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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38l 1
이 글은 2년 전 (2022/4/16) 게시물이에요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당신! 

 

그런데 

 

"뭐야 저건" 

 

거실 바닥에 팔자 좋게 퍼질러 자고 있는 노란 털뭉치 

 

어떻게 깨워볼까요? 

 

 

시뮬인듯 시뮬 아닌 무언가
추천  1


 
   
글쓴닝겐
왜 사진 안올라가지 귀여운 츠무여우 입니다
2년 전
닝겐1
이마에 뽀뽀 쪽! 와랄랄ㄹ라
2년 전
글쓴닝겐
키힝...

살짝 몸을 뒤틀지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2년 전
닝겐1
귀에다가 간식줄까? 속닥속닥
2년 전
닝겐2
볼따구 오ㅏ라라랄라랄
2년 전
글쓴닝겐
뭔가 좋지 못한 꿈을 꾸는 듯 기분이 불편해 보입니다
2년 전
닝겐3
궁디팡팡!
2년 전
닝겐4
분무기 칙칙
2년 전
닝겐5
사무가 니 푸딩을 먹고 있다고 외친다
2년 전
글쓴닝겐
앗! 깜짝 놀라며 땡그란 눈을 뜨는 여우! 캥캥 성질을 냅니다
2년 전
닝겐3
성질내지말라고 뽀뽀 춉
2년 전
닝겐6
ㅋㅋㅋㅋㅋㄱㅋㄱㅋ)
2년 전
닝겐5
푸딩을 먹여준다
2년 전
글쓴닝겐
조금 불쾌한 표정으로 뽀뽀를 받은 여우. 그래도 푸딩이 맛있는지 챱챱 받아 먹습니다.

아니 그런데 어디서 온 여우람?

2년 전
닝겐5
무릎에 앉히며 너 누구냐 묻는다
2년 전
닝겐7
조심히 머리 쓰다듬기
2년 전
글쓴닝겐
뭔가 말을 할 것 같이 생겼지만 동물은 사람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닝7의 쓰다듬을 받으며 여우는 작은 앞발로 종이 한 장을 꺼냅니다.

읽어보시겠습니까?

2년 전
닝겐3

2년 전
닝겐5

2년 전
글쓴닝겐
「저는 이나리 신사의 여우신님을 모시는 견습 천호입니다.

쌍디와 싸우다 조각상을 깨먹고 벌을 받아 지상으로 떨어졌습니다.

저에게 사랑을 주면 전 다시 하늘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랑해주세요」

2년 전
글쓴닝겐
대뜸 사랑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람?
2년 전
닝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2년 전
닝겐5
사랑해준다 ㄱㅇㅇ
2년 전
닝겐4
코에 뽀뽀 쪽
2년 전
닝겐8
허윽 다
2년 전
닝겐8
구여워 쥭긋
2년 전
닝겐5
꼬옥 안아주기
2년 전
글쓴닝겐
캥! 여우는 불편한 듯 닝의 품을 빠져나가려 합니다.

아니... 사랑해 줘도...

2년 전
닝겐5
츠무야 가만히 있어 사랑해 달라며
2년 전
글쓴닝겐
우선 여우와 더 친해질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2년 전
닝겐3
푸딩을 준다
2년 전
닝겐4
인형으로 놀아주기
2년 전
닝겐5
일단 손을 뻗어 조심스럽게 냄새를 맡게 한다
2년 전
글쓴닝겐
챱챱거리며 푸딩을 먹는 츠무 여우. 관심이 팔려 인형과 손을 보지 못합니다. 쓰다듬어 볼까요?
2년 전
닝겐3

2년 전
닝겐3
귀엽냐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9
이게 뭐야 완전 귀엽잖아!!!
2년 전
글쓴닝겐
보드라운 털에 손이 폭! 파묻힙니다. 이녀석... 털쪘습니다
2년 전
닝겐9
나도 만지고 싶다ㅜㅜ
2년 전
닝겐3
뭐야 쯔무 근육 어데갔나
2년 전
글쓴닝겐
폭실폭실한 털 속에 근육 빵빵)
2년 전
닝겐4
탱글엔젤 빗으로 털 빗어줘요
2년 전
글쓴닝겐
기분좋은 듯 그루밍을 받는 여우! 닝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마음껏 만져도 괜찮을 것 같네요

