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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닝쨩, 나 가이딩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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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새 글 (W)
8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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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글은 3년 전 (2022/3/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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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시뮬 달릴 닝..
1
닝겐1
응응을을릉를릉응응응응응ㅇ (팬티를 벗는다)
3년 전
글쓴닝겐
닝쨩,...? 뭐하는 거야!!!
3년 전
닝겐1
왜..? 가이딩 해주는 거야 우리가 깊은 곳 가까이에 붙어야 더 잘 되는 거 알지? 그래서 그런 거야 너도 얼른 벗어
3년 전
글쓴닝겐
아닛...!! 얼른 옷부터 입어!! 오이카와 상 급하다구!!
3년 전
닝겐1
나 참… 제일 좋은 방법을 두고 무슨 방법을 한다고 그래? 맨 몸으로 딱 붙어 먹어야 잘 된다구 그런것도 몰라? (궁시랑궁시랑)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 정도가 아니니까 그러지!! 얼른 오이카와 상 좀 안아주세요~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참나… 알았어 안아주기만 하면 되는 거야? (끌어안고 어깨에 턱을 올리며) 어때? 좀 괜찮아?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아니 조금만 더...조금만 더 이러고 있자.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오이카와 토오루 너 멀쩡한데 괜히 그러는 거지? 뭐야 너 무슨 일 있어? 있냐고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아니야...아무 일도 없어...그냥 닝쨩이 좋아서 그래.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나도 네가 제일 좋아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고마워. 제일 좋아해줘서. 역시 오이카와 상이 잘생겨서 그런가?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그냥 너라서 그래 오이카와 너라서 근데 잘생겨서 좀 더 좋은 거고.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나도 닝쨩이 닝쨩이여서 좋아. 너무 사랑해.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하쒸 사랑하는데 포옹으로만 있어야 해요? 오이카와 토오루 나 사랑하는 거 아니지.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러면 뭘 더 원해 닝쨩?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여기에 뭘 넣어야 할 거 같지 않아? 잘 생각해봐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닝쨩,...? 무슨 사람이 이렇게 조심성이 없어!!!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내가 너한테만 그러지. 다른 사람한테 그러겠어? 우리 센티넬이랑 가이드야. 감정이 동화 되는 건 당연해.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감정이 동화된다니...? 그래서?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나도 너 말고는 가이드 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얘기야. 너 언제 오는지 기다리고… 너 다칠까봐 걱정 되고… 뭐 그런 거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건...좀 기쁘다! 닝쨩이 오이카와상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서!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좋아해 그러니까 니 옆에서 붙어있지…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래도! 항상 불안했단 말이야...각인도 안 한 상태니까...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각인…? 아니 각인은 좀 너무 멀리 가지 않았어…?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아까 👌 이야기한 닝쨩은 어디있나?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니 맞긴 한데 각인 하면 우리 결혼해야 한다고요…? 잘 생각하고 말하라고요 당신 지금 아이돌만큼 유명한 사람이잖아요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뭐 어때. 나한텐 닝쨩 밖에 없는걸? 닝쨩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구!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잠시만요. 저는 일단… 아직 결혼 생각할 나이는 아니고 좀 생각이 필요한 거 같아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알았어...결혼 상대로는 별로라는 거지..?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니 그게 아니라 현실이 아직은 좀 너무 이르다는 거에요. 일 하기도 바쁜데… 그러니까… 나도 당신 사랑하는데 각인은 좀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응...천천히 고민해도 돼...기다릴게...그래도 좋은 쪽이었음 좋겠다.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오이카와 당신은 나를 그만큼 사랑한다는 거에요?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응 사랑해. 그리고 당신말고 토오루. 나는 닝쨩하고 평생을 같이 하고 싶어.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나는 당신처럼 예쁘지도 않고 가이딩도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데… 이상하네…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왜...뭐가 이상해...닝쨩 가이딩 덕분에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걸?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나도… 오이카와 덕분에 잘리지 않았죠 ㅎㅎ 감사해요 항상
——
자야하는데 너무 좋아서 못 자는 중 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오이카와말고 토오루라니까. 응? 토오루도 부담스러워?
-
얼른 자요!!!!
3년 전
닝겐2
응, 알겠어 오늘은 키스로 가이딩 해줄게
3년 전
글쓴닝겐
제발..얼른. 오이카와 상 쓰러질 것 같아.
3년 전
닝겐2
더이상 다쳐서 오지 마 속상하니까
(오이카와의 입술에 제 입술을 붙이고선 깊게 키스한다)
3년 전
글쓴닝겐
항상 고마워 닝쨩
3년 전
닝겐2
나도, 항상 옆에서 지켜줘서 고마워 토오루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아니야 내가 더 고마워. 닝쨩 없으면 이미 죽었을지도 몰라.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오이카와한테 안기며)...조그만, 조금만 이러고 있어줘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닝쨩 오늘은 왜이리 어리광일까?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뭔가 불안해서..그냥 이러고 있고 싶어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오이카와 상이 불안하게 했나보네...미안...
3년 전
닝겐3
와, 하루라도 몸이 성한 꼴은 못 보네요.
3년 전
글쓴닝겐
미안...조심한다고 하긴 했는데...
3년 전
닝겐3
A급이라면서 왜 자꾸, 아니다 일단 이리로 오세요.
3년 전
글쓴닝겐
그래도 닝쨩이 있으니까 다행이다. 그치?
3년 전
닝겐3
뭘 좋다고 웃어요, 저 없으면 어쩌려고 정말.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닝쨩 없으면...이미 죽지 않았을까?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런 말 들으려고 한 말 아닌데, 걱정되니까 제발 몸 좀 막 다루지 마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응 그래도 닝쨩 지키려면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걸? 잔소리 말고 칭찬해 주세요~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가이드는 귀해서 늘 보호 인력 붙는 거 알면서. ... 그래도 잘 했어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칭찬 고마워요 닝쨩~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근데 아까부터 제 질문에 답은 안 하네, 안 다쳐서 올 거죠?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음...노력해볼게! 대신 다쳐도 뭐라고 하지 말기! 응?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안 다쳐서 오면 뭐라 할 일도 없거든요. 바보.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엑?!? 지금 오이카와 상 보고 바보라고 한거야??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여기 당신 말고 미련하고 바보같은 사람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미련하다니...너무해 닝쨩!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설마 몰랐어요? 근데 소리 지를 정도면 많이 괜찮아진 것 같으니까 이제 떨어지죠?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조금만 더 이러고 있으면 안돼...?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오늘따라 왜 이러실까, 네? (네 이마를 조심히 쓸어주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보고 싶어서 그랬어...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지금 보고 있잖아요, 저도 당신 보고 있고.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걸? 그리고 당신 말고 토오루.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말은, 네. 토오루. 이제 됐어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아니...부족해...닝쨩이 더 필요해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어째 점점 어리광이 느는 것 같은데, 제 착각일까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응 착각일거야...그러니까 얼른 응??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 (두 팔을 벌리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으음...너무 좋다...사랑해 닝쨩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 네? 아니, 어... 갑자기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응? 혹시 닝쨩 방금 내가 뭐라고 했어...?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어, 네? 방금... 어... 뭐라 하지 않았아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어...어...아니야!! 그럴리가..!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뭔데요 진짜. 제가 잘못 들은 거 아니죠?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아하...나도 잘 모르겠네...ㅎㅎ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맞네, 그 말 했잖아요. 저 사랑한다고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아...다 들었구나...사랑해 닝쨩,...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 저도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어? 닝쨩,..? 방금 뭐라고...?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글쎄요, 제가 무슨 말 했어요? (싱긋 웃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한 번만...한 번만 더 말해주면 안돼...?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저도, 사랑한다고요. 토오루를.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내가...내가 더 사랑해 닝쨩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럼 이제 말해봐요, (장난스럽게 미소 지으며) 무의식적으로 사랑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제가 좋았어요? 응?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응...부끄러운데...너무 좋았어..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 나이랑 안 맞게 귀엽네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닝쨩이 너무 성숙한건 아니고?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제가요? 평균이라 생각하는데.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럴리가...이와쨩한테 물어봐봐. 나랑 똑같이 말할걸?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이와이즈미 상은 그렇게 토오루처럼 대답 안 하시죠.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아냐아냐 오이카와 상이 장담할 수 있어!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지금 전화해볼까요? (손에 휴대폰을 든 채 흔들거리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틀리면 닝쨩 소원 들어줄게!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좋아요. 대신 내가 틀리면 당신 소원 들어줄게요. (몇 번의 신호음이 울리고 상대가 전화를 받자) 이와이즈미 상-, 잠깐 통화 괜찮을까요?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당신말고 토오루라니까...(말을 멈추고 통화에 집중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닝겐
이제 좀 살 것 같다...오늘도 고마워.
