
카모는 그런 당신의 상처를 보더니 약품으로 하나하나 치료하며 말했습니다.

"어딜 갈거면 절 부르세요 수령(보스).. 제가 언제든 수호합니다."

그 목소리는 진심이였고 크게 다친 상처는 그가 입을 맞추며 한쪽 눈을 뜹니다.
당신은 그 모습을 못 보지만 그는 점점 당신의 몸을 끌어안어며 상처를 하나하나 입맞추기만 합니다.

[닝겐20]

와… 센세 사랑해☺️ 카모 완전 설렌다

[닝겐21]

코즈메 켄마!

[글쓴닝겐]

업무를 보던 도중에 당신은 하루온종일 밤새며 일한게 힘들었는지 꾸벅꾸벅 졸려합니다.
당신의 업무실로 온 코즈메 켄마는 결국 잠든 당신의 모습을 보더니 당신이 입고있던 자켓을 벗겨주고는 허리에 덮어주며 말합니다.

"무리하지마 보스.. 이건 내가할테니까."

그 뒤로 당신의 업무량을 조금 가져간 후 당신의 책상에 작은 메모지를 붙여두며 갑니다.
잠에서 깬 당신은 그의 메모지를 보며 입가에 미소띄우며 [보스 자니까 그냥 아가씨같아] 라는 메모지를 간직합니다.

[닝겐22]

키타 신스케.

[글쓴닝겐]

마냥 누군가 자신을 지켜주는게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건 당신이 보스가 될 때의 먼 과거의 이야기죠.
우연히 키타 신스케가 누군가를 지키는 모습을 본 당신은 괜찮냐며 대답했을 때 과거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스는 지금 누군가를 지키는게 어색하지예? 지는 익숙한디 보스도 어엿한 사람이 되믄 지키는건 익숙할겁니더."

그 후로 당신은 부하를 위하여 지키고 싸우는 훌륭한 보스가 되었습니다.
그도 당신이 위험하면 언제든 몸을 날리며 지킬 준비를 하고 있겠죠?

[닝겐22]

아니 몸을 날리면 곤란한데... 자기 몸을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몸을 날리지 말고 총알을 날려봅시다 우리.

[닝겐23]

히루가미 사치로...!

[글쓴닝겐]

우연히 당신은 평범한 서민들의 연애와 결혼을 바라봤습니다.
당신은 보스가 아니라면 어떻게 살았을까하며 상상하려던 찰나 히루가미 그는 뒤에서 끌어안으며 말했습니다.

"분명 좋은 남자랑 아가씨가 결혼해서 애도 있겠죠~ 아가씬.. 꼭 그렇게 행복할걸요?"

하며 말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평범한 서민으로 돌아가지 않고 여전히 보스로써의 명예는 다 했답니다.

[닝겐24]

카와니시 타이치~

[글쓴닝겐]

새벽.. 차가운 공기가 어느덧 무거운 공기로 바뀐 후 주머니 속 담배를 꺼냅니다.
평범한 담배지만 담백한 향이여서 피려는 찰나 카와니시는 당신의 담배를 가져가더니 본인이 피웠습니다.

"아? 안돼 아거씨~ 그러다 피부 망가져.."

그는 당신의 담배갑을 가져 돌아가려다 당신의 얼굴을 보며 입가에 미소 짓고는 돌아갔습니다.
항상 담배피려는 당신의 시간을 어떻게 알고 이렇게 찾아가는지 당신은 여전히 모릅니다.

[닝겐5]

당신 소중해..

[글쓴닝겐]

당신 시리즈 계속해야겠다 ㅎㅎ
고마워!!

[닝겐5]

(내용 없음)

[닝겐25]

쿠니미 아키라❤️

[글쓴닝겐]

아지트에서 가까운 바 안에서 담배를 피우며 상대 조직의 자료를 조사하려고 하지만 원하는 자료가 없게 속상했습니다.
당신은 담배를 끄고 칵테일을 마시려는 찰나 그가 당신의 앞에 앉더니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보스. 오늘은 뭐가 속상한거에요?"

