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당신의 기쁨의 생일을 위하여 - 인스티즈(instiz) 만화/애니 카테고리

	닝겐1 헐 2년 전 닝겐1 후타쿠치 켄지 2년 전 글쓴닝겐 오늘은 당신의 생일입니다. 평범한 행복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고 친구들과의 생일축하를 학교에서 받았습니다. 그런 당신의 자리에는 못 보던 크레이프 케이크가 있었고 당신이 좋아하는 인형과 함께 그가 말했습니다. "오늘은 우리 공고 공주님 생일이래! 공고가 이런 말이라며~? 공포의 고등학생.. 큭.. 미안~ 닝 생일 축하해~?" 당신은 그에게 화내려고 했지만 인형을 보며 참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주머니에는 다른 선물도 있죠. 이건 무엇이고 당신에게 못 주는걸까요? 2년 전
	닝겐2 고죠 사토루!!!!! 2년 전 글쓴닝겐 한참 타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이 당신은 자신의 생일을 잊고 지냈습니다. 생일이 지나가기 10분 전 그는 당신의 손을 잡으며 카페에 데려가더니 작은 조각케잌 하나만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생일끝나기 10분 전! 닝쨩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유후~" 당신도 잊었던 생일을 그는 기억해주고 있습니다. 비록 단촐한 케잌이지만 그가 챙겨준 생일이기에 당신은 조촐한 생일이 가장 큰 선물로 여겨옵니다. 2년 전 닝겐2 하 그만 정신을 잃고말앗다.! 흐어어엉ㅠㅠㅠㅠ너무 좋아여 센세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2년 전
	닝겐3 아카아시 케이지 2년 전 글쓴닝겐 오늘이 당신의 생일이란걸 아시나요? 바쁘고 힘든 당신의 생일에 친구들이 챙겨줄거라 기대했지만 당신은 그럴 정신이 없었죠. 다들 대학을 위해서 생일을 챙겨줘야할 여유는 없었으니까요. "닝 선배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이 생일일텐데 선배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그냥 제가 가정실습에서 배운 주먹밥 케잌.. 드실래요?" 후배인 아카아시 케이지가 당신의 유일한 생일을 챙겨줬죠. 처음보는 주먹밥케잌에 당신은 그 자리에 울려고 했지만 그가 먹어줘서 눈물이 그래도 멈추지 못하죠.. 2년 전 닝겐3 주먹밥 다 가져와 내 입으로 다 가져와 앞으로 주먹밥 케이크만 먹을게요 너무 귀여워 ㅠㅜ 2년 전
	닝겐4 시라부 켄지로~~ 2년 전 글쓴닝겐 집에서 생일을 보내고 이제 막 자려는 당신의 휴대폰에는 문자한통이 왔습니다. 당신은 그 문자를 보고 가디건 하나걸치고 집앞에 오자 그는 당신에게 작은 케잌 하나로 노래 불렀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닝의~ 생일 축하합니다~ 자.. 부끄러우니까 얼른 초 불어." 그 말과 함께 당신은 웃으며 촛불을 껐습니다. 당신은 그의 행동이 여전히 웃긴지 고개를 숙이며 웃을 때 그는 당신의 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봤답니다.. 2년 전 닝겐4 하앙 라부야 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닝겐5 아카아시~! 2년 전 글쓴닝겐 함께 룸카페에 가던 어느 평범한 날이였습나다. 당신과 그는 룸카페를 자주 갔기에 단골손님이였고 여전히 같은 장소에 들어갔죠. 룸카페의 안에는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가 가득했고 당신은 그 모습에 놀랐습니다. "닝 양. 생일선물이 '고백' 이면은 좀 기분 나쁘겠죠? 근데 저는 이게 선물이에요.. 생일 케잌은 조만간 오겠지만 선물이 고백인게.. 싫으면 말해요.." 당신은 자신의 생일에 고백한 그의 반응에 더 놀랐습니다. 생일선물을 여태까지 장난감이나 케잌 그리고 과자선물을 자주받았던 당신은 사랑고백이란 선물은 처음이라 당황합니다. 2년 전 닝겐5 여보.... 2년 전
