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쪽인거 같은데

느낌상 분명 짝녀도 이쪽인거 같은데~ 

확인할수 없으니 답답해ㅠ 

친해져 보려해도  

비지니스(?) 이상은 아닌 철벽치는 ... 

 

짝녀가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내가 조아하는거 살짝 눈치는 챗으려나...? 

그냥 간식이나 간간히 선물도 하고 했는데... 

그것마저도 받을때만 살짝 업무상 미소정도? 

 

그만 좋아하는게 나으려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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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사적으로 연락하지 말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어서 그냥 포기해야할듯싶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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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우웅 ㅠㅠ 그렇게 해줬으면 조케따고 .. 카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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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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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 내가 퇴근하면서 저녁 혼자먹냐라는 그냥 카톡을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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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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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응 최대한 관심없는척 하구는 있어 ㅠ

[우동2]

아ㅜ 진짜 마음 아퍼... 나도 짝녀가 저렇게 비슷하게 말해서 마음 접거든...ㅜㅜ 근데 정리가 잘 안되네ㅜㅜ

[글쓴우동]

나도 정리할수 있으까 ? ㅜㅜ

[우동2]

그렇게 하기로 한 거면 너에게 달렸지..! 나는 그만하기로 하고 나니 너무 힘들다ㅜㅜㅜ 그래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니까 힘든 것도 무뎌지네...ㅎㅎㅎ

[글쓴우동]

그러기로 결심을 하지만 계속 무너진다 ㅜ 동2도 힘내 ㅜㅜ 나도 무뎌질 날이 오기를~!!

[우동3]

눈치빨라서 좋아하는거 알아채고 선긋는거같은데

[우동4]

2

[글쓴우동]

성격이 선긋는게 아주 분명한 사람이긴 해~ ㅜ 마음 잘 추스려야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