3년 전
닝겐5
오이카와상 손 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미안...여기...
3년 전
닝겐5
사과받으려고 한 말은 아니에요.(매정한 말투와 달리 네 양손을 잡는) 아직 많이 부족해요?
3년 전
글쓴닝겐
응...조금만 더 이러고 있어줘.
3년 전
닝겐6
그래 곧 가니까. 거기 가만히 누워 있어.
3년 전
글쓴닝겐
응...미안해...정말 미안한데 얼른 와줘...
3년 전
닝겐6
네가 미안 할 게 뭐 있어. 조금만 참아. 곧 편해질 거야.
3년 전
글쓴닝겐
항상 다치기만 하네...고마워.
3년 전
닝겐6
네가 열심히 했다는 증거잖아. 다치면 내가 낫게 해 줄테니까. 죽지만 마.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응...노력해볼게. 열심히 살아볼게.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너무 열심히 살면 곤란한데. 나랑 놀아 줄 시간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나한텐 닝쨩이 제일 중요한걸? 그러니까 걱정마.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응. 나한테도 토오루가 가장 중요해. 그러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고, 이렇게 아슬아슬할 때 까지 버티지 말기.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이렇게까지 해야 닝쨩을 지킬 수 있는걸...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래도, 약속해주지 않으면 불안해서 토오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싶어질 텐데. 차라리 나도 같이 데려가.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안돼. 위험해. 안전구역에 있어.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럼 마중 나가는 것 만이라도. 응? 나만 편한 건 싫어.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니야.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래. 그러니까 안전 구역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오지 마. 응?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정 토오루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너무 과보호 하는 거 아니야? 이러다가 걷는 법도 잊어버리겠어.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러면 내가 매일 안고 다녀도 되나?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절대 안 되지. 하지만 마음만큼은 고맙게 받을게.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보니까 이제 좀 살만한 가봐?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응 닝쨩 덕분에ㅎㅎ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래? 오늘도 고생 많았어. 내일도 임무 있던가?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응...요즘따라 바쁘네. 미안.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미안하다고 하지 말라니까. 우리 바쁜 거 끝나면 놀러 갈까?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럴까? 닝쨩 가고 싶은 곳으로 가자. 오이카와 상은 어디든지 좋으니까.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럼 피크닉은 어때? 곧 봄이니까. 도시락 싸서 사람 없는 조용한 곳으로 가자.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응 닝쨩이랑 함께면 어디든 좋아. 이제 꽃도 필테니까.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럼 그렇게 결정 된 걸로 하고. 오늘은 더 할 일 있어? 없으면 자고 갈래?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할 일은 없긴 한데 그래도 돼?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응 당연하지. 토오루만 괜찮다면 이야기 하다가 같이 잠들고 싶어.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러자. 닝쨩 얼른 누워. (침대 옆 툭툭 치기)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머뭇거리다가 침대에 옆으로 누워 너를 바라보는) 새삼 예쁘네.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이쁜건 닝쨩 아니구?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나는 귀여운 거고, 토오루는 예쁜거.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내 눈엔 닝쨩이 귀엽고 예쁜데.
3년 전
닝겐7
아니 어쩌다가 이런 꼴이 되셨어요. 안아드려요?
3년 전
글쓴닝겐
오늘은 입도 해주면 안돼..?
3년 전
닝겐7
(곰곰히 상태를 체크하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어요. 일단 이리 와보세요. (볼을 잡고 그대로 키갈)
3년 전
글쓴닝겐
고마워. 조금 살 것 같다. 한 번만 더해도 돼..?
3년 전
닝겐7
네??아직도 모자라요? 대체 무슨일을 했길래 이렇게 되셨어요.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아주 힘든 일...? 얼른 더 해줘
3년 전
닝겐8
괜찮아? 뭐 해줄까 (볼 붙잡으며)
3년 전
글쓴닝겐
해달라는거 다 해줄거야 닝쨩?
3년 전
닝겐8
우리 센티넬님이 해달라는데 당연한거 아니야? (웃으면서)
3년 전
글쓴닝겐
그러면 우선 입부터?
3년 전
닝겐8
(입술 쪽쪽 뽀뽀) 더 해줘? (키갈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항상 고마워. 이제 좀 살 것 같다.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별 말을. 이제 상처치료하러 가자
-
앗 센세 바꿨는데 늦었네요ㅎ 미안함다)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앗 몰랐당...ㅎ
-
(너의 입술이 떨어지려고 할때 한 번 더 입 맞추기)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베시시 웃기) 아프지 마, 토오루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그래도 닝쨩 덕분에 이제 괜찮아졌는걸?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아직 피부에는 상처 남아있잖아. 그나저나 이번엔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야? (맞잡은 손으로 계속 가이딩하며)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음...임무가 조금 어려워서 그랬어. 그러니까 닝쨩은 아무 걱정도 마세요~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나중에 제대로 알려줘. 일단 자러가자, 피곤해 보이네 (끌어안으며)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피를 많이 흘려서 그런가 좀 졸리네...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응응 푹 자 (침대로 끌고가서 눞히고 상해에 연고 바르기)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으...따가워서 못 잘 것 같아. 닝쨩이 재워주면 잘 수 있을지도...?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그래, 알았어. (또루 머리 넘겨서 이마에 뽀뽀)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너무 좋다. 같이 누울까?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응 (이불 안 들어가서 품에 안기기- 가이딩 되게 등 맨손으로 감쌈)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닝쨩 가이딩은 언제나 따뜻하네...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다행이다. (등 토닥토닥) 잘 자 오늘도 수고 했어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응. 닝쨩도 좋은 꿈 꿔.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눈 감았다가 다시 뜨고 숨 일정하게 고르고 있는 토오루 얼굴 빤히 바라본다 (살짝 울컥))
-
어허흑 쎈세 너무 조아요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잠결에 너를 꽉 껴안기)
-
어맛 감사합니당ㅎㅎ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걱정을 어떻게 안 해… (어깨에 얼굴 묻은채로 남아있는 혈향하고 섞인 체향 들이마시기)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들리는 소리에 살짝 눈뜨고 토닥이는) 걱정 안 해도 돼. 오이카와 상은 튼튼하답니다.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속 없게 굴기는… 너도 인간이면서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그래도 일반인보다 튼튼하니까 괜찮아...그리고 나한텐 닝쨩이 있잖아.
3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에휴 그래요, 아주 멋지십니다- (볼 꼬집) (애 좀 잤다고 해주세요 쎈세)
3년 전
글쓴닝겐
8에게
고마워. 얼른 자자. 눈 감고.
3년 전
닝겐9
(두 팔을 벌리며) 얼른 안겨요.
3년 전
글쓴닝겐
응 고마워...이제 살 것 같다.
3년 전
닝겐9
제가 무리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왜 맨날 너덜너덜해져서 오는 거예요.
3년 전
글쓴닝겐
미안해...오늘 임무가 조금 힘들어서 그랬어...
