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거 보면볼수록 어렵고 감정선 이해가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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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파라디섬 안에있는 애들은 초대 프리츠왕이 데리고간 엘디아인이고 마레가 엘디아를 과거의 잘못을 이유로 정복하려는데 에렌이 그걸 막는거야? 참고로 지금 64화인가 무슨 돈많은 가문애가 연설하는거 보고있어

[닝겐1]

1. 파라디섬 안에있는 애들은 초대 프리츠왕이 데리고간 엘디아인: 맞음
2. 마레가 엘디아를 과거의 잘못을 이유로 정복하려는데 에렌이 그걸 막는거야? 맞아융
3. 덧붙이자면))
초대 프리츠왕이 거인의 힘으로 세계를 지배했음
그과정에서 마레를 정복, 엘디아 제국안에서도 내전이 발생함
-> 이러한 상황에 프리츠 왕 후회+속죄하게되고 엘디아인들 일부 데리고 파라디 섬으로 감
->전퇴의 거인을 갖고 있는 타이버 가문(지금 쓰니가 보고있는 부분에 연설하는 사람)과 프리츠왕은 마레의 군인 헤로스라는 인물을 내세워 헤로스가 엘디아 제국을 몰아붙여 패배하게 만든 것으로 꾸며
-> 거인대전에서 마레가 승리 한걸로 되고 남아있는 엘디아 후손들만 마레지배 아래에서 악마의후손이라고 핍박받으면서 살게됨(에렌아빠..)
-> 파라디섬은 프리츠 왕 시조의 거인 힘으로 기억 다 지워지고 섬 밖과 단절된채 살아오던거(1-3기까지 내용)
-> 마레+ 다른 나라들이 선전포고 하는데 에렌이 이미 잠입해서 선빵치러옴(지금 쓰니보는 4기~)

[글쓴닝겐]

와 나 다 이해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혹시 또 궁금한건데.. 옐레나랑 지크는 착한애야? 지금 사샤 장례식 막 유가족들 울고 그 장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