	닝겐6 후시구로 메구미요! 2년 전 글쓴닝겐 시골에서 자라온 당신은 도쿄에서 가장 맛있는 밤빵을 보며 기뻐했던 당신과 쿠기사키와 이타도리는 맛있는 밤빵에 넋놓고 봤죠. 그런 후시구로는 밤빵을 거의 사놓고 당신에게 건네줬습니다. 당신은 기뻐서 방방뛰자 당신에게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오늘.. 닝 너 생일이라며? 그럼 그 밤빵 먹어. 지금은 이것만 주고 나머진..... 너 좋아하는 몽블랑 하나 사줄게." 그의 대답에 당신은 웃으며 응이라고 대답했고 그는 당신이 행복해서 먹는 밤빵을 한참 바라봤답니다. 당신에겐 밤빵은 그 어느 케잌들 보다 가장 달콤했습니다. 2년 전 닝겐6 와… 메구미 한참 바라본거 보면 닝 좋아하는 거? 센세 사랑해요❤️ 2년 전
	닝겐7 옷코츠 유타! 2년 전 글쓴닝겐 어린시절 부터 지금까지 당신은 케잌과 장난감 선물은 당연했습니다. 일반 고등학생이 되고 소중한 친구와 학교는 떨어져 다니지만 항상 그 친구에게 선물을 받곤했죠. "닝 오늘도 장미초콜릿이야 받아줄래..? 그.. 내가 맨날 장미초코 주는거 이유 궁금하지? 장미가 사랑이라잖아~ 헤헤.. 그래서 주는거야~" 당신은 여태까지의 선물들 중 장미초코는 처음이였고 그런 그가 당신에게 주는 이유도 처음알았습니다. 어린시절 부터 지금까지 당신의 생일마다 장미초코를 준건 당신을 줄 곧 좋아했던건지 모르겠네요.. 2년 전 닝겐7 으앙 유타야ㅠㅠ 센세 사랑해ㅠ-ㅠ 2년 전
	닝겐8 키타 신스케. 2년 전 글쓴닝겐 학생회장으로써 바쁜 당신은 같은 반 친구인 키타 신스케의 배구 응원을 주로 갔습니다. 미야형제들이 당신을 알아보고 인사하자 당신도 그들에게 인사하자 그가 뒤를 돌아보며 차갑게 바라봤습니다. 그때 그가 지금까지 들려준적없는 큰 목소리로 당신에게 외쳤습니다. "닝아~!! 내 배구끝나고 너거 집에서 자고간데이~!! 그라고 니 좋아하는 케잌 사가꼬 갈테니까 단디 기다리라!!" 당신은 놀라서 얼굴이 붉어지자 그는 태연하게 바라봤습니다. 당신에게 오늘의 생일은 행복 그자체의 날이네요.. 2년 전 닝겐8 ?????? 자고 간다고요??? 이런 갑작스러운 공개 청혼은 매우 감사합니다💖💕💖💕💖 2년 전
	닝겐9 미야 아츠무!! 2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어릴 때 부터 미야형제들과 함께자란 거의 남매처럼 지냈습니다. 어린시절의 당신에게 매일매일 장난치고 괴롭히던 그는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었죠. 하지만 놀리는건 여전했습니다. "에~이~ 오늘 이 가시나 생일이가? 아, 아임니더 누님~ 지가 은제 가시나라고 했지예~? ...닝아 생일기념으로 내랑 단 둘이 노래방가고 고깃집도 가뿌자마. 오늘 이 행님이 우리 닝 생일 축하해준다 아이가~!" 그는 당신에게 여전히 장난기 가득했고 그와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물론 생일선물도 그와 함께 장난침 모습의 스티커 사진도 있죠.. 2년 전