3년 전
닝겐9
(한숨을 푹 쉬며) 사과 받으려고 한 말 아니에요. 다음부터는 무리하지 마세요. 걱정되니까...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응...노력해볼게...그래도 닝쨩이 있어서 다행이야.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그렇게 생각해주니 다행이네요. 이제 충분히 괜찮아졌죠?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아니...조금만 더 이러고 있을게...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아직도요? 흐음, 더 빨리 회복하려면 다른 걸 해볼까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뭐 말하는거야...?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음... (네 입에 제 입을 짧게 맞추는) 이런 거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음 한 번만 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눈을 감은 채 입을 맞추고 가만히 있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가만히 있는 널보며 웃음을 터뜨리곤 입술을 살짝 깨물기)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깨물린 입술에 놀라 널 살짝 밀어내고는) 뭐, 뭐예요. 왜 깨물고 그래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닝쨩이 아무 것도 안해주길래. 얼른 해줘. (입술 톡톡 두드리기)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아니, 전 그냥... 뽀뽀만 할 생각이었는데... 그냥 안 할래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왜... 오이카와 상 급해. 응?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거짓말. 가이딩 충분히 받았잖아요. 이 정도로 만족하세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닝쨩,.. 오이카와 상 부족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애원하는 널 흘긋 바라보다 결국 눈을 감고 입을 맞추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계속해서 더 깊게 입 맞추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절 갈구하는 널 힘겹게 받아주다 숨이 막혀 네 가슴팍을 살살 치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미안해...조금만 더...(황홀한 가이딩에 입 맞춤을 이어가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도저히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맞대고 있던 입술을 떼어내곤 고개를 돌려 숨을 몰아쉬며) 그만, 그만해요... 이쯤하면 됐잖, 아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진짜 조금만...더 할게...(돌린 고개를 잡고 다시 입 맞추기 시작하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네가 만족할 때까지 해주는 게 나을 것 같아 결국 네 목에 제 팔을 두르곤 어설프게 너를 따라 입 맞추기 시작하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조금만이라고 말했지만 가끔씩 네가 숨 쉴 타이밍만 주고 꽤 오랜시간 입맞춤을 이어가)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네가 숨 쉴 타이밍을 준 틈을 타 네 입을 손으로 막으며) 그만, 이, 정도면, 된 거 아니에요? 아직도 만족이 안 됐어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아직...얼른...(제 입을 막은 네 손에도 짧게짧게 입을 맞추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오이카와상... 진짜... (짧게 한숨을 쉬곤 다시 네게 입을 맞추기 시작하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한참의 입맞춤을 끝내고 끈적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닝쨩,..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왠지 네 시선을 마주하기 힘들어 고개를 숙이며) 다음부터는 어리광 부려도 키스는 안 해줄 거예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왜..? 별로야..?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아뇨! 그게 아니라! 조금 부끄러워서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그런 이유라면 익숙해질 때까지 하면 되지 않을까?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네?? 오이카와상 가이딩 말고 다른 목적이 있는 거죠??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그럴리가! 그저 가이딩 목적이이라구!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널 바라보며) 진짜죠? 그럼 너덜너덜해질 때에만 해드릴게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오이카와 상 지금도 너덜너덜한걸? 봐봐. 손에 힘도 안 들어가잖아.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지금은 일부러 힘 안 주고 계신 거잖아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이런 거짓말엔 안 넘어갑니다!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그럴리가...아 어지럽다...이러다 쓰러지는 건 아니겠지?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어어? 전 거짓말쟁이한테는 가이딩 안 해줄 거예요. 흥.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진짠데...허...허억...닝....나 숨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화들짝 놀라며 네 상태를 이리저리 살펴) 네? 어디 좀 봐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숨이.. 안 쉬어져...닝쨩,..이..뽀뽀해주면...괜찮을지도...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네 양볼을 꼬집으며) 꾀병 부리지 마요. 진짜 심각한 건 줄 알고 놀랐네.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진짜로...흐으...하...닝쨩,...나 좀 어떻게..해..주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무, 뭐야. 진짜 아픈 거예요? 아씨... (서둘러 네 입에 제 입을 맞추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제 장난에 넘어온 너의 고개를 잡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들며 입을 맞추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무언가 이상했지만 여전히 버거운 입맞춤을 힘겹게 받아내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이전의 입맞춤보다 더 끈적하게 너에게 달라붙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아까와는 차원이 다른 입맞춤에 당황해) 오이, 카와, 잠, 잠시. (네 아랫입술을 깨물자 잠깐 틈이 생겨 거리를 두고는) 역시 다른 게 목적이죠. 변태...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아니야. 그럴리가. (말을 마치고 다시 급하게 너와 입술을 포개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입을 앙 다물고 가만히 있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닝쨩? 오이카와 상 급한데?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고개를 좌우로 젓고는) 오이카와 상 지금 완전 멀쩡하시잖아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아냐 그럴리가. 윽...(가슴을 움켜쥐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아예 네게서 등을 돌리며) ... 이번엔 안 속아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진짜...제발...닝..쨩,..허억...흐..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너를 힐끔 바라보다 네 품에 안기며) 그럼 키스 말고 포옹으로 만족하세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사실 이전은 장난이었지만 갑작스럽게 호흡이 되돌라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 이 때문에 네 품에서도 불규칙한 호흡을 내뱉는) 진짜...나...왜..이러지..닝..흐....살..려줘...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오이카와 상?? (전과 달리 포옹으론 충분하지 않은지 불규칙한 호흡을 내뱉는 너에 놀라 네 양 볼을 붙잡곤 무작정 입을 맞추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입을 맞추는 중에도 가이딩은 계속해서 채워지지만 부족한 느낌만 가득해) 닝..쨩 더...흐으...부족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기도 잠시, 너와 몸을 더욱 밀착하며 최대한 농도 짙은 입맞춤을 하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하...아...미안해...조금만 더 할게...(네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붙잡은 채 입맞춤을 이어가)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깊은 입맞춤을 이어가다 점점 호흡이 안정되는 게 느껴지자 약간의 거리를 두곤 숨을 고르며) 이제... 좀 괜찮아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흣..으응...이제 좀..괜찮은 것..같아..미..안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널 안아주며 네 등을 토닥이는) 급한 불은 끈 것 같네요. 그나저나 갑자기 왜 이런 걸까요. 평소라면 포옹으로도 괜찮았을 텐데... 역시 오이카와 상한테 저보다 더 훌륭한 가이드가 필요해서 그런 걸까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아니...그럴리가...! 나한테는 닝쨩 밖에 없는거 알잖아! 응? 그런 소리는 꺼내지도 마. 알겠지?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그치만... 저는 오이카와 상에 비해 부족한 걸요. 오이카와 상, 저보다 훌륭한 가이드는 많아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아니야...안돼...응? 나 버리지 마. 떠나지 마...제발...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오늘처럼 제 가이딩이 안 먹는 날이 또 오면 어떡해요. 전 저 때문에 오이카와 상이 위험해지는 거 보고 싶지 않아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나는 닝쨩이 내 옆에 없는걸 보고 싶지 않아...닝쨩 없으면 이미 죽었을지도 모르는걸? 그러니까 그런 말 금지!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 괜한 말 해서 미안해요. (씁쓸하게 웃으며) 갑작스러운 일에 많이 놀랐나 봐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아니야 아니야. 오이카와 상이 맨날 다쳐와서 미안해. 앞으론...더 조심할게...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이래놓고 또 너덜너덜한 모습으로 돌아올 거면서! (키득거리며) 그래도 뭐, 조심한다니까 한 번 믿어볼게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물론이지! 근데...닝..오이카와 상이 다친 곳이 있는데...한 번만 봐주면 안될까? 계속 아프네...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네? 어디요? 그런 건 빨리 빨리 말하라구요! 얼른 보여줘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그...등쪽인데...그러면 옷을 벗어야 해서...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아? 아아... 그러네요. 그럼 제가... (등을 돌리곤 제 눈을 가리는) 이러고 있을 테니까 옷 벗고 준비 다 되면 불러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응...! 저...닝쨩 다 벗었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넓은 등판과 함께 꽤나 깊은 상처가 보이자 속상한 마음이 들어. 급하게 구급함을 가져와 네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치료하며) 키스해달라고 장난치기 전에 이 상처부터 보여줬어야죠! 진짜... 바보도 아니구... 이렇게 다쳤는데 도대체 어떻게 참은 거예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으...아파 닝..! 그건...그냥 이정도 상처는 익숙하니까...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익숙하다고 해도 아플 거 아니에요! 다음부터는 상처부터 보여주세요. (상처부위에 거즈를 붙인 후 붕대를 들고는) 이제 가만히 계세요. 붕대 감아야 하니까.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그...저 닝쨩? 붕대 감으려면 앞도 봐야하는데...괜찮겠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뒤에서 감을 수 있어요..! (붕대를 잡고는 넓은 등판을 안으며 붕대를 감기 시작하는) 오이카와 상, 쓸데없이 덩치가 크네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닝쨩 그건 칭찬일까...?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글쎄요. 아마도 칭찬일걸요? 자, 응급처치는 끝났어요. 