2년 전
닝겐3
빵댕이 주물도 가능한가요
2년 전
글쓴닝겐
넵!
2년 전
닝겐3
그럼 그걸로ㅎㅎ
2년 전
글쓴닝겐
손길이 불편한지 탱글한 빵댕이를 굼실 굼실 움직이는 여우입니다. 빵댕이를 따라 폭실한 꼬리도 살랑- 살랑- 움직입니다.
2년 전
닝겐3
귀도 매만져준다
2년 전
글쓴닝겐
기분 좋은 듯 당신의 손에 머리를 비비는 여우. 까딱거리며 말랑한 귀를 움직입니다.
2년 전
글쓴닝겐
닝들이 원하는 만큼 스킨십을 하셨다면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빠른 진행을 원하시면 ♥를 날려 주세요
2년 전
닝겐10
가슴께를 살살 긁어준다?
2년 전
닝겐3
목에 얼굴묻고 부비부비^__^
2년 전
글쓴닝겐
노랗고 폭실한 여우의 하얀 배를 조심히 긁자 손목까지 폭 들어가는 닝의 손 행복한 여우는 바닥에 디비 누워 꼬리를 흔들고 있네요

닝이 여우의 목에 얼굴을 파묻자 기분 나쁜 듯 그르릉 거리지만 신경쓰지 않기로 합시다.

2년 전
닝겐3

2년 전
닝겐3
왜 기분나빠해 임마
2년 전
닝겐11
치킨시켜주자
2년 전
닝겐3
좋아
2년 전
닝겐5
사무 여우 등장 시키고 싶다
2년 전
글쓴닝겐
...^^
2년 전
닝겐5
왜유
2년 전
닝겐3
어?😏
2년 전
글쓴닝겐
역시 야식은 치킨이죠! 닝이 수화기를 꺼내듭니다. 곧 이어 울리는 초인종 소리. 그런데 어라라? 저 발 밑에 열심히 꼬리를 흔드는 털뭉치 저거 뭐죠?

역시 맛있는 건 알아서 신났습니다 아주

2년 전
닝겐5
닭다리를 물려준다
2년 전
닝겐3
크 찐사다
2년 전
닝겐3
닭다리는
2년 전
닝겐5
이거 츠무
2년 전
글쓴닝겐
헥! 이게 개인지 여우인지. 야무지게 챱챱 닭다리 살을 발라내는 츠무 여우입니다. 벌써 다 먹었는지 뼈만 남았네요. 한조각 더 줘볼까요?
2년 전
닝겐5

2년 전
닝겐10
실례지만 황올인가요? 양념 있는 거 먹이면 안 좋을 거 같은데
2년 전
글쓴닝겐
무항생제 후라이드라 합시다
2년 전
닝겐10
ㅇㅋ납득
2년 전
글쓴닝겐
그 순간!

'깨갱!'

창 밖에서 무언가 날아왔습니다. 아니, 날아왔다기 보단 별똥별에 가까운 그것은 여우에게 주려던 닭 조각을 잽싸게 빼앗아 착지합니다

2년 전
닝겐3
??
2년 전
닝겐3
사뭉뭉?
2년 전
닝겐5
사뭉뭉???? 하악
2년 전
글쓴닝겐
그것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2년 전
닝겐11
네!
2년 전
닝겐5

2년 전
닝겐3
Yes
2년 전
닝겐12
ㅇㄴ 귀야워 ㅠㅠ
2년 전
글쓴닝겐
회색 털에 몸통만한 회색 꼬리...

어라?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닝의 눈에 들어온 것은 치킨을 빼앗겨 씩씩대며 성질을 내는 노란 여우.

뭐지? 둘이 놀라울 정도로 닮았습니다

2년 전
닝겐5
ㄱㅇㅇ 뽀뽀갈겨
2년 전
닝겐11
귀.여.워
2년 전
글쓴닝겐
일단 놀라움도 잠시 제껴두고, 회색 여우에게 그대로 돌격해 혈투를 벌이고 있는 저 노란 여우부터 어떻게 해 봅시다. 회색 여우도 지지 않고 캥캥펀치를 날리네요

어떻게 말려 볼까요?

2년 전
닝겐4
치킨 더 시켜요... 애기들 먹여
2년 전
닝겐3
회색여우를 끌어안는다
2년 전
닝겐3
그리고 치킨 추가주문
2년 전
닝겐3
배민원으로 시켜서 더 빨리오는걸로^^
2년 전
닝겐5
그리고 여우들에게 뽀갈
2년 전
글쓴닝겐
그래요! 치킨 때문에 싸운다...

