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의 연락을 기다림 신경쓰이기 시작함 남우를 의식함!!!!!! 원래는 시선같은거 신경 안쓰고 스킨십 아무렇지 않게 했었음 (백화점에서 남우친구랑 선배 만났을때) 근데 지금은 오해 받을까봐 많이 취한것 같다고 변명함 (킼킼ㅋ 남우가 커밍아웃한줄도 모르고 최시언은 바보야...😭) 항상 여유넘치고 따지고보면 갑의 입장이었던 최시언이 남우한테 휘둘리기 시작함^^ 최시언이 본인 스스로! 원해서! 의지로! 먼저!!!!!!!!!!!!!!!!!!! 키스했다는 점이 정말.... 최고야..... 항상 본능보단 이성이 앞선 최시언이? 못참고? 홀리몰리 진짜 너무 짜릿한 화였다 오늘.... 마지막 딸꾹까지.... 날 미치게 만들어.... 찐하고 불꽃같은 사랑을 해라 시언남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