말 그대로 응급처치니까 나중에 병원 가세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병원 싫은데...닝쨩이 같이 가주면 괜찮을지도?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아기도 아니고... 알았어요. 같이 가줄게요. 그보다 옷 좀... 다시 입어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왜? 오이카와 상 몸 하나는 좋은데? 한 번 만져볼래?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네?? 시, 싫어요. 만져서 뭐해요. 보기 흉하니까 얼른 옷 입어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에?!? 방금 닝쨩 흉하다고 한거야?? 대체 어디가!!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손으로 제 두 눈을 가리며) 으악, 둘아보지 마세요! 그 오이카와 상 몸이 너무 우락부락해서 좀... 흉해요. 빨리 옷 입어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아 뭐야ㅎㅎ 그런 뜻이었어? 그런거면 뭐...(네 손을 잡아 배에 있는 복근 위에 얹는) 만져도 괜찮은데ㅎㅎ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눈을 질끈 감으며) 저, 저는 만지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손 끝에서 단단하게 느껴지는 근육에 저도 모르게 형태를 따라 손을 쓸어내리는) 우와...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읏...닝쨩 엄청 좋아하네. 어때?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신기해하는 거예요! (눈을 뜨자 보이는 살갗에 고개를 돌리곤 손을 휘휘 저으며) 그, 그보다 얼른 옷이나 좀 입어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흐음...더 봐도 괜찮은데. 정말 옷 입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슬쩍 너를 보며) 그럼 조금만... 보고...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닝쨩은 내 몸이 그렇게 좋구나ㅎㅎ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괜히 본다고 했어... 이제 됐으니까 옷 입으세요. 변태카와 씨.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에?!? 그거 지금 나 말하는거야??!!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그럼 여기 오이카와 상 말고 누가 있어요! 변태카와.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오이카와 상 몸 좋아한게 누군데!!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그..건 저이긴 한데..!!! 보여주려고 하고 만지게 한 건 오이카와 상이잖아요! 그리고 오이카와 상도 제 몸 좋아하면서!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그건...!! 그렇지만!! 응..? 잠시만! 닝쨩 지금 뭐라고 했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몰라요! 뭐라고 했는지 기억 안 나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근데...아무래도 닝쨩 몸을 한 번 봐야 공평하지 않을까? 오이키와 상은 만지게까지 해줬는걸!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에에? 여기서 공평한 게 왜 나와요! 오이카와 상이 원해서 보여주고 만지게 해준 거잖아요! 진짜 변태... 저는 안 보여줄 거예요! 그 음흉한 눈빛 치워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왜...오이카와 상은 너무 슬프다ㅠㅠ 닝쨩한테 당하다니ㅜㅜ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네?? 아니, 뭘 당해요! 제가 뭘 했다고! 이상하게 몰아가지 마요!!!! 자꾸 그러면... 가이딩 안 해줄 거예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하지만...닝쨩이 가이딩을 안 해주면 나는 죽는걸...? 오이카와 상 죽는 모습을 보고 싶은거야?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손사래를 크게 치며) 아, 아니요! 말만 그렇게 한 거지... 가이딩은 해줄 거예요! 아... 진짜 자꾸 말리는 기분이야. 아무튼 이상한 요구는 하지 말아주세요, 변태카와 상.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가이딩은 해줄거야?!? 그럼 나 지금 닝쨩이 필요해!! 응? 얼른!!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무슨, 아까 실컷 받았잖아요. 거절하는 듯 얘기하면서도 네 큰 손을 붙잡으며) 조금만... 해줄 거예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이거 말구...이거는? (팔을 벌려 껴안아 달라는 의사를 전하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한숨을 작게 내쉬곤 네 품에 폭 안기며) 이거 이상은 안돼요. 알겠죠?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치...알았어. 여기까지만으로 참을게. (말을 그렇게 하지만 네 티셔츠 안으로 손을 슬금슬금 집어 넣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어어??? (네 팔목을 붙잡으며) 나쁜 손 금지예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왜애...조금만 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쓰읍! 안돼요! 얼른 손 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진짜 조금만...!! 응?? 닝쨩~~~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어리광 부려도 안 되는 건 안돼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치이이...그럼 오이카와 상은 또 외롭고 쓸쓸하게 있을게...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아! 마음 약해지게... 알았어요. (네 팔목을 풀어주며) 조금만이에요! 알겠죠?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응응!! (말과는 달리 점점 더 손이 위로 올라가)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흣, 오이카와 상... 얘기랑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으응...아니야...조금만 더ㅎㅎ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네 손이 제 가슴에 닿는 게 느껴지자 네 품에서 빠져나오며) 더 이상은 안돼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정말...? (품에서 빠져나간 너를 다시 확 당기고 불쌍한 표정을 짓는)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아니, 가이딩 충분히 받았으니 더 이상 접촉할 필요는 없잖아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아니야! 그래도 못 놔줘! (너를 꽉 끌어 안고 놓아주지 않아)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몸에 힘을 푼 채 네게 안겨있는) 아주 화장실까지 따라올 기세네요. 오이카와 상, 오늘따라 왜 이렇게 어리광이 심해요?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그냥...닝쨩이 많이 보고 싶었어서...그보다 닝쨩 우리 이제 꽤 친하지 않아?!?!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네. 뭐, 꽤나 친해졌죠. 갑자기 그건 왜요?
-
센세 덕분에 며칠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3년 전
닝겐10
쉬고있어요. 금방 갈게.
3년 전
글쓴닝겐
미안해...얼른 와줘. 조금 급해서...
3년 전
닝겐10
뭐가 미안해요. 조금만 버티고 있어봐요. 나 지금 앞인데, 버틸 수 있죠?
3년 전
글쓴닝겐
응...그래도 빨리 와줘...보고싶어
3년 전
닝겐10
(다급하게 문을 열며 들어가 침대 위의 너를 살피듯이 안으며) 괜찮아요? 껴안는 걸로는 부족하죠?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미안해...부족하니까 조금만 더 해줘...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가볍게 입술을 맞대고 있다가 세게 껴안아) 진짜, 속상하게. 다음부터는 이렇게 연락하면 안 올 거예요.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왜...난 닝쨩 없으면 큰일 나는걸...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큰 일 안 나게끔 적당히 조절하라구요. 속상해, 나.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미안해...안 다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가 않네...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왜 자꾸 다쳐, 진짜. 불려나갈 사람이 토오루밖에 없대요?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그래도 능력 제일 좋은 사람이 오이카와 상이니까ㅎㅎ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그건 알지만. 자꾸 이러니까 속상하잖아. 지금은 좀 어때요.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진짜 조금만 더...응...?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어리광쟁이. (한숨 한번 쉬더니 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고 가볍게 키스해.)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입술이 떨어지곤) 고마워...닝쨩이 있어서 다행이야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다행이면 다음엔 좀 덜 다쳐서 와요. 아직도 부족하면 내내 안고 있을까?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다음엔 노력해볼게...그래도 괜찮아?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그럼 간다고 하면 그냥 보내주게요? 나 가버려?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아니아니! 얼른 와! 오이카와 상 안아주세요~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어린애 안듯이 널 제 품으로 끌어안고) 앞으로 솔직하게 말해요. 솔직하지 않은 사람은 안 이뻐해줄거야.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응 알았어. 닝쨩 보고 싶었어.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나도 보고싶었어요. 다친 걸 보고싶진 않았지만..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미안해...많이 놀랬지?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맨날 나만 놀래. 나도 토오루 놀래키게 확 다칠까보다.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그건 안돼. 절대 안돼. 닝쨩은 몸 건강히 있어줘. 그러려고 오이카와상이 일하는거니까.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몰라요, 난. 토오루 다치는 게 더싫어. 토오루도 다음에 한번 놀래봐요. 무슨 생각 드는지.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씁! 닝쨩 제발! 닝쨩은 안전한 곳에서 몸 건강히 있어주라...응?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몰라요. 닝은 아무 것도 안 들린다아아아. 자기 몸 안 지키면서 싸우는 토오루한테는 듣기 싫어.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닝쨩 제발...응? 내가 누구 지키려고 이러는데...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그럼 약속해요. 너무 크게 다쳐서 오지는 않기. 너무 다치면 나도 다칠거야.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그건...장담 못하는데...응? 닝쨩?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몰라요, 나 울 거야. 말 걸지마, 바보.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울진 말고. 뚝. 지금 오이카와 상 괜찮잖아.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바보랑은 말 안해요. 토오루는 바보야.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응 미안해. 확신을 못 줘서 미안해..용서해줘. 응?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알았어요... 어쩔 수 없는 거 나도 아는데.. 속상해서 어리광 부렸어. 내가 더 미안해요..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아니야 내가 더 미안해...이기적인 사람이라 미안해...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우리 바보같지 않아요? 그니까 이제 미안하다 그만하기. 안 그럼 뽀뽀 안해준다?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알았어. 근데 뽀뽀는 받고 싶은데...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뽀뽀 받으려면 이쁜 짓. 이쁘게 웃어봐요. 그럼 생각해볼게?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너를 보며 베시시 웃어)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웃는 양쪽 볼을 아프지 않게 꼬집어 늘리고) 아이, 이쁘다.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이쁜 짓 했으니까 얼른 뽀뽀해주세요~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헉 센세 안 자고 있었다! 만세!