	닝겐10 쿠로오 테츠로 !!!!!!!!! 2년 전 글쓴닝겐 학교에 제일 먼저 등교한 당신은 교실에 들어가려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열쇠도 없는데도 열리지 않는거에 이상한 당신은 있는 힘껏 열자 누군가와 부딫여서 넘어졌습니다. 어째선지 쿠로오 그가 누워있고 당신은 그의 품에서 쓰러진거죠. "오야~? 오늘 우리 고양이 생일이 아니라 내 생일이였어~? 우리 고양이 생일을 위해서 어제 케잌가게에서 딸기케잌 샀는데... 놀라는거 실패네~ 그치만 뭐... 이게 더 큰 선물이지~?" 그 말과 함께 당신의 허리에 손 올리자 당신은 얼른 자리에 일어났죠. 그치만 그가 허리에 손 올린 상황 때문에 당신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 2년 전 닝겐10 아니 세상에 스앵님?????? 전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앗숩니닥 ,,,,,,,, 기절 ㅇ)-( 2년 전
	닝겐11 이이즈나 츠카사! 2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오늘이 생일이니 집으로 얼른 가려고 했습니다. 생일도 중요했지만 당신은 게임에서 얻어야 할 선물을 받고싶어 집으로 달려가자 당신의 집앞에 같은 반 친구인 이이즈나 그가 있습니다. "뭐야 너 이제 왔어? 나 한참 기다렸는데.. 자 케잌이다 받아둬.. 아 그리고 선물은 뭐한데 이거 폰케이스 바꿔둬." 선물의 폰케이스는 당신이 좋아하는 색깔과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당신은 그에게 선물줘서 고맙다며 웃자 그는 뒤를 돌아보며 자신의 생일도 챙겨달라며 환하게 웃어봅니다. 2년 전
	닝겐12 마츠카와 잇세이 2년 전 글쓴닝겐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은 이런거죠.. 비눗방울 총으로 행복해서 모두와 즐겁게 놀고있는 사이 그는 무심하게 당신의 허리를 잡고 마치 물건들고 다니듯이 데려갔습니다. 당신은 이 상황이 이상한지 놔달라고 하자 그는 당신만 들리게 말했습니다. "우리집에서 네 생일 축하해줄게.. 대신 나랑 한번만 잘래?" 그 말이 어이없는 당신은 놔달라고 했지만 이미 집에 도착했고 당신을 자신의 방에서 축하해줬죠. 물론 생일케잌을 그가 먹고 입과 입으로 먹여준건 그와 당신만의 비밀이지만요.. 2년 전 닝겐12 ??? 나 지금 완전 하앙이야 센세 맛층 이 요망한 자슥🔥🔥🔥 2년 전
	닝겐13 오이카와 토오루 2년 전 글쓴닝겐 당신의 생일을 항상 챙겨주던 그가 어쩐일인지 진지하게 반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반응에 당신은 다른 사람과 사귀는구나 하며 멍하니 있었죠. 그런데 당신의 생일이 오고 당신은 부활동끝나고 교실에서 가방 챙기려고 하자 그가 당신을 끌어안으며 말했습니다. "닝쨩 생일선물은 케잌이 없는데 이거 커플링부터 받아줄래..? 그리고 지금부터 나랑 사귀자.." 케잌이 없단 말에 당신은 싫다며 말하자 그는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울망한 얼굴로 바라봤죠. 하지만 그가 프로포즈한 덕분에 잊지못할 생일을 간직합니다.. 2년 전
	닝겐14 사쿠사 키요오미!! 2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향기를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향기는 무조건 달콤한 과일향기였죠. 당신에게 생일선물을 주고싶었던 그는 당신에게 다른 선물을 건네줬고 당신은 어이없는 눈으로 바라봤죠. "그런 선물은 아닌데 입술보호재라도 받아둬.. 너 항상 입술 갈려진 모습도 싫고 피흐르는 입술도 싫어." 라고 말하더니 당신에게 줄 입술보호재가 들어있는 포장지를 뜯고 자신이 바르더니 당신에게 입을 맞춥니다. 달콤한 딸기향에 입술은 딸기향이 묻어나고 그는 여전히 입맞춤에 집중합니다.. 2년 전
