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의런
진심 개재밌어서 숨참고봄
2. 세링게 모든 에피소드
일레이태의신루 바닷가에서 만나는것도 찐존.잼이고 납치당해서 전화로 내가 너 좋아하나? 하는것도 재밌고 테러하고 왔더니 신루한테 뺏긴것도 재밌고 그냥 다 재밌었음
3. 다심 술집
그 리하르트가 운영하는 술집에 크리스랑 태의랑 같이 갔다가 태의가 어디에 숨었는데 하필 일레이 리하르트 얘기하는 곳이었던 그 장면
좋아하는 이유: 외부인인줄 알고 끽하면 죽이려고 얼굴 쓰다듬었는데 손에서 느껴지는 윤곽이 태의니까 믿기지 않는다는듯이 몇번 더 쓰다듬는 일레이가 맛있음
4. 크리스토프가 태의한테 고백한거
진짜 흥미진진해 질투하는 일레이를 계속 많이 볼수있음 ㅎㅎ
5. 도청기 북엇국
더 얘기 안하겠음
6. 일레이가 실수로 태의 죽일뻔한 장면
그장면진심처음부터끝까지다재밌고그게결국일레이의트라우마로이어졌다는점까지완벽함
진짜 맛집은 죽는걸 너무 싫어하던 태의가
죽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실수로라도 일레이 손에선 죽을수 없다며 이악무는 장면임
7. 스위트 너가 죽으면 나도 죽겠다며 기동대에 연락 돌리는씬
크리스토프가 그얘기듣고 자기가 하겠다고 난리치는거 귀여움
8. 그 암호해독하는 인간인척 연기하는 에피소드
태의가 감시자한테 맞을때마다 기분 개나빠하더니 마지막에 똑같이 때리고 처리하는게 맛있음
9. 기동대 애들끼리 내기하는 장면
이거는 진짜 모든 장면 대사 하나하나 최고임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