.
메에롱. 안 해줄 거예요. 이쁜 짓 더 하면 생각해보고..?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후훗 저의 새벽은 길답니다
-
으음? 뭐가 우리 닝쨩한테 이쁜 짓을까?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그래도 힘들 땐 자러가기!
.
그건 토오루가 생각해봐야죠~? 힌트 필요해요?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넵! 닝도요!
-
응 필요해요. 우리 닝쨩이 뭐를 좋아할까~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가끔은 토오루가 먼저 해줬으면 좋겠어요. 맨날 다쳐와서 내가 먼저 해주잖아.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이거 말하는 건가? (싱글싱글 웃으며 너의 입에 짧게 입 맞추고 떨어지는) 아님 더 진한거?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웃지마요, 얄미워. (붉어진 얼굴로 삐진 척 모나게 말하고 고개를 푹 숙이며) 더 진하게.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알았어. (숙인 고개를 들어올리고 깊은 입맞춤을 선물하는)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이내 떨어지는 입술이 아쉬워 네 옷자락을 잡고 붉어진 얼굴로 올려다보다 가볍게 한번 더 입맞추고 떨어져) 이쁜 짓 했으니까.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뭐야 닝쨩 오늘따라 예쁜 짓을 왜이리 많이해? 아주 예뻐 죽겠어. (네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하는)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아, 그으, 만! 누가 보면 평소엔 예쁜 짓 안한 줄 알겠어요? 내가 토오루한테만 얼마나 예쁘게 구는데.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왜 오이카와 상은 잘 몰랐지?ㅎㅎ 이렇게 이쁜데 말이야. 그치?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오이카와 상은 뭐, 주변에 이쁜 짓 해주는 사람이 많았나 보죠... (입술 삐죽)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왜 갑자기 삐졌을까? 응? 나한텐 닝쨩 밖에 없는데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나밖에 없긴. 토오루 주변에 토오루한테 이뻐보이려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그건 상관 말구. 오이카와 상한테 말이야!! 오이카와 상은 닝쨩 뿐이라고!!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토오루 다 웃어주잖아요! 그렇게 모두에게 다 웃어주는 남자 별로야.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그럼 오이카와 상 앞으로 이러고 다닐까?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그건 또 싫어요! (네 볼 잡고 쭈욱 늘리며) 바보같은 토오루가 더 좋아.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아아아 닝..좀 아픈데? 그럼 이렇게 웃을까? (환히 웃는)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얼굴 빨개져서 더 아프게 볼 흔들흔들) 내 앞에서만 웃어요, 내 앞에서만!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아아아!!! 지금은 닝쨩 밖에 없잖아!!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몰라. 저 생각보다 질투쟁이거든요. 흥.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어라...우리 닝쨩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좀 풀리실까?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몰라요. 질투는 어쩔 수 없는 거라서요. 토오루가 잘난 탓인걸?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응?? 오이카와 상 얼굴 보면서 풀면 안돼요?? 응??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치. 이거 봐. 내가 토오루 얼굴에 약한 거 알고 써먹잖아. 치사해요, 토오루.
3년 전
닝겐11
흐어억ㄱ... (kijul)
3년 전
글쓴닝겐
닝쨩?!?!? 괜찮아?!?!
3년 전
닝겐11
또루... 네 덕에 좋은 삶이었어... 코피팡...
3년 전
글쓴닝겐
닝쨩?!?! 정신 차려!!! 고개 젖히지 말고
3년 전
닝겐11
아냐 괜찮아 난 이렇게 또루 품에서 죽을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답니다...
3년 전
글쓴닝겐
11에게
아닛...!!! 닝쨩 없으면 나는 어쩌라고!!@
3년 전
닝겐12
뭐?? 어디 다쳤는데?! 빨리 옷 벗어!!!!!
3년 전
글쓴닝겐
꺄아아!! 닝쨩 지금 뭐하는 거야!!!
3년 전
닝겐12
심각한 상처면 빨리 치료해야 하니까 내가 벗기기 전에 알아서 벗어!!
3년 전
글쓴닝겐
됐거든요!! 그렇게 안 심각해!!
3년 전
닝겐12
흥.. 그럼 나 그냥 가?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아니!! 그건 아니고...얼른 안아주세요~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안아주는 걸로 낫는 상처면 나 말고도 딴사람한테 가면 될텐데.. 이와쨩한테 안아달라 해봐~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으엑?! 지금 이와쨩한테 안디라는 소리야? 절대 불가능!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지금 사람 가리는 거야? 가이딩 필요한 사람 맞냐고~ 그리고 이와쨩이 어때서! 담에 만나면 꼬옥 안아줘야겠다~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아니지 아니지! 둘이 어?!? 왜!! 난 반대야!!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어휴 일단 가이딩해줄게 빨리 앵겨! 너 치료 끝나면 이와쨩한테 가서 다 이를거지롱~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치...오이카와 상이랑 있을 땐 딴남자 이야기 금지!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으응.. 알겠어! 빨리 치료부터 하자 숨막히게 아주 꽉! 안아줄게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응 꽉! 부탁해!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너무 힘줘서 부들부들 떨면서 꽉 안아주기) 으아아..! 어때 숨 막히지?!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흐음? 더 꽉 해야할 것 같은데?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뭐..? 아 힘들어.. 이제 너가 알아서 해... (팔에 힘 풀고 오이카와 몸에 기대기)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그래도 돼? (말을 마치고 너를 힘껏 껴안기)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으아..!! 나 뼈 뿌라진다!! 살살해!!!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알았어. 그럼 이정도는? (살짝 힘 빼고 껴안기)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아까보단 살 것 같아.. 근데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한 5시간만 더...너무 좋다...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으응? 5시간이나?!? 너무 오래 붙잡는 거 아냐? 나 바쁜 몸이라구..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그냥 이 김에 오이카와 상 전담 가이드 하면 안돼 ...?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그러면 나도 편하겠지만 가이드가 부족하다고 난리인데 어쩌겠어..ㅠ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진짜...닝쨩이랑 하루종일 붙어있고 싶은데...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그렇다고 일부러 다쳐오면 안된다? 진짜 그러면 이와쨩한테 보내버릴 거야..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알았어. 알았어. 오이카와 상 절대 안 그럴게. 약속!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응 약속! (새끼손가락 걸고 엄지 도장 꾹 찍기)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그럼 오늘은 같이 있어주면 안되나...?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끄응.. 하루쯤은 괜찮겠지..? 그래 오늘은 같이 있자! 나 계속 서있으니까 다리 아파..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닝쨩 여기 앉을래? (자신의 다리를 툭툭 치는)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나 무거운데 괜찮겠어?!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닝쨩이 무거울리가! 얼른 앉아!!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무겁다고 던지면 안된다..? (살포시 무릎에 앉으며) 나 간식 먹고싶어..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알았어. 알았어. 뭐 먹고 싶을까 우리 닝쨩은?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달달한 초콜릿! 요즘따라 초콜릿이 땡기더라고ㅎㅎ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그러면 오이카와 상이 얼른 초콜릿 사오면 되려나?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음.. 우리 할 것도 없으니까 재료 사와서 같이 초콜릿 만들까?!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그럴까? 자 그럼 마트부터 가보실까요?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네! 운전은 오이카와가 하는 걸로~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네!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손부터 잡을까?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손 말고 팔짱 낄래! 이제 출발합시당~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아! 운전말고 순간이동은 어때 닝쨩??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응 좋아! 빠르게 다녀오자!!
3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순간이동 후) 짠! 도착! 어지럽진 않지?
3년 전
닝겐13
뭐?!?!?? 많이 다쳤어?? 뭐부터 해줘야하지...??? 키갈?!?
3년 전
글쓴닝겐
닝쨩,...? 지금 무슨 소리를...?
3년 전
닝겐13
미안.. 놀라서... 이리와 또루!!
3년 전
글쓴닝겐
(달려가서 안기기)
3년 전
닝겐14
아나 오이카와 토오루 또 다쳐서 왔어? 어? 엉덩이 몇 대 맞을래?
3년 전
글쓴닝겐
아니 그게 무슨 소리야 닝쨩!!!