	닝겐15 스나 린타로! 2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어린시절부터 해서 지금까지 선물을 받은기억이 없습니다. 그야 선물을 받고 싶어도 말을 하지 못하니까요.. 그런데 오늘의 생일은 달랐던건 그가 먼저 당신에게 카페 전단지를 가르키듯이 말했죠. "....생일선물이 케잌이면 지겹지않아? 그럼... 너가 좋아하는 크로캉브슈먹으러 갈래?" 당신이 좋아하는 크로캉브슈를 먹으러 가자는 그의 대답에 지금껏의 케잌보다 가장 행복했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디저트를 그는 기억해줬고 함께 먹으러 갔으니까요.. 2년 전
	닝겐16 보쿠토 코타로!!! 2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우연히 장난삼아 장미정원에서 생일을 축하받고 싶다며 말했습니다. 그야 당신은 장미를 무척이나 좋아했고 장미야말로 꽃들의 여왕이라 그렇죠. 생일이 오고 그는 당신의 손을 잡아 어느 장미정원에 도착해서 말했습니다. "닝! 빨간장미랑 분홍장미랑 노란장미 꽃말 합쳐봐! 그게 내가 닝에게 주는 선물이야~"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에 당신은 장미정원의 빨간장미와 분홍장미 그리고 노란장미를 보며 놀랐습니다. 당신이 장미를 알고있기에 그는 꽃말을 노리고 당신에게 고백의 선물을 합니다. 2년 전 닝겐16 아아아ㅏ아악 사랑해 코타로!!! 센세도 사랑해애애애액!!!! 2년 전
	닝겐17 스가와라 코우시! 2년 전 글쓴닝겐 생일이라고 가족들과 외식하려고 하자 당신과 같은 반인 그가 당신을 알아봤습니다. 물론 가족끼리도 아는 사이여서 같이 합석을 했죠. 그런데 그가 입을 열었습니다. "생일인데 우리 언제 사귈까?" 웃으며 말하는 그의 반응에 당신은 놀라서 어이없지만 그는 웃었습니다. 만약 그의 발언이 당신에게 선물이라면 그는 무슨 마음이였을까요..? 2년 전 닝겐17 악 센세 사랑해❤ 2년 전
	닝겐18 코즈메 켄마! 2년 전 글쓴닝겐 어느날.. 당신은 냥냥이날이라며 고양이케잌을 봤습니다. 당신은 냥냥이날이 생일이 아니여서 아쉬워했죠. 그러던 당신의 생일이 오고 당신이 좋아하는 고양이케잌을 들고있는 그가 있었습니다. "이거 먹을래? 딸기 화이트초코 너 좋아하잖아.. 이거 먹고 즐거운 생일 보내야지..?" 그는 고양이케잌과 고양이머리 귀를 당신에게 씌우며 동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지금 성인이 되어서도 그는 그 영상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2년 전
	닝겐19 미야 오사무 2년 전 글쓴닝겐 생일에는 케잌만 먹으라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케잌이 아닌 다른걸로 선물해준 이가 있죠. 당신은 오늘이 생일이였고 어디선가 주먹밥 재료로 만들어진 밥케이크가 있습니다. "공주야, 니 이거 무라~ 내 오늘 주먹밥 재료가지고 밥케이크 만들어뿟다! 이거 묵고~ 내랑 놀자!" 그는 당신이 먹을 만큼의 밥케이크를 도시락통에 넣어있는걸 줬죠. 그가 만들어준 첫 밥케이크는 가장 행복한 맛이였답니다. 2년 전
	닝겐20 카게야마 토비오! 2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예전부터 악기연주를 항상 음악실에서 연주를 했죠. 물론 생일에도 연주를 하며 즐거워하자 어디선가 부드러운 음색이 들려왔습니다. 당신이 생일이니 피아노 연주하자 그는 당신을 한참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이 노래.. 너 좋아하지? 그럼 내가 주는 선줄은 내가 부르는 노래야." 그는 당신을 바라보며 말했는데 얼굴이 부끄러워했죠. 그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당신의 생일선물을 선사합니다.. 2년 전