원인이 뭐다?

치킨을 더 시켜야.

회색 여우를 끌어안고 둘에게 뽀뽀를 갈겨준 닝이 치킨을 시킵니다.

2년 전
글쓴닝겐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알아들을 수는 있는지 금세 여우들이 눈을 반짝거리며 열심히 휘젓던 앞발을 멈춥니다.
2년 전
닝겐3
회색여우를 귀여워해준다
2년 전
닝겐5
노란여우도 귀여워해준다
2년 전
글쓴닝겐
회색 여우를 열심히 귀여워 해준 닝, 노란 여우가 심통 나는지 캥캥 거리며 덤벼 듭니다.

그래그래, 둘 다 예뻐 해주죠.

2년 전
닝겐5
둘 다 품에 안고 둥가둥가해준다
2년 전
닝겐3
ㅎㅎㅎㅎㅎㅎ귀야워
2년 전
글쓴닝겐
그런데 우리, 문제가 있습니다. 이전까진 여우라고 불렀지만 저 두 여우를 어떻게 구분하죠?

그래, 이름을 지어야 겠습니다!

2년 전
닝겐3
금덩이 은덩이
2년 전
닝겐5
금쪽이 회쪽이
2년 전
닝겐12
아 너무 귀여워
2년 전
글쓴닝겐
금덩이 은덩이로 가나요? 금쪽이 회쪽이로 가나요?
2년 전
닝겐11
금나와라와라뚜욱딱 은나와라와라뚜욱딱
2년 전
닝겐3
센세가 픽해주세요🥰
2년 전
닝겐3
둘다 좋아여
2년 전
글쓴닝겐
그럼 먼저 나온 금덩 은덩으로 갈게요
2년 전
글쓴닝겐
그래, 너희 이름은 금덩이 은덩이야!

닝의 센스가 마음에 안드는지 앞발을 탁탁- 구르는 금덩이의 머리를 은덩이가 툭 칩니다.

2년 전
닝겐3
미안하다..^^
2년 전
닝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2년 전
닝겐12
흐어어뉴ㅠㅠㅠㅠㅠ
2년 전
닝겐4
나중에 스나도 오나요??
2년 전
닝겐5
키타상두
2년 전
닝겐3
사람으로 변할수도 있나??
2년 전
글쓴닝겐
그런데 이 여우들, 어디서 온 걸까요? 의문을 가진 닝 앞에...

펑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2년 전
닝겐4
우왕
2년 전
글쓴닝겐
눈치빠른 닝들... ㅎㅎ
2년 전
닝겐12
오오 역시 여우도 제말하면
2년 전
닝겐5
오오
2년 전
닝겐3

2년 전
닝겐3
치킨 충분하려나
2년 전
닝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더 시켜야 하는 거 아냐?
2년 전
글쓴닝겐
독특한 기장은 짙은 갈색 머리, 길게 째신 야실스런 눈, 올리브 빛 눈동자가 매력적인 청년입니다.

누... 누구세요

2년 전
글쓴닝겐
그에게 말을 걸어 볼까요?
2년 전
닝겐3
누구세요..?
2년 전
닝겐4
금덩아 은덩아 공격해!!
2년 전
글쓴닝겐
"이 여우들 아는 사람?"

의미심장하게 웃던 남자가 돌격해 온 여우들에게 맞고 갑자기 픽 쓰러집니다.

2년 전
글쓴닝겐
여우들을 칭찬해봅시다
2년 전
닝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4
치킨 더 시켜줄게
2년 전
닝겐3
아이구 예쁜이들
2년 전
닝겐3
볼뽀뽀 쪽쪽
2년 전
글쓴닝겐
뿌듯한 얼굴의 금덩이 은덩이네요
2년 전
닝겐4
스나 묶어요
2년 전
닝겐3
누나랑 계속 같이 살래?
2년 전
글쓴닝겐
"???"

여우들에게 탈출하자 닝에게 묶인 청년

"뭐... 뭐야 왜그러세요..."

2년 전
닝겐3
스나야?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4
귀엽군..
2년 전
닝겐5
? ㅋㅋㅋㅋㅋㅋ무슨 상황이여
2년 전
닝겐12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닝겐
스나를 계속 묶어두나요?