당신은 속상할 때 칵테일을 마시는걸 알고있습니다.
그치만 당신은 속상하다는 말을 안하지만 그는 이미 알고있으면서도 모르는척 합니다.
당신의 입으로 직접 속상한 일을 이야기 하기 전 까지는요.

[닝겐26]

오이카와 토오루

[글쓴닝겐]

정의는 무엇일까요?
당신의 정의는 모두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위한 정의지만 부하들은 아니였습니다.
그중에서 오이카와 토오루 그는 당신을 보며 말했습니다.

"보스 아가씨. 내 말 잘 들어.. 그건 정의가 아니야 정의로운건 모두가 시민들이 다치지 않고 우리들도 행복할 정의야.. 보스 아가씨가 죽는게 아니야."

진지한 눈빛과 당신이 희생하지 않길 바라는 조그마한 기적과 희망을 그는 눈으로 말합니다.
결코 당신 혼자만의 희생이 아니길 바라면서...

[닝겐26]

센세 감사해요❣❣❣

[닝겐27]

시라부💜

[글쓴닝겐]

살인예고장을 받은 당신은 그래봤자 익숙하다는 듯이 그대로 던졌습니다.
시라부는 당신에게 온 살인예고장을 펼치더니 당신을 보며 말했습니다.

"왜 던져 보스!? 네가 위험하면 우리들이 지켜주잖아! 그럼 의지라도해! 맨날 익숙하다는 듯이 던지지마!"

그는 당신의 익숙함을 싫어합니다.
죽음도 익숙해하는 당신이 자신의 곁에서 사라질까봐 두려운거겠죠.

[닝겐28]

츠키시마 케이... 하 센세 사랑해.

[글쓴닝겐]

초대보스의 죽음을 겪은 후 당신은 결국 원치않은 보스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당신의 어두운 표정을 본 그는 당신에게 초대보스 무기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보스. 이거 가져요.. 이 무기 초대보스님이 저 여기로 데려올 때 구해준 무기에요. 이제 이 무기 가져서 이어주세요."

그는 진지하게 초대보스 즉, 아버지의 유품을 건네줬습니다.
당신의 눈빛과 행동이 그에겐 초대보스처럼 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느끼고 있을테니까요.

[닝겐29]

앙스타 니키!!

[글쓴닝겐]

고아의 마을속에서 당신은 한 소년을 거두었습니다.
그 뒤로 그는 줄곧 당신을 위한 잠입 스파이가 되어 당신을 도와드라죠.
가끔씩 그는 당신에게 이런 말 합니다.

"보스! 저.. 보스를 도울 수 있어서 넘 기쁨다! 앞으로도 제가 보스를 도울 수 있게 해주세여!"

그의 말은 확신과 신뢰였습니다.
당신도 그를 확신하고 신뢰하기에 그가 잘할거라 줄곧 믿고 있습니다.

[닝겐29]

센세ㅠㅠㅠ갑작스럽지만 사랑해

[닝겐30]

게토 스구루!

[글쓴닝겐]

[평생을 목숨과 보스를 지키겠다는 숙명] 이 단어는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말이였습니다.
당신은 가끔씩 과거의 부하였던 게토 스구루가 생각났습니다.
그의 희생 전 마지막 유언을 똑똑히 생각나는지 새벽마다 슬프게 멍하니 있습니다.

"보스.. 나 없이 건강하게 지내.. 만약 뒤에서 누군가 살해하는 기분이 들면 내가 등에서 지켜준다고 생각해줘... 고마웠어.. 닝.."

그 말과 함께 건물은 폭파가 나고 당신과 고죠 사토루는 기적적으로 살았고 오직 게토 스구루 그 혼자 사망했습니다.
유언아닌 유언을 생각하면 당신은 비참한 얼굴로 눈물을 삼킵니다.

[글쓴닝겐]

? 분명 본표했는데 왜 취소가 된거지..

[닝겐31]

이와이즈미!

[닝겐32]

타치바나 마코토

[닝겐33]

이누마키 토게!!

[닝겐34]

세미 에이타

[닝겐35]

츠키시마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