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캐와 시대를 주시면

만들어보겠습니다! 

 

ex) 구석기시대, 로판 시대, 조선시대, 1980년대 등등

[닝겐1]

후타쿠치, 중세 시대

[글쓴닝겐]

"켄지!"
"예."

"다음주에 4황자님 생신 연회가 열린대! 황자님들 대대로 약혼자를 거기서 구하셨으니 나도 가면 약혼자가 될 수 있겠지?"
"..."

"아~ 상상만해도 설레!"
"...안 가면 안됩니까."

"...어?"
"가지 말고 나랑 있자 닝아."

남부 시골 마을에 사는 남작 영애 닝과 닝의 소꿉친구인 호위기사 후타쿠치

[닝겐1]

안 갈게 평생 네 옆에서 썩을게 니로야 끄아아악ㅠㅠ⭐️💕

[닝겐2]

우시지마 / 중세시대

[글쓴닝겐]

"우시지마 대공님!!"
"아, 황녀님."

"저랑 결혼해주세요!!"
"..저는 약혼자가 있습니다."

"아아아 싫어어... 저는 황녀잖아요! 제 명령 들으셔야죠!"
"제 약혼은 폐하가 명하신 거라 함부로 깰 수 없습니다."

"아씨.. 아빠는 진짜 도움이 안돼."
"죄송합니다."

N년째 우시지마에게 들이대는 6황녀 닝과 그런 닝을 N년째 거부하는 대공 우시지마

[닝겐3]

마츠카와 / 로판 시대

[글쓴닝겐]

"왔어 닝아?"
"...잇세이 도련님."

"나 어깨 아픈데. 좀 두드려 주지 않을래?"
"..."

"네 주인 명령 들어야지."
"...도련님, ..제발요."

"난 너 때리기 싫어 닝아."
"...네."

마츠카와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닝과 그런 닝을 손에 쥐고 노는 백작가 둘째 아들 마츠카와

[닝겐4]

스나 / 로판시대

[글쓴닝겐]

"..린타로."
"네 아가씨."

"나 보름 후에 결혼해. 그것도 20살 많은 자작이랑."
"....네?"

"너무 무서워어..."
"...저랑 같이 도망갈까요."

"..어?"
"아니 도망갈까 닝아?"

창부의 배에서 태어나 대접받지 못하고 자란 남작영애 닝과 그런 닝을 어렸을 때부터 보살핀 집사 스나

[닝겐4]

도망가자 린타로

[닝겐5]

쿠니미 / 로판시대

[글쓴닝겐]

"아키라!!"
"뛰지마."

"아키라 아키라! 나 후작님 자택에 취직했다!!!"
"...뭐?"

"그럼 난 짐싸러,"
"..나랑 같이 수도로 가기로 했으면서."

"아, 그건.."
"가지마."

시골 서부 마을에 사는 평민 닝과 그런 닝을 10년 째 짝사랑하고 있는 평민 쿠니미

[닝겐6]

사쿠사 / 고대 로마 시대

[글쓴닝겐]

"..사쿠사?"
"...아."

"..."
"..."

"...저 쪽으로 가야겠,"
"..닝아."

"..."
"..내 옆에, 잠시만 있어."

공중욕탕에서 알몸으로 마주친 닝과 닝을 잊지 못한 사쿠사

[닝겐7]

아카아시/로판시대

[글쓴닝겐]

"...아카아시 후작님."
"네."

"저는, 남부출신 쿠플자작가 장녀 닝이라,"
"압니다."

"...네?"
"당신을 이곳으로 보낸게 저라서요."

"그게 무슨..."
"저번 파티에서, 정말 예뻤습니다."

반강제로 약혼을 하게 된 닝과 권력과 돈을 이용하여 닝을 손에 넣은 후작 아카아시

[닝겐7]

하 돌았다

[닝겐8]

아 나 예시 구석기시대 보고 생각 달아났더 책임져 센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8]

아 구석기시대 달리기 시작한 거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ㅋㅋㅋㅋ

[닝겐9]

아츠무/구석기시대

[글쓴닝겐]

"어이 츠무."
"뭐고, ..닝이가."