	닝겐21 고전 고죠! 2년 전 글쓴닝겐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 당신은 젊은시절 같은 남자사람친구에게 잊지못할 생일선물을 받았답니다. "닝. 오늘이 생일이라는데 혹시 나랑 같이 잘래? 아니 나 집안에서 빨리 결혼하라는데 이렇게 학생 때 빨리해야 더 이상 그런 소리 안 들을거 아니야? 나 안그래도 이것도 있는걸?" 그의 손에는 작은 포장지를 들고 있었고 당신은 그의 말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그 시절의 선물을 받았답니다. 물론 지금의 그와 당신이 서로 '연인' 이 되었다는건 이미 모두가 아는 진실이겠죠? 2년 전
	닝겐22 히루가미 사치로 2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예전부터 생일마다 비가 내려왔기에 그런 생일은 매우 싫어합니다. 생일이면 날씨가 말아야 즐겁다며 당신은 마치 테루테루보즈(맑음인형)를 자신의 생일마다 달아놨죠. 그런데 오늘은 비가 안오는 줄 알고 놔두고 가다가 결국은 비가 내리자 당신은 다시 어두워졌을 때 그가 당신의 뒤에서 끌어안으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히루가미 보즈~ 닝! 내 이름은 히루가미 보즈야! 히루가미에서 '히루' 가 뭔지알아? '낮' 이야.. 나는 너의 맑음이야.. 오늘은 내가 대신이니까 생일에는 기뻐하자!" 그가 변성하는 목소리로 테루테루보즈를 들고 장난칠 때 당신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를 닮은 푸른빛의 스카프를 한 테루테루보즈는 환하게 웃으며 당신을 향해 한 낮의 미소를 지어줍니다. 2년 전
	닝겐23 나나미 켄토 2년 전 글쓴닝겐 회사의 일로 당신은 술취한 얼굴로 집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만취한 얼굴을 당신의 전 상사였던 그가 당신의 모습을 보며 한숨을 쉬었죠. "정말이지.. 당신이란 사람은 왜이렇게 바보같은겁니까? 닝 씨는 오늘이 생일인데도 아무도 챙겨주지 않으니까 제가 이렇게 옆집에 사는겁니다. 아시겠어요?" 당신이 외로워하지 말라고 언제나 그림자처럼 당신곁에 있어주는 그는 항상 당신만을 위해 있어줬죠. 만약 그가 없었다면 지금쯤 당신은 외로운 사회에서 생일도 잊은채 지내겠죠..? 2년 전
	닝겐24 쿠니미 아키라 2년 전 글쓴닝겐 꽃화관 좋아하시나요? 그야 좋아하겠죠, 마치 화려한 5월의 신부처럼 아름다운 모습처럼 느껴올테니까요. 하지만 당신의 생일은 5월도 아니였지만 마음으로는 5월의 신부처럼 좋아했죠. "선배. 화관 만들었는데 써볼래요? 선배 생일선물이 화관이면 웃기겠죠?" 그치만.. 그 선물은 당신에게 의미있는 선물입니다. 여전히 졸업해도 그가 준 선물은 소중히 간직하고 또 간직하니까요.. 2년 전
	닝겐25 시라부 켄지로!! 2년 전 글쓴닝겐 당신의 생일이 다가오기 전 1분 전.. 드디어 12시가 되었습니다. 문자는 수 없이 흘러나오고 당신은 모두의 생일 메세지에 기뻐했습니다. 그 중에서 문자메세지 중 음성메세지가 있습니다. "지금 생일인 어느 바보는 들어. 아침등교 때 나 마주치면... 시라부 켄지로 하루 이용권 줄게." 그 대답은 거짓말같았죠. 하지만 아침이 오고 그는 마치 일부러라도 마주치게해서 당신의 생일을 가장 행복한 하루로 만들어줬답니다. 2년 전 닝겐25 와…센세… 진짜 너무 좋아요…. 2년 전
	닝겐26 허얼 읽고 있었는데 지금도 쭉 써주고 계시네 센세 대단해요... 2년 전
	닝겐27 이타도리 유지! 2년 전 글쓴닝겐 생일은 특별한 날이지만, 당신에겐 더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힘들고 지쳐 주령들이 있는지 없는지 탐사하던 당신은 학교로 돌아오고 기숙사에서 쉬어 돌아왔죠. 당신은 생일인것도 모르고 그냥 잠들려고하자 당신의 침대 뒤에는 그가 초코빵 하나를 들고있습니다. "아 뭐야~ 닝 오늘이 생일이라며~ 얼른 나하고 보내자..! 케잌을 못샀는데 이 빵하나로 케잌 먹어주면 안돼..!?" 그의 말에 당신은 자신의 생일이란걸 이제서야 알았죠. 당신은 그가 준 빵을 먹자 그는 웃으며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줬답니다. 2년 전 닝겐27 하앙 도리도리 이타도리ㅠㅠㅠㅠ 너무 귀엽고 다정해❤❤❤❤❤❤ 2년 전