질문이라던가 하면 대답 잘 해줄텐데... 물론 묵어둬도 좋긴 하지만... 그치만...

2년 전
닝겐3
아뇨 풀어줍니다
2년 전
닝겐5
키갈
2년 전
글쓴닝겐
자유를 되찾은 수수께끼의 청년, 얼얼한 지 묶인 자국이 남은 손을 터는 그입니다.

그에게 뭐라고 말해 볼ㄲ

2년 전
닝겐4
치킨 주면서 사과해요ㅠ
2년 전
닝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ㄲ 이게 넘 웃기네
2년 전
닝겐12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3
33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닝겐
갑자기 키스 당한 스나,

"읍... 읍??"

당황스러운 표정입니다.

2년 전
닝겐3
키스??
2년 전
닝겐3
아니 언제??
2년 전
닝겐3
아 위에있구난ㅋㅋㅋㅋ
2년 전
닝겐5
미안 나얔ㅋㅋㅋㅋ
2년 전
닝겐3
아냐 잘했어.
2년 전
닝겐1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12
센세는 다 생각이 있구나
2년 전
닝겐12
아 아니네 키갈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봄 멍총이 ㅜㅜ
2년 전
닝겐13
요새 절므니들 첨만나면 다~키스하고 시작한다드라.
2년 전
닝겐12
떼잉 쯧~...
2년 전
글쓴닝겐
그래도 닝이 준 치킨은 제법 맛있는지 야무지게 닭다리를 뜯는 스나입니다.

옆에서 금덩, 은덩의 질투어린 시선이 느껴지지만 무시합시다

2년 전
닝겐3
쟤네 지금 치킨에 질투하는거지?🔪
2년 전
닝겐3
키갈이 아니라
2년 전
글쓴닝겐
넵!
2년 전
글쓴닝겐
"저... 여우신님이 아츠무, 오사무를 보살필 인간을 도와달라고 보내셨는데... 집에 가도 될까요?"

이미 지쳐버린 모양입니다.

2년 전
닝겐5
아뇨 (키갈)
2년 전
닝겐12
너 키스 그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5
ㅎㅎ 😏
2년 전
닝겐3
스나 왤케 공손해ㅋㅋㅋㅋ큐ㅠㅠㅠㅠ
2년 전
닝겐3
어떻게 도와줄수 있는지 물어본다
2년 전
글쓴닝겐
이젠 놀라지도 않고 당신의 진득한 키갈을 받아내는 그 입니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2년 전
닝겐5
잘생긴 죄
2년 전
닝겐12
어머어머 저런 여우같은 놈
2년 전
글쓴닝겐
"여우들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은 알고 계신가요?"
2년 전
닝겐4
LOVE
2년 전
닝겐5
몰라요 (키..읍읍)
2년 전
닝겐11
어디가? 나랑살아
2년 전
닝겐12
그래 어딜가 가지마
2년 전
닝겐12
듣고싶지 않아
2년 전
닝겐3
꼭 보내야하니?🥺
2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 닝들 정말~
2년 전
글쓴닝겐
츰 삼 안돌려보내면 키타 못봐요
2년 전
닝겐3
치킨값은 주고가라
2년 전
닝겐5
돌려보낸다
2년 전
닝겐3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5
당장 돌려보내
2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 차갑다 차가워ㅜ
2년 전
닝겐4
오랫동안 안오면 키타가 오지 않을까요..?🥺
2년 전
닝겐12
그래그래 키타를 내려오게 하자!
2년 전
글쓴닝겐
그치만 키타상은 바쁘신걸...
2년 전
닝겐3
나 근데 금덩이 은덩이도 못잃어,,
2년 전
닝겐5
닝들아 키타상을 포기할 거야?
2년 전
닝겐3
하읏
2년 전
글쓴닝겐
닝들 인간이 된 금덩 은덩이 모습 보고싶지 않나요
2년 전
닝겐12
그그그치만...!
2년 전
닝겐3
보고싶어요.
2년 전
닝겐4
인간모습 가보자고
2년 전
글쓴닝겐
"그래서 걔들을 돌려 보내려면 사랑이 필요해... 요"

묘하게 공손한 말투의 청년입니다.