"나 뗀석기 좀."
"뗀석기는 와."

"어제 메머드 잡다 뽀갈났어."
"...고작 메머드 하나에 뗀석기를 부숴먹나;"

"아 어쩌라고 빨리 만들어나 줘."
"폐,품에겐 만들어 줄 뗀석기 읎다. 그냥 과일이나 따무라."

마을 공식 사냥공 닝과 뗀석기 장인 아츠무

[닝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뗀석기장인ㅋㅋㅋ

[닝겐10]

오사무/신석기

[글쓴닝겐]

"사무. 나 재워줘."
"..갑자기?"

"농사 존망함."
"..느 옆 마을 모브랑 놀 때부터 그럴 줄 알았다."

"아아아.. 족장님이 내 집 부셨다고오.."
"..귀찮타. 다른 곳 알아봐라."

"내가 토기에 메머드머리국밥 끓여줄게. 딜?"
"딜."

땡땡이 치다 농사 말아먹어 백수 된 닝과 토기에 끓인 밥을 제일 좋아하는 사냥꾼 사무

[닝겐10]

ㅋㅋㅋㅋㅋ아 ㄱㅇㄱ

[닝겐11]

시라부/로판

[글쓴닝겐]

"시라부!"
"네 아가씨."

"나 이거 이해 안 가."
"아, 이건..."

"오.. 오오..! 역시 시라부야!!"
"..."

"나중에 나 약혼해서 집 나가면 너도 따라와야해!!"
"..약혼, ...하실 생각이었습니까."

해맑은 남작 영애 닝과 그런 닝의 담당 선생님인 책사 시라부

[닝겐11]

아 ㅋㅋㅋㅋ쿠 너무해ㅜㅜ 시라부 너랑 약혼하자

[닝겐12]

키타 / 구석기 시대

[글쓴닝겐]

"..족장님."
"..."

"하,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라요.."
"그럼 대체,"

"..."
"따 오라는 열매는 안 따고 동굴에 낙서만 한 이유가 뭐가."

"..이 동굴은 저희꺼 라는 표식을,"
"느 내일은 머메드 사냥 나가라. 벌이다."

우당탕탕 사고치기를 좋아하는 닝과 닝의 담당일진인 족장 키타

[닝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당일진 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메드 사냥 다녀오겠슴돠

[닝겐13]

오이카와 / 로판

[글쓴닝겐]

"토오루."
"네 폐하~"

"내가 분명 다른 후실들은 건들지 말라고 했을 텐데."
"..."

"황제의 명령이 우습,"
"폐하는 저 하나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
"일부러 첩을 더 들이시지 않아도 됩니다. 저에겐 폐하밖에 없으니."

황제 닝과 닝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정부 오이카와

[닝겐13]

센세 감사해요😍

[닝겐14]

사쿠사 / 구석기 시대

[글쓴닝겐]

"야 사쿠사."
"왜."

"내 나뭇잎 가슴가리개 못봤,"
"..."

"니 지금 깔고 앉은 거 내꺼 아니냐..?"
"...아닌데."

"아니긴 뭐가 아니야!! 왜 내 가슴가리개를..!"
"동굴이 너무 더러워서."

틈만나면 남의 옷 훔쳐다 깔고 앉는 사쿠사와 그런 사쿠사의 나뭇잎 팬티를 노리고 있는 닝

[닝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5]

시라부 / 조선시대

[글쓴닝겐]

"문관님!!"
"닝아."

"하.. 너무 보고싶었어요."
"...나도."

"저 오늘 상궁님이ㄹ,"
"잠깐."

"....??"
"..방금 폐하가 지나가셔서."

왕의 여자인 궁녀 닝과 그런 닝과 사랑에 빠진 문관 시라부

[닝겐16]

오이카와 / 조선시대

[글쓴닝겐]

"폐하 제발...!!"
"...닝?"

