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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39l 1
이 글은 2년 전 (2022/4/12) 게시물이에요
누구에게 어떤 말을 해볼까요? 

 

(캐의 이름이랑 대사를 적어주세용)


 
   
닝겐1
이와쨩 / ...쪽팔리니까 그냥 모르는척 지나가줘ㅠㅠ
2년 전
글쓴닝겐
...그러게 드링크 한 번에 옮기지 말라고 했지. 자, 잡고 일어나.
2년 전
닝겐1
응... (일어나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함을 감지) 발목 삔 거 같은뎁...ㅎㅎ
2년 전
닝겐2
코모리 / ... 못 본 척해 줘...
2년 전
글쓴닝겐
뭐야 내 손 필요 없어? 정말? 나 간다?
2년 전
닝겐2
...잡아주세요...

_
으아 움짤까지 손 뻗는 거 같아 귀여워ㅠㅠㅠ❤️❤️❤️

2년 전
닝겐3
아츠무 / 내가 네 앞에서 넘어져서 많이 놀랐니 나의 큰 아기 고양이 츠무쨩?
2년 전
글쓴닝겐
내가 고양이면 니는 강아지가. 왜 이리 덤벙거리노. 퍼뜩 잡고 인나라 공주야. 한 번 더 넘어지면 내 불안해서 배구 못한다
2년 전
닝겐4
스나 / ...무슨 일 있었어?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알겠어?
2년 전
글쓴닝겐
..이미 찍었는데. 발뺌하는 거야? 귀엽네
2년 전
닝겐4
삭제해!!! 그치만 네가 귀엽다면... 백번도 넘어져줄게...
-
나 저 짤 사랑하는 거 어찌 아시고...💚

2년 전
닝겐5
켄지 / 그냥 지나가라, 어?
2년 전
글쓴닝겐
싫은데?ㅋㅋ 쪽팔리냐?ㅋㅋ 야!! 닝 넘어졌다!!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5
ㅋㅋㅋㅋㅋ와... 갑자기 화나는데 한 대만 때려도 돼?
2년 전
닝겐6
오사무 / ... 뭐, 왜 그렇게 봐? 아무 일도 없었으니까 하던 거 해!
2년 전
글쓴닝겐
..닝아 무릎 까졌다. 보건실 데려다주께.
2년 전
닝겐6
.. 응, 고마워. 그리고 나 넘어진 건 그냥... 잊어줘, 알겠지?
2년 전
닝겐7
아츠무/(툭툭 털고 아무 일 없던 척 일어나기)
2년 전
글쓴닝겐
이미 다 봤다ㅋㅋ 뭘 아닌 척 하나ㅋㅋㅋㅋ
2년 전
닝겐8
쿠니미 / …조용히 웃어도 다 들리거드은!?
2년 전
글쓴닝겐
...들켰네. 손 줄까?
2년 전
닝겐9
시라부 / 오~ 오늘따라 왜 이렇게 바닥이 미끄럽지...?ㅎ (태연한 척)
2년 전
글쓴닝겐
..진짜 머'저리냐?
2년 전
닝겐9
오~ 좀 상천데 (상처 안받은 척)
2년 전
닝겐10
히루가미 / (그냥죽은듯이누워있기)
2년 전
글쓴닝겐
ㅋㅋ닝아 많이 쪽팔렸어? ... ...닝아? ....야?
2년 전
닝겐11
오이카와 / (아무렇지 않은 척 뒷구르기를 하며 사라진다)
2년 전
글쓴닝겐
...닝쨩?
2년 전
닝겐11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세 감사합니다😻😻💖💖💖
2년 전
닝겐12
오사무 / (안 아픈 척 벌떡 일어난다)
2년 전
글쓴닝겐
...괘안나? 크게 넘어졌던데..
2년 전
닝겐13
키타 / 웃어도 되니까 일으켜줘...
2년 전
글쓴닝겐
내가 체육관 바닥 미끄러우니까 뛰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또 그라면 손 안 준다 캤지.
2년 전
닝겐13
힝...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손....(사심 가득)
2년 전
닝겐14
사쿠사 / 안 잡아줄거지? 그냥 혼자 일어날게 ㅎㅎ...
2년 전
글쓴닝겐
....안 잡아준다고 안했는데.
2년 전
닝겐14
오... 웬일이래 너 남의 손은 더럽다며
2년 전
닝겐15
스나 / 사진만 찍지 말고 일으켜줘
2년 전
글쓴닝겐
ㅋㅋ한 장만 더 찍고. 닝아 아까 그 표정 다시 지어줘.
2년 전
닝겐15
그 표정이 뭔지 나는 잘 모르겠네 사진은 지워주는 걸로 알게
2년 전
닝겐16
야쿠/(창피함에 얼굴이 붉어지며 재빠르게 일어난다)ㅎㅎ 아이고...
2년 전
글쓴닝겐
창피한 줄은 아나보네. 난 또 맨날 넘어져서 모르는 줄 알았지. ...아프지는 않고?
2년 전
닝겐16
아잇...야쿠... 나 튼튼해! 아픈곳 하나도 없다!! 다음번엔 안 넘어지도록 조심해샤 겠어
2년 전
닝겐17
아카아시/ 일으켜줘서 고마워...
2년 전
글쓴닝겐
..당연한 일을 한 겁니다. 그런데 닝상 점점 갈 수록 보쿠토상이랑.. 아닙니다.
2년 전
닝겐17
ㅋㅋㅋㅋㅋ보쿠토랑 뭐!!!ㅠㅠ 닮았다거나 그런 소리 하려는 거면 그만둬...
2년 전
닝겐18
키타/ 부끄럽다 ㅎㅎ....
2년 전
글쓴닝겐
괘안타. 내 눈에는 귀여웠다.
2년 전
닝겐18
(행복해서 기절)... 센세 고마워 😇❤️‍🔥
2년 전
닝겐19
쿠니미/넘어졌구만!!
2년 전
글쓴닝겐
..넘어질 거면 니 혼자 넘어지던가 나는 왜 붙잡는데.
2년 전
닝겐20
오사무 / 고개돌리라 당장
2년 전
글쓴닝겐
..알겠슴니더. (힐끗힐끗)
2년 전
닝겐21
쿠로오 / 아무래도 골절인거 같은데 닝이는 이만 집에 가보겠어요 (멀쩡히 걸어나가기) 연습 화이팅^^
2년 전
글쓴닝겐
오야오야? 지금 소중한 부원들을 버려두고 가는 거야? 이따가 친절한 쿠로오상이 데려다 줄 테니 다시 여기로 오시죠~?
2년 전
닝겐21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씨알도 안먹히네 떼잉쯧
고마버요 센세~~😘