3년 전
닝겐14
내가 몸을 사리라고 했어 안 했어? 너 말 안 들으니까 엉덩이 맞아야지?? 어차피 닿기만 하면 되는 거잖아? 까!!
3년 전
글쓴닝겐
꺄!!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닝쨩 이와쨩 같아!!
3년 전
닝겐14
뭐? 너 나한테 갑자기 왜 칭찬을 하고 그래?? 그런다고 내가 그냥 넘어갈 것 같아???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뭐?!? 그게 어떻게 칭찬일 수가 있어!! 닝쨩 머리가 어떻게 된거야??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하지메가 뭐 어때서? 자상하지, 다정하지, 책임감 있지 이 시대의 완벽남이잖아???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그럴리가!! 완벽남은 오이카와 상이지!!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 ?? ?? ?? ?? 아 내 귀가 이상한가, 왜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 너 사실 지금 안 아프지??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그럴리가! 쓰러질 것 같으니까 가이딩 해주세요 닝쨩~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참나, (네 멱살을 잡고 제 쪽으로 끌어온 후, 깊게 입을 맞췄다 떼) 다음에 또 다쳐오면 그땐 엉덩이 맞으면서 가이딩 하는거다?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그때도 지금처럼 해줄거면서?ㅎㅎ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 오이카와, 넌 아직도 나를 몰라? 나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정말...닝쨩은 참...대단한 사람이구나...그럼 난 다른 가이드를...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 지금 다른 가이드 라고 했어? 나와, 싸우자 오이카와. 지금까지 참아준 게 누군데 다른 가이드라는 말을 꺼내?!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악..!! 미안해!!! 닝쨩 말실수였어!! 응?? 용서해줘!!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뭘 용서해!! 됐고, 나도 다른 센티넬 찾아서 갈거니까 잘 먹고 잘 살아!! 어? 하지메한테 갈거야!!!!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이와쨩?? 여기서 이와쨩 이야기가 왜 나와?!?!?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허, 다른 가이드 이야기 꺼낸 사람이 누군데? 난 다른 센티넬 이야기도 못 꺼내??!?!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그건 장난이었구!! 어떻게 오이카와 상한테 그럴 수가 있어?!?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장난?! 장난 좋아하시네! 아주 그냥 나도 다른 센티넬이랑 뽀뽀하고 와서 장난이라고 그래야겠어~
-
센세... 이렇게 길게 이어주시다니😘 사랑해요...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그러기만 해봐!! 어?!? 그러면 그날로 그 센티넬은 없어지는거야!!
-
제가 더 사랑함당😍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허! 오이카와 너보다 훨씬 세고 짱짱 튼튼하고 안 다치고 오는 센티넬한테 뽀뽀할건데?!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그런 센티넬이 어딨어!!!! 그리고 뽀뽀라니!!
3년 전
닝겐14
글쓴이에게
흥이다! 너야말로 나보다 능력 좋은 가이드 어디서 구하려고?? 너 나말고 다른 가이드랑 스킨쉽 할 수 있어? 정말?
3년 전
글쓴닝겐
14에게
당연히...!!! 못하지...
3년 전
닝겐15
자 앵겨 (양팔을 활짝 벌리며)
3년 전
글쓴닝겐
(달려가서 안기기)
3년 전
닝겐15
이제 좀 괜찮아? 원하는만큼 더 해도 되고... 어우 근데 버겁다! 이건 거의 내가 안긴거 아니야?
3년 전
글쓴닝겐
그런가...? 그래도 조금만 더
3년 전
닝겐16
(말 없이 손을 벌리는)
3년 전
글쓴닝겐
(달려가서 입 맞추기)
3년 전
닝겐16
읍...! (갑자기 입을 맞추는 너에 놀랐지만 이내 네게 맞춰주며 손을 뻗어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3년 전
글쓴닝겐
하...고마워...닝쨩 없으면 큰일 날뻔했네...
3년 전
닝겐16
진짜... 또 무리했구먼. 이제 좀 괜찮아? 부족하진 않고?
3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조금 더 해주면 좋고..?
3년 전
닝겐16
글쓴이에게
이렇게? (손을 뻗어 네 목을 끌어안고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곤) ...다치지 마. 토오루.
3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너무 좋다...응...노력해볼게...그래도 나한텐 닝쨩이 있어서 다행이다...
3년 전
닝겐16
글쓴이에게
진짜... 계속 다치면 나 다른 사람 가이드하러 갈 거야. 마츠카와나 하나마키! 아니면 음, 하지메도 좋고!
3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에? 잠시만!!! 여기서 걔네 이름이 왜 나와?? 그리고 이와쨩은 왜 하지메야???
3년 전
닝겐16
글쓴이에게
???몰랐어? 나 하지메랑 제법 친한데. 토오루가 나 두고 다닐 때 많이 친해졌어.
3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닝쨩을 그 위험한 곳에 어떻게 데리고 다녀!! 두사람 어울리지 마!! 안 반대야!
3년 전
닝겐16
글쓴이에게
위험하면 토오루가 지켜주면 되잖아!! 진짜 매일 토오루 걱정하면서 전전긍긍하기 싫다고!
3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그래도 불안하다고! 현장이 진짜 얼마나 위험한데 그래...
3년 전
닝겐16
글쓴이에게
그 위험한 곳을 토오루 혼자 보내는 난 얼마나 불안한데! ... 진짜, 오늘도 이런 모습으로 와서 얼마나 놀랐는데...
3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미안해...그래도 닝쨩은 안전한 곳에 있자. 응?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할 것 같아.
3년 전
닝겐16
글쓴이에게
...진짜 내가 너한테 약한 거 알고 그러는 거지. (다시 너를 끌어안고 네 어깨에 얼굴을 기대는) 다치지 마. 계속 내 옆에 있어줘.
3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당연하지. 오이카와 상이 닝쨩 두고 어딜 떠나겠어.
3년 전
닝겐16
글쓴이에게
응... (네 품을 파고들며) 토오루 나 꼭 안아줘.
3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이리와. (너를 품 안에 꽉 껴안고 토닥여)
3년 전
닝겐16
글쓴이에게
뽀뽀도 해줘. (여전히 네 품에 얼굴을 묻고 어리광을 피우는)
3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그럴까? (네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하는)
3년 전
닝겐16
글쓴이에게
(제 얼굴 곳곳 내려앉는 네 입술에 푸스스 웃다 저도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좋아해. 좋아해 토오루. 그러니까, 다치지 말고 계속 내 옆에 있어 준다는 약속 꼭 지켜줘.
3년 전
글쓴닝겐
16에게
응 걱정말고. 오이카와 상만 믿어줘.
3년 전
닝겐17
오늘만 특별히 해드리는거예요...(손 꽈악 잡기)
3년 전
글쓴닝겐
응 고마워...조금만 이러고 있을게...
3년 전
닝겐17
(맞잡은 손이 부끄러운지 헛기침을 하며) 어때요 지금은 좀 괜찮아요? 혹시 부..족하더던..가
3년 전
글쓴닝겐
부족하다면...? 더 해주나...?
3년 전
닝겐17
(입술을 꼭 깨물고 너를 힐끗 쳐다본 뒤에 너의 목에 팔을 감고 안겨) 그 뒤는 저 부끄러우니까.. 원하면 오이카와씨가 해주세요
3년 전
글쓴닝겐
17에게
알았어. (자세를 바꾸어 너를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춰)
3년 전
닝겐17
글쓴이에게
(볼에 입술이 닿는 순간 눈이 동그랗게 커져) 헉! 뭐..뭐하시는?? 아니 물론 제가 해달라고는 했..지만...이건 너무 난 몰라 (고개를 숙여)
3년 전
글쓴닝겐
17에게
왜? 별로야?ㅎㅎ 얼굴 보여줘 닝쨩
3년 전
닝겐17
글쓴이에게
싫어요 못됐어 (너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고개를 돌려) 가이딩 이제 충분하죠?
3년 전
글쓴닝겐
17에게
조금만 더 이렇게 있자. 지금 너무 좋다.
3년 전
닝겐17
글쓴이에게
..오늘 힘들었어요? (머리를 살살 쓰담아줘)
3년 전
글쓴닝겐
17에게
응 조금 힘들었어...좋다...더 해줘...