"제발 오이카와 세자님을 풀어주십시오!!"
"..안돼, 빨리 돌아가. 아바마마 오시면,"

"싫습니다, 싫어요!! 세자님을 두고 제가 어떻게 갑니까.."
"...아무도 없어? 빨리 닝을 데려가라. 어서!!"

"폐하..! 제발 세자님을...!!"
"..닝아.. 제발.."

뒤주에 갇힌 세자 오이카와와 그를 위해 아무도 나서지 않은 자리에 서서 소리치는 오이카와를 어릴 때부터 보살핀 궁녀 닝

[닝겐17]

스가/ 조선시대

[글쓴닝겐]

"스~가와라!"
"어, 닝아?"

"과거 보러간다며! 내가 준 팔찌 잘 차고 가!"
"...응."

"힘내라 힘!!"
"닝."

"응?"
".한양에서 돌아오면 할 말이 있으니까 꼭 기다려줘."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과거를 보러가는 스가와 몰락한 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붙어있는 양반집 막내딸 닝

[닝겐17]

헉 스가 무슨말인데 궁금해ㅜㅜ 고백하려는 거야..? 센세🥰

[닝겐18]

키타 / 조선시대

[글쓴닝겐]

"..폐하."
"..결국 이렇게 됐구나."

"죄송합니다."
"..."

"..감사했습니다."
"너에게 나는,"

"..."
"좋은 사람이었나, 닝아."

권력싸움에 밀려난 왕 키타와 반대쪽 세력에 속한 한때 키타와 사랑을 나누었던 무관 닝

[닝겐18]

당신이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었기에. 그 다정함을 나누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손발을 자르고,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이렇게 되었나이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허수아비로만 지내주신다면 우리는 언제까지고 행복할 수 있을 테니.
연모하고 있습니다. 폐하. 부디 저를 원망하시옵소서.

[닝겐19]

쿠로오/로판

[글쓴닝겐]

"..테츠!!"
"컥, 으.. ...황녀님."

"아, 아아아.. 싫어.. 아니야, 제발.."
"..황녀님. 어서, 도망, 윽..!"

"아무도 없는가!! 빠, 빨리 테츠를 좀, 제발..!"
"..닝아."

"흐, 으윽.. 테츠 오라버니...아니야아.."
"..쫓아갈게. 약속해 닝아."

타 왕국의 침입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왕국의 4황녀 닝과 닝의 호위기사인 쿠로오

[닝겐20]

오이카와 / 구한말

[글쓴닝겐]

"토오루 가지마!!!"
"..닝쨩 왜 여기까지 나왔어, 빨리 마을 밖으로 도망가!"

"싫어, 같이 가.."
"난 마을을 지켜야해."

"싫어어.. 흐윽, 나랑 가자.. 응?"
"살게. 꼭 살아서 너와 나의 마을을 지킬테니까."

"..토오루..으..제발..흑,"
"어서 도망가 닝아."

펑펑 우는 닝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쳐들어오는 프랑스군에게 달려나가는 오이카와

[닝겐21]

쿠니미 / 사이버펑크

[글쓴닝겐]

"의뢰 들어왔다며."
"오야, 닝이잖아?"

"내놔."
"어제도 임무 받아갔으면서,"

"닥'치고 의뢰나 넘겨."
"이 지역 부랑아들의 표적이 되고싶어서 환장한 거야?"

"..네 알바 아니잖아."
"아니. 내 일이니까, 내 알바지."

쉬지않고 임무를 행하는 닝과 어느순간 닝을 사랑하게된 중개인 쿠로오


+세계관 몰라서 나무위키 호록했어용

[닝겐22]

세미 / 로판

[글쓴닝겐]

"..."
"..폐하?"

"죄인, 세미 에이타를 이 자리에서 처형하도록."
"...농, 농담이 심하십니다..!"

"...그래. 네가 한 짓처럼 독을 먹고 죽는 게 낫겠군."
"그게 무슨...!"

"....가져와라."
"폐, 폐하..! 저, 아닙니다.. ...닝아!"