2년 전
닝겐22
스가와라/(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진 채 울먹이며) .... 못 본척 해주지 않으실래요...?
2년 전
글쓴닝겐
..닝 많이 아파? 왜 울려고 그래.. 안 놀릴 테니까 울지 마..!
2년 전
닝겐22
스가상 다정해!!!!!!!!!!!
2년 전
닝겐23
사쿠사/ 우와 나 큰일났네 사쿠사 네가 싫어할 거 아는데 나 좀 보건실로 옮겨줄래? 발에 힘이 안 들어가
2년 전
글쓴닝겐
고작 넘어진 거 가지고 호들갑 떨기는.. ... ...잡아.
2년 전
닝겐23
아니 진짜 순간적으로 다리 힘 풀어졌다고 바보야
2년 전
닝겐24
아카아시 / (아무렇지도 않은척 바닥에 벌러덩 눕는다) 아 졸리다 ㅎㅎㅎㅎ...ㅎ..ㅎㅎㅎ...
2년 전
글쓴닝겐
...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어서 일어나세요.
2년 전
닝겐24
하앙 당장 내 손잡고 결혼식장으로
2년 전
닝겐25
오사무/(무릎을 탈탈 털고 일어서며)아무래도 치킨이 부족해서 다리가 부실한가봐, 오늘 치킨 먹으러 갈 사무 구함!
2년 전
글쓴닝겐
좋다. 대신 오늘 니 다리 다쳤으니까 다리는 내가 다 먹어주께. 괜히 안 좋은 기억 생각난다.
2년 전
닝겐25
너 그냥 젤 맛있는 부위 먹고 싶어서 그런거잖아 오사무...
2년 전
닝겐26
오이카와/(아무렇지 않게 안 넘어졌다는 듯 뻔뻔하게 일어나며) 어라 방금 무슨 일이 있었나~?
2년 전
글쓴닝겐
응응! 닝쨩이 벌러덩 넘어진 거 빼고는 별 일 없었어~!
2년 전
닝겐27
켄마 / (어색하게 웃으며) 와, 켄마는 밑에서 봐도 잘생겼네-.
2년 전
글쓴닝겐
....안 그래도 돼 닝.
2년 전
닝겐27
귀여워...
2년 전
닝겐28
시라부 / 으악 라부야 나 무릎 까졌어 호해줘ㅎ
2년 전
글쓴닝겐
..선배 머리에 총 맞았습니까?
2년 전
닝겐28
꺅 연하남이구나 심장에 총맞은듯ㅜㅜ❣
2년 전
닝겐29
쿠로오 / 뿌엥ㅠㅠ 아파 !!!!!
2년 전
글쓴닝겐
아이고. 닝 뚝해 뚝. 보건실까지 업어다줄까?
2년 전
닝겐29
GIF
💖💖💖💖💖💖💖💖!!!!!!!!!++

2년 전
닝겐30
후타쿠치 / .... (그대로 일어나지 않고 죽은 척)
2년 전
글쓴닝겐
3초 안에 고개 안 들면 손 안 준다.
2년 전
닝겐31
사쿠사 / 키요오미…. 나 없어도 잘 살아야해…? 울지말고, 밥 잘 챙겨먹고..
2년 전
글쓴닝겐
.......네.
2년 전
닝겐32
쿠니미 / (빤히 쳐다보며) 아야.
2년 전
글쓴닝겐
..뭘 봐.
2년 전
닝겐33
다이치/ㅎ...하나도... 안 아프네..~~~!!!!!
2년 전
글쓴닝겐
내가, 그렇게, 뛰지, 말라고, 몇, 번을, 말, 했는데.
2년 전
닝겐34
니로/... (민망) 와! 편하다! 너도 누울래?
2년 전
글쓴닝겐
비켜봐 옆에 눕게.
2년 전
닝겐35
오아카와 / 철푸덕
2년 전
글쓴닝겐
방금 입으로 소리낸 거야 닝쨩 ..?
2년 전
닝겐36
마츠카와/(아픈거 느낄새도 없이 일어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괜찮아!!!하나도 안아파!!!
2년 전
닝겐37
스가와라/ (자는 척)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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