3년 전
닝겐17
글쓴이에게
(힘들다 물어보면 밝은 척 더 웃음 짓던 너였는데 처음보는 약한 모습에 마음이 동해 천천히 머리를 쓸고 너를 안에 등을 토닥여줘) 내가 힘든 거 나눠가질게요. 그러니까 기대도 좋아
-
헤헷...
3년 전
닝겐18
울 애기 토오루... 또 어디서 다쳐온거야ㅠㅠㅠ 이러면 나 속상해.. 이리와
오늘은 어떻게 해줄까?
3년 전
글쓴닝겐
음...뭐든지 다 해주나?
3년 전
닝겐18
응, 모든지! 우리 토오루가 원한다면! (손가락 끝을 살짝 잡으며)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3년 전
글쓴닝겐
입술부터 해주세요~
3년 전
닝겐18
네네~ (토오루의 귀를 만져주다가 얼굴을 당기고) 쪽! 울 애기 그래서 어때 좀 괜찮아?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조금 더 해주면 괜찮을지도..?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오늘따라 어리광 부리네 토오루..!! 귀여워라 우리 토오루가 그렇게 하고싶다는대 다 해줘야지! (팔을 벌리며)이리와! 빈틈 없이 꽉 껴안아줄께!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자! 안아주세요! (너에게 안겼지만 안은 모습이야)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으응.... 귀여워서 어떡하지 우리 토오루..!!! (품에 더 파고들며) 밥은 먹었어? 아 맞다! 조금 있다가 아키라도 가이딩 받으러 오기로 했는데 아키라 가이딩 해주고 다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아키라? 설마 지금 쿠니미 쨩 이야기 하는거야?!?! 둘이 언제부터 친했어??!!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울 애기 아키라랑 음..... 좀 됐지?? 내가 제일 처음 가이딩 해준것도 아키라였고...!!! 우리.. 꽤 친할걸??! (손을 꼬물짝거리며)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안돼! 난 둘이 친한 거 반대야!! 절대 반대!!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왜..?!!! 우리 애기 아키라...랑 친하면 안돼..?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아키라도 내 가이딩 받는게 제일 행복하고 기분 좋다고 했단말이야..!!! 토오루랑 아키라도 친하잖아..! 아니면.. 설마 우리 깜찍이 질투해?
응?( ⁼̴̤̆◡̶͂⁼̴̤̆ )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흥! 됐거든요! 쿠니미 쨩 더 좋아하는 닝쨩 별로야!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에에에.... 나는 우리 토오루 너무너무 좋은데에... (손가락 끝을 살짝 잡으며) 이렇게 손도 잡고 싶고, (품에 안겨서 토오루를 올려다보며) 이렇게 안고 싶고 눈도 맞추고 싶은데.. 내가 별로야..? 나 싫어..? 나 싫어하지마 토오루.. 나 너희 밖에 없는거 알잖아.. 응?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흥! 이 상황에서도 오이카와 상이 라니라 너희야?? 그리고 이것만으로 만족해?? 오이카와 상은 부족한데~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알겠어 알겠어 뭐 해줄까 너가 해달라고 하는거 다해줄께 나 밀어내지마.. 토오루.. 내가 너 가장 많이 좋아해 너가 가장 좋아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귀엽고 가장 멋있어 너무너무 좋아해 응? 안아줄까? 뽀뽀해줄까? 아님 뭐 해줄까?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흐음...오이카와 상이 어디까지 바랄 줄 알고 이러실까?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뭐든, 토오루랑 함께라면
뭐든 좋아!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그러면...키스도...?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응, 뭐든!
근데.. 키스는.. 토오루 가이딩 아까걸로 충분하지 않았어..~?(눈을 못 마주치고 손가락 발가락 부끄러워서 꼼지락 거리는중)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이건 가이딩...말구...그냥...응? 안될까?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우리 토오루가 원하는데 해줘야지..!! 응..!!! 그럼 토오루 눈 감고 있어..!!! 키.. 키스는 아직 부끄러우니까..!! 내가 할래..!
(눈을 감고 있는 토오루를 보면서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입술만 쭉 내민채로 다가갈듯 말 듯)... 아니야 토오루 이게 더 부끄러운 것 같아.. 너가 해줘..응?(토오루를 올려다보며 눈을 감고)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알았어. 눈 감고. (너의 모습에 웃음을 한 번 터뜨리곤 깊게 입맞추기 시작해)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생각보다 깊은 입맞춤에 깜짝 놀래는) 읏...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다시 눈을 감고 토오루의 옷 소매를 꼭 잡아)
3년 전
글쓴닝겐
18에게
숨도 천천히 쉬고. (잠시 떨어졌다 다시 입술을 포개는)
3년 전
닝겐18
글쓴이에게
토..토오루..(토오루에게 맞춰서 깊게 입맞춰주다가 눈물이 고인채로 입술을 잠깐 떼어내고는) 하아.. 잠.. 잠깐만 나 이러다 진짜 진짜 심장이 터질 것 같아
3년 전
닝겐19
첫댓 보고 빵 터졌넼ㅋㅋㅋㅋㅋ 순간 불붙어 있는지 확인했잖앜ㅋㅋㅋㄱㅋ
3년 전
글쓴닝겐
저두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닝겐20
하 최애또루인데 이 글을 이제야 보다니.. 관음해야지...🍿
3년 전
글쓴닝겐
닝도 오세엽!
3년 전
닝겐20
헉 그래도 되나여 센세 사랑해요❣️
-
응. 이리 와. (팔벌리며) 안아주면 돼?
3년 전
글쓴닝겐
응. 뽀뽀도 좋고.
3년 전
닝겐20
뽀뽀는 조금 부담스러운데.. 나 가이딩 등급도 낮아서 해도 효과도 별로 없을거야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그래도...안될까? 닝쨩? 응??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오늘 많이 힘들었어..? (어쩔 수 없다는 듯 짧게 입맞추는)
-
혹싀 닝 등급은 오이카와보다 낮은데 오이카와가 느끼기엔 다른 가이드보다 딱 잘 맞는 매칭인걸루 될까요..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응...오늘따라..괜히 더 힘드네...그래도 닝쨩 뽀뽀 받으니까 괜찮은 것 같기도?!
-
넹 물론이죠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힘들면 안 되는데.. 괜히 나 때문에 가이딩 갈증만 더 느끼는 거 아니야?? 나도 도와주고싶은데 속상하네
-
꺅 감사해용 <3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아니야...닝쨩 말고 이렇게 가이딩 잘 맞는 가이드 없는걸...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정말? (좀 더 꼭 끌어안으며) 그럼 이렇게 하면 좀 더 괜찮아지려나?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응 더 좋아. 이왕이면 이게 더 좋고. (네 입술에 살짝 입 맞추고 떨어지는)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깜짝 놀라 눈을 깜빡이다 이내 네 품에 고개를 묻는) 아주 그냥 등급 낮은 가이드 갖고 놀리지.. 이러다 키스도 하겠어?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키스? 해도 돼?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어..? 갑자기? 그.. 뽀뽀는 가능한데.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뽀뽀말고 키스. 이건 안되나?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진짜 내가 해주는 가이딩이 잘 되는 건 맞지? 나 놀리느라 그러는 거면 안 돼.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그럴리가. 오이카와 상이 항상 말했잖아. 내 가이드는 닝쨩 밖에 없다고.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알겠어. 나는 너랑 등급도 다르고 네가 느끼는 가이딩처럼 내가 너랑 있을 때 느껴지는 건 없으니까.. 확인하고싶었어.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으음...그러면 어떻게 해야 닝쨩이 믿어줄까? (볼에 짧게 입맞추고는) 이렇게? 아님 더 진하게?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뭘 물어봐. 이미 토오루 마음은 정한거같은데. (부끄러운지 얼굴 조금 붉어지는)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네 말을 듣자마자 웃음을 흘리며 깊은 입맞춤을 시작해)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네가 이끄는 대로 키스를 하다 숨 쉴 타이밍을 잘 찾지 못하고 네 어깨를 밀어내) 하아.. 진짜 센티넬들 특징인가, 왜 토오루 너는 키스도 잘 해..?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잠시만 닝쨩,...? 센티넬들 특징이라니? 또 누구랑 해본거야?!?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어..? 아니 그, 다른 가이드들 사이에서 다 건너건너 들은거지~! 진짜야..!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진짜? 정말 진짜? 오이카와 상 눈을 보면서 말할 수 있어?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진짜야. (눈을 마주치려다 이내 슬쩍 피하며) 아니, 사실은... 전에 마츠카와가 심하게 다쳤을 때 있잖아.. 상황은 급한데 그때 주변에 아무도 없었어서 진짜 짧게 가이딩 해주긴 했는데... cpr같은 느낌으로 한거야.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흐음...그랬구나...나한테는 닝쨩 밖에 없는데 닝쨩은 맛층이랑도 그런 사이였구나...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그런 사이라니? 그냥 응급처치였어..! 애초에 마츠카와는 토오루처럼 자주 연락하거나 만나지도 않는다구..!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정말? 그래도 오이카와 상은 실망이야! 어떻게 맛층이랑도 했으면서 나랑은 피하는거야??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너는 친구가 죽었었으면 좋겠어? 아니잖아. 그리고 토오루랑 하는 거랑은 결이 다르니까..! 아니, 그보다.. 진짜 실망했어..?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맛층이 살았으면 좋겠지만...정말 실망이야! 그러면서 오이카와 상 키스는 왜 피했어??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너랑 나랑 서로 감정이 다르니까! 너는 가이딩 가이딩 하면서 날 찾는데 나는 애초에 네가 나보다 더 뛰어난 다른 가이드들 만났던거 알아서 그런지 가이딩 얘기가 진짜인지도 모르겠어. 어쩔 때 보면 나 갖고 노는거같아서 신중했던거야! (너와 떨어져 자리에서 일어나는)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잠시만 닝..! (일어난 너를 재빨리 붙잡는) 대체 몇 번을 말해야 믿어주는거야?? 나는 닝쨩 가이딩이 아니먄 안 된다니까!! 방금도 모브가 가이딩 해준다는 거 거절하고 오는 길이란 말이야!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네가 내가 아니면 안 되는 것처럼 그때 마츠카와도 나 아니면 안 됐어. 심지어 그때 주변에 가이드라곤 나 뿐이어서 내가 아니면 걘 죽었을 거라고. 나라고 좋아서 한 줄 알아? 근데 나한테 실망했다며, 너. 지금 당장 죽을 것처럼 보이진 않으니까 그냥 모브한테 다시 가.