황제 닝의 후실인 세미와 공작가의 만행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황제라는 직위를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죽여야하는 닝

[닝겐22]

세미 지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23]

오이카와 / 중세시대

[글쓴닝겐]

"하.. 진짜 시'발.."
"공작 영애가 말이 너무 험한 거 아닙니까~?"

"오이카와 공작님 한정이니 신경 끄시죠."
"곧 약혼할 사이니, 미리 단속하는 겁니다~"

"약혼은 지'랄.."
"어허. 제 아내가 될 사람이 사교계에서 욕 먹는 꼴을 저는 못봅니다!"

"어차피 공작님이랑 저희 집안 넘을 사람은 황궁에도 없지 않습니까...; "
"제가 싫어서 그럽니다- "

황제파 집안 오이카와와 약혼하게 된 귀족파 닝.

[닝겐24]

시라부 / 개화기

[글쓴닝겐]

"이거 봐 시라부! 양놈들은 다 이거 입고 다닌대!"
"..너 그거 니네 아버지께 들키면,"

"에이, 너만 조용히 하면 돼! 그래서. 어때?"
"..."

"치마는 너무 뛰어다니기 불편했는데. 대박이야 이거!"
"...너, 생각보다 몸이."

"몸이?"
"아니야."

양복을 입고 시라부의 주위를 빙빙 도는 양반집 딸 닝과 항상 펑퍼짐한 한복을 입고다닌 닝의 몸선을 처음으로 본 시라부

[닝겐24]

귀엽기는.......(  ͡° ͜ʖ ͡°)

[닝겐25]

키타 / 동판

[글쓴닝겐]

"폐하!!"
"왔나."

"오늘도 궁을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이곳에는 정원에 호수도 있고. 정말 멋졌습니다!"
"그랬구나. 또?"

"음.. 오늘은 약과라는 걸 먹었는데 엄청 달콤했습니다!"
"내일 상에 내오라고 하마. 또 없나."

"그리고 폐하가 주신 이불이 너무 부드러워서 신기합니다."
"나도 궁금하구나. 오늘은 같이 쓸까 닝아."

망국의 공주였던 닝을 거둔 주상 키타

[닝겐26]

아츠무 / 고려시대

[글쓴닝겐]

"..아, 츠무.."
"닝아."

"왜, 왜 황자님들을 모두.. 흐윽.."
"이제 내밖에 안 남았다."

"으윽.. 대체 왜!!!"
"그야,"

"..."
"널 가지려면 왕이 되어야 했으니까."

행복이 가득했던, 이제는 피비린내로 가득 찬 왕실을 보며 무너지는 닝과 그런 닝을 피가 가득 튄 몸으로 껴안는 4황자에서 왕이 된 아츠무

[닝겐27]

보쿠토 /로판시대

[글쓴닝겐]

"..코, 타로.."
"...닝."

"가지 마요.. 가지 마, 흐으.. 네?"
"난 괜찮아 닝! 나는 최강이니까!"

"제발.. 이럴 때도 웃으면, 나는.. 윽.."
"..."

"..."
"..아이 이름은 노아, 야. 너랑 노아를 두고 떠날 일 없으니까 ... 그만 울어 닝.."

왕실 제 1기사단 단장인 보쿠토와 다른 제국과의 큰 전쟁에 그를 보내야 하는 닝

[닝겐27]

아 센세…갑자기 너무 슬프잖아ㅠㅠㅠㅠㅠㅠ진짜 나 울어..전쟁 내보내는 건 상상도 못 했는데…와중에 애기 이름까지 지어뒀다니….

[닝겐28]

후타쿠치 / 스팀펑크

[글쓴닝겐]

"아, 진짜 망할 나라.."
"..동감. 존'나 공감."

"씨"발 전쟁을 몇 번을 처 하는 거야.."
"..그러니까 개새'끼들."

"다 그냥 죽'었으면.."
"몰래 폭탄 심어 놓을까."

"...나쁘지 않은데?"
"그치?"