	닝겐28 이이즈나 츠카사 2년 전 글쓴닝겐 오늘이 무슨 날이지 아세요? 바로 당신이 축복받을 날이에요. 생일에는 축복이며 사랑받을만 하는 날이니 모두에게 생일축하 선물을 받았죠. "이 옷 좋아하지? 이거 입어 그리고.. 그 옷입고 오후에 나랑 놀자. 생일이니까 하는거야 알겠어?" 당신은 그의 말에 알겠다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물론 옷은 당신이 줄 곧 바라보던 그 예쁜옷을 그에게 받은 유일한 선물이니까요. 2년 전
	닝겐29 고죠 사토루 2년 전 글쓴닝겐 만약 당신의 계절에 꽃비나 눈꽃비가 내리면 어떨까요? 이 소원은 당신의 소중한 소원이였습니다. 어린시절 소중한 친구가 꽃비를 내려줬지만 그 친구가 죽은 후 당신은 다시는 꽃비를 볼 수 없었죠. "짜란~ 닝쨩? 생일 축하 꽃비를 받아~! 이런거 좋아하지? 우리 닝쨩 생일에 맞게 꽃케이크도 사왔는데 먹자?" 당신의 선생님은 당신이 꽃비를 좋아하는걸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그 만의 비밀이지만 당신의 꽃비는 아직 끝나지않는 행복의 결말이니까요. 2년 전 닝겐29 하.... 센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년 전
	닝겐30 사쿠사 2년 전 글쓴닝겐 어린시절의 당신은 소중하게 여겨온 장난감은 지금은 잃어버려 사라졌죠. 그 장난감은 히나마츠리(여자아이의 날)에 받은 소중한 인형이였답니다. 그런데 생일이 오고 당신은 히나마츠리의 장난감 인형을 봤습니다. "내가 준 인형 갖고있어? 있다면....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히나인형 없어도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어째서인지 없어도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단 말은 나지막하게 말하네요. 하지만 당신은 충분히 행복하단걸 마음속깊이 간직합니다. 2년 전
	닝겐31 히나타 쇼요 센세 쏘 사랑.. 2년 전 글쓴닝겐 당신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선물도 원하는걸 받을 수 있었고 당연히 그래왔죠. "닝~ 오늘이 생일이라며? 야치랑 째째시마랑 카게야마하고 야마구치랑 같이 생일파티하러 갈래? 나 혼자 생일파티 챙겨주면 사고치잖아~ 헤헤! 같이 가자!" 원하는 선물을 받고 싶어도 못 받는건 친구와의 같이 놀자는 추억을 그들이 이루어지죠. 한번이라도 같이 놀자라고 외치지 못하는 당신은 그가 알아줬고 함께 잊지못할 소중한 생일을 간직합니다. 2년 전
	닝겐32 프리 린 ..사랑해요센세 2년 전 글쓴닝겐 함께하는 생일은 그 누구도 잊지못하겠죠.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맞이하는 생일이 당신에겐 더 큰 선물이니까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갈 때 그가 당신을 끌어안으며 나지막히 속삭였습니다. "올해도 생일 축하해 닝.. 내 생일마다 내가 원하는걸 해준 너에게 나도 너에게 원하는걸 네 생일이 끝날때 까지 해줄게.." 당신은 그의 말에 눈물이 흘러갈 때 그는 당신에게 벚꽃 아크릴 열쇠고리를 선물을 했습니다. 찬란한 선물과 행복한 생일 당신은 그가 준 선물을 영원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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