-
아니 다른 센티넬이랑 키스 한 번 해본 이력 있으면 재밌을 줄 알았는데 어째 점점 파국이 되가네유..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아니야 잠시만 제발...내 말 좀 들어봐 닝쨩!! (너를 뒤에서 껴안고는) 괜한 질투해서 미안해. 닝쨩이 너무 좋아서 그랬어. 단순하게 어린애 같은 마음에 그랬던거야. 미안해...화 많이 났어?
-
별로다 싶으면 다른 주제로 넘어가도 괜찮아유!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너 진짜.. 그동안 가이딩 필요하다고 할 때마다 옆에 같이 있어준 거.. 나는 너 좋아해서 한 거란 말이야... 짜증 나 너. (속상한지 조금 눈물이 고인 채로 목소리가 떨리는)
-
아녜요 괜찮아요!!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잠시만 닝..지금 뭐라고...닝쨩 나 좋아해??? 언제부터???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언제부터인지 뭐가 중요해. 어차피 넌 내 가이딩만 필요한 거잖아.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잠시만 잠시만 무슨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닝쨩 가이딩만 필요하다니? 그럴리가 없잖아! 나한테 필요한 건 닝쨩인걸!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나한테서 가이딩을 빼면 나한테서 뭐가 필요한데. 내가 마츠카와랑 입 맞춘 것도 그냥 센티넬이 가이드한테 가지는 흔한 소유욕이잖아. ... 나는 발현하기 전부터 너 좋아했는데.. 그 감정들은 다 무시되고 가이딩만 우선시 되니까 내 감정은 비참해지는거같아... (결국 고였던 눈물이 흐르자 눈가를 벅벅 닦아내는)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아니아니 닝쨩!! 어디서부터 내 말을 오해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닝쨩이 사람 대 사람으로 좋다고!! 센티넬 대 가이드가 아니라. 그리고 닝쨩이 너무 좋아서 죽고 못 사는 사람이 누군데...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오해라니... 그럼 토오루 너도 내가 좋다는 거야? 나랑 같은 감정으로..?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응...닝쨩,...나는 닝쨩을 정말 좋아해. 아니 사랑해.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널 마주 보니 평소 진지할 때의 눈동자를 보고 대답하는) ... 나도. ( 울었던 얼굴이 추해 보일까 봐 고개를 숙이고 네 옷소매만 꼭 잡는) 나도 사랑해..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너를 확 끌어안고 토닥이며) 내가 더 사랑해. 우리 닝쨩 얼굴 보고 싶은데. 응?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지금 나 못생겨져서 보여주기 민망한데... 그리고 토오루, 미안해. 내가 심한 말 해서. 화내고 모브한테나 가버리라고 하고..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아니야...오이카와 상도 맛층한테 질투해서 미안해...
윽...저 닝쨩? 가이딩 좀 해줄래...?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어? 토오루 갑자기 무슨 일이야?! (안색이 안 좋아지며 호흡이 거칠어지는 널 보고 당황하는)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미안해...닝쨩,...진짜...제..발..얼른...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네 얼굴을 양 손으로 잡고 네게 입맞추며 가이딩 하는)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고..마워...닝쨩 없으면...어쩔 뻔했어...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괜찮아? 갑자기 숨도 쉬기 힘들어하고.. 나 없었을 때도 이런 적 있었어?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가끔...정말 가끔이야...걱정할 필요 없어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뭐? 그럼 있었다는 거잖아! 어떻게 걱정을 안 해??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괜찮아. 가끔 가이딩이 안 먹혀서 그래. 닝쨩 가이딩 말고 다른 가이드 가이딩...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그동안 제대로 네게 가이딩 해주지 못한 거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미안해. 앞으로 옆에 같이 있어줄 테니까 아프지 마..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닝쨩이 왜 미안해...그러니까 등급 낮다고 자책하지 말기! 응?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응, 알겠어. (널 더 꼭 끌어안으며 가이딩하는) 토우루도 아프거나 힘들면 꼭 말해줘. 알겠지? 지금은 부족한 거 없어?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부족하다면...더 해주나?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더 해줄게..! 혹시 지금도 부족해? 아까처럼 숨 쉬기 힘들거나 어지러워..?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으음...조금 어지러운 것 같기도? 뽀뽀해주세요~~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약간 의심스러운 눈으로 널 보다 이내 까치발을 들어 쪽 뽀뽀해주는)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떨어지는 너를 붙잡고 얼굴 이곳저곳에 계속해서 뽀뽀하는)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앗, 그만 토오루! (뽀뽀 세례에 놀라 네게서 벗어나 조금 떨어지고 얼굴이 붉어져) 어지럽다는 거 거짓말이지..!
3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아니...닝쨩,...또 어지러운 것 같아..
3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진짜로..? (네 말에 잠시 생각하다 자신이 먼저 입맞추는건 아직 부끄러운지 조금 머뭇거리며 말하는) 그러면 토오루가 먼저 해줘..
3년 전
닝겐1
오이카와 최애님 진짜 죽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세 제발 일상물로 매일매일 이어주세요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어머ㅎㅎ 이렇게 인기가 좋을지 몰라서 당황스럽지만 닝들이 좋아해주니 다행임당!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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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셔츠 넣입 하고 단추를 맨 밑 하나만 잠그는데 이유가 넘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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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었는데 조금 뻘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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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때 소외의 경험도 무의식에 남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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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서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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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비 많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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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그런가 지하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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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수습 기간 안에 퇴사 얘기하는 거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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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추구미를 봐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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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노래방에서 노래 잘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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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크록스 신고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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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근무자가 자꾸 손님 카드를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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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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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지금 한국 많이 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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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지하철에 우산 덩그러니 놓여있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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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이면 사회도 나갈 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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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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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를 해도 ar을 뚫는 멤버가 있고 아닌 멤버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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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세븐틴, 5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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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도 아닌거같은데 포카랑 굿즈사는 외국인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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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콩그레이츄레이션 좀 웃김(포시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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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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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이 장면 좀 야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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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조회수 개높은 이 인터뷰 썸네일 바뀐거 개웃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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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음감 김태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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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전의 왜 겹사돈 설정을 넣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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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이랑 눈 못 마주치는 이재욱 박지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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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출판사 신간 '첫여름, 완주' 아이유 추천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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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종석 느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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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입에서 아이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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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뭔가 94깔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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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단독] 고윤정♥구교환, '나의 해방일지' 박해영 작가 신작 출연…제2의 추앙 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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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전의는 구도원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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