계속되는 전쟁에 죽어나는 야근 3주차 로봇 공학자 닝과 후타쿠치.

[닝겐29]

오사무/스팀펑크

[글쓴닝겐]

"..사무, 야."
"..닝, 닝아."

"...괜찮, 아..?"
"아, 아아아.. 아니다.. 아니야 닝아. "

"..울지 말, 고.. 욱..!"
"아, 제발. 제발 손 놓지 마라, 제발..!!"

"..넌 너무 일찍 오지.. 마."
"..닝. ..닝아? ..자기야."

로봇과의 전쟁 중에 오사무를 밀치고 대신 총에 맞은 닝과 닝을 안은 채로 오열하는 군인 오사무

[닝겐29]

허걱 센세.... 저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시험기간에 단비같은 글이다 넘 고마유ㅠㅠㅜㅜ

[닝겐30]

이와이즈미/1980년대

[글쓴닝겐]

"..으악!"
"..."

"와, 이와쨩 미안. 팔 아프지.."
"됐으니까 더 붙어라."

"...고마워어.. 맨날."
"별 거 아니야."

"...끝나고 너네 학교 앞으로 갈게."
"오지마. ..우리 학교 새'끼들이 여자를 좀 밝혀야지. 내가 갈게."

만원 버스에서 흔들리는 닝을 품에 가두고 붙잡아주는 소꿉친구 이와이즈미

[닝겐30]

하... 진짜 사랑해

[닝겐31]

스나/사이버펑크

[글쓴닝겐]

"..."
"...닝아 나 또 왔어."

"..."
"오늘도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해결책은 아직 없다고 하더라."

"..."
"다른 사람들은 다 포기했는데, ..나는 못, 아니 안 할거야."

"..."
"그러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 닝아."

가상 공간에 갇혀버린 닝과, 그런 닝을 깨울 방법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남자친구 스나

[닝겐32]

이와쨩 / 로판

[글쓴닝겐]

"이와이즈미 황자님!!"
"아, 황녀님."

"어디 가세요?"
"..폐하가 부르셔서 가고있었습니다."

"우리 아빠가요? 아, ..음, 그거 시답지 않은 소리일텐데. 저랑 꽃 보러 가시지 않을래요?"
"...네?"

"어서요 어서!"
"..자, 잠시만요! 황녀님!"

팔불출 2황녀 닝과 닝의 왕국에 교류 차 방문한 타국의 황자 이와이즈미

[닝겐33]

시라부/조선시대

[글쓴닝겐]

"흐, 으윽..! 라, 라부야..!!"
"..닝아!!"

"꺄읏! 아, 아파. 이거 놔요..!"
"이 개새'끼가.. 당장 안 놔?"

"흐으.. 시러어.. 라부, 라부야.."
"...닝, 윽..! 커억,"

"..라부 때리지 마세요! 으, 으윽..!"
"가지마. 제발..! ...닝, 아.."

마을의 여자들을 잡아가는 청 나라 군대에 머리카락을 붙잡힌 채 끌려가는 닝과 닝을 구하려다가 등에 화살을 맞게 된 소꿉친구 시라부

[닝겐34]

오이카와 / 개화기

[글쓴닝겐]

"꺄! 완전 재밌다!!"
"..닝쨩 위험해!"

"토오루 이거 봐봐! 이게 전차라는 건데~!"
"머리 내밀지 마! 대체 조심성이라고는 어디에 팔아 먹은 거야..?"

"우하하하! 재밌다 재밌어!!"
"...왜 이렇게 빠른데 이건!"

"쫓아와 보시던지~!"
"....닝쨩!"

전차를 탄 채 몸을 내미는 닝과 그런 닝이 걱정되어 자전거를 탄 채 쫓아가는 오이카와

[닝겐34]

홀리 금손........ 사랑합니다 여유 있으시다면 혹시 켄마 / rpg게임세상도 가능한가요 너무 궁금해요 센세 ...😭💕

[글쓴닝겐]

"대마법사님!!"
"...닝."

"오늘 제가 4서클로 올라갔습니다! 이게 다 켄마님 덕분이에요!!"
"..별로, 너가 열심히 했으니까.."

"아닙니다! 켄마님이 거두어주신 덕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거였어요!"
"...그래."

"이제 저도 1급 의뢰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건 안돼 닝. ...넌 너무 덤벙대니까.. 위험해."

대륙의 유일한 7서클인 대마법사 켄마와 그의 유일한 제자인 닝

[닝겐34]

센세 ㅠㅠㅠㅠㅠ ⚘🌸🌹🌷🌻🥀🌼🌺🏵💮⚘

[닝겐34]

대마법사 켄마 너무 좋다......

[닝겐35]

히나타 / 동판

[글쓴닝겐]

"쇼요!"
"응?"

"드디어 우리가 황궁에 불렸어! 우리의 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야..!"
"..정말? 정말로?"

"당연하지..!! 이걸로 너희 어머니 약값도,"
"..고생 많았어 닝아."

"..쇼요도."
"...응. 늘 고마워!"

부모님의 약값을 벌기 위해 재주를 부리며 돌아다니는 히나타를 도와주는 닝

[닝겐35]

꺅 고마워요 센세!!! 혹시 카게야마 / 동판으로 하나 더 부탁해도 될까여?!?!?!!??

[글쓴닝겐]

"토, 토비오."
"..."

"야, 아, 아니지.. 토..비오?"
"..어쩌면 너를,"

"..흐.. 아, 아니야. 말 하지마. 제발.."
"좀.. 좋아했던 거 같다."

"아으.. 가지마.. 나 두고.. 토, 비오..!"
"..넌 너무 빨리 오지 마라."

닝에게 날라오는 화살을 대신 맞고 닝의 품으로 쓰러진 카게야마

[닝겐36]

이이즈나/개화기

[글쓴닝겐]

"이이즈나."
"응?"

"헤헤. 찍었다."
"그게 뭐야?"

"카메라, 라는 건데, 이거 봐봐. 너가 여기 안에 있어..!"
"..나도 한 번만."

"??응 여기! ...뭐야아."
"이거 나 주라."

새로 들어온 물건들을 구경하고 다니는 연인 닝과 이이즈나

[닝겐36]

귀여워....

[닝겐37]

시라부 / 구석기시대

[글쓴닝겐]

"시라부. 내가 재밌는 걸 발견했는데..."
"뭔데."

"자, 봐봐. 이렇게 나뭇가지를..."
"...뭐하냐?"

"오, 오오오.. 됐다! 이거 봐 뜨겁지??"
"...이, 이게 무슨,"

"대박이야 진짜. 근데 손 대면 아파!"
"...읏! ..그러게, 아프네...?"

불을 발견한 닝과 손을 댔다가 화상입은 시라부

[닝겐37]

너무너무 귀여워... 사랑해요.....

[닝겐38]

쿠니미/판타지..?

[글쓴닝겐]

"아키라."
"..네 폐하."

"이리 오거라."
"..."

"어서."
"정말 너무하십니다."

"..."
"..폐하께 닿을 수 없는 제게, ..너무한 처사 아닙니까."

닝을 가질 수 없는 입장에 놓인 후실 쿠니미와 이가 못마땅한 황제 닝

[닝겐39]

하나마키 / 2022년 12월 31일

[글쓴닝겐]

"...맛키?"
"....닝..?"

"ㅋㅋ 너 마기꾼이었네ㅋㅋㅋ 아니.. 누구세요??"
"..나야말로 못 알아봤다! 니가 더 마기꾼이구만!!"

"아 뭐래!"
"벗은 게 더 예쁘다는 말이야."

"...미'쳤냐?"
"농담인데, 설렜냐?"

코로나가 끝나고 마스크를 벗은 닝에게 살살 장난을 거는 남사친 하나마키

[닝겐39]

쓰니야. 진짜 좋다.......... 이번생 지금부터라도 착하게 살면 다음생 저런 남사친 만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