2년 전
닝겐3
물리적인? 아니면 정신적인?
2년 전
닝겐5
어떤 사랑 육체적?
2년 전
글쓴닝겐
"정신적인 사랑에 가까울 것 같은데..."
2년 전
글쓴닝겐
"미녀와 야수 이야기는 들어 보셨나요?"
2년 전
닝겐5

2년 전
닝겐5
니오
2년 전
닝겐3
미녀와 여우
2년 전
닝겐3
찍어보자고
2년 전
글쓴닝겐
"쟤네가 사고 치는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다 자기 좋다고 오는 여자들 다 거절하고 다니거든요"
2년 전
글쓴닝겐
"그래서 둘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야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대요"

본 모습? 저게 원래 모습이 아니라는 걸까요?

2년 전
닝겐3
닝 울자
2년 전
닝겐3
근데 진심으로 흘리는 눈물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2년 전
닝겐5
둘을 위해 진심 어린 눈물을 흘린다
2년 전
닝겐12
있닥요
2년 전
글쓴닝겐

2년 전
닝겐12
제송합니다
2년 전
글쓴닝겐
지금 눈물을 흘리려 해도 그리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2년 전
닝겐5
쉽게 나온다
2년 전
글쓴닝겐
아니... 그런!
2년 전
닝겐5
^^
2년 전
닝겐12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무조건 흘림 아무튼 흘림
2년 전
글쓴닝겐
그럼 이것만 정해주세요 그냥은 좀 그렇고 납득할만한 우는 이유 말해줘
2년 전
닝겐3
근데 츰삼을 위한 이유여야 하죠??
2년 전
닝겐5
그동안 치킨을 먹이고 예뻐하던 애들이 너무 예뻐서
2년 전
닝겐5
잠깐이지만
2년 전
닝겐12
아니면 치킨을 못 먹고 우는 아이들을 상상하니 어떻게든 한 방울... 두 방울...
2년 전
글쓴닝겐
네네 츰삼을 위한

애들이 이쁜건... 인정하지만 닝들 강아지가 귀엽다고 울진 않잖아

2년 전
닝겐5
우는데요
2년 전
글쓴닝겐
?? 인증샷 올려주면 인정하겠습니다
2년 전
닝겐5
줸장
2년 전
글쓴닝겐
얘네 지금 닝보다 배부르게 먹었어. 배가 빵실 하다고
2년 전
닝겐3
하앙 ㄱㅇㅇ
2년 전
닝겐5
빵실한게 귀여워서 예뻐서 우는걸루
2년 전
닝겐12
아 그럼 너무 귀여워서 벽 쳤는데 개아파서 눈물 어때요
2년 전
닝겐12
어쨌든 애들 때문이잖너
2년 전
글쓴닝겐
ㅇㄴ 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12
게다가 진심이라고
2년 전
닝겐3
키갈말고 치킨에 질투하는게 서러워서 오열
2년 전
글쓴닝겐
알겠어 알겠어 닝들 빨리 키타랑 츰삼 본모습 보고싶구나
2년 전
닝겐5
키타 진심닝이라 미안 ㅎㅎ..
2년 전
글쓴닝겐
이름 모를 청년의 말을 듣고 여우들을 빤히 바라보는 닝입니다.

젠장...! 귀여워!

벽을 쾅 치는 닝

2년 전
닝겐5
울자
2년 전
닝겐12
따흐흑... 아파...!
2년 전
글쓴닝겐
"뜨아흑!"

벽은 주먹보다 단단했다!

닝의 눈에서 눈물이 찔끔 나옵니다.

그러자

2년 전
닝겐3
두둥
2년 전
닝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 참
2년 전
글쓴닝겐
'뾰로롱~'

삼류 마법소녀 아니메에나 나올 법한 효과음과 함께 털뭉치는 어디 가고 근육 가득한 남자 둘이 나타납니다.

인사... 해볼까요?

2년 전
닝겐5
키갈
2년 전
닝겐3
내새끼들 어디갔어…
2년 전
닝겐3
금덩아.. 은덩아….
2년 전
글쓴닝겐
????

회색 머리 남자는 스나의 비극을 보고 도망갔지만 차마 도망가지 못한 금발의 남자가 닝의 뽑뽀를 맞습니다

2년 전
닝겐3
오사무 코롸
2년 전
닝겐3
닭다리 토해내
2년 전
닝겐5
사무 왜 도망가 나중에 각오해라
2년 전
글쓴닝겐
아니 근데 이 사람들 정체가 궁금하지 않나요? 진짜 말 안해도 돼?
2년 전
글쓴닝겐
그거 알아요? 우리 아직 스나 이름도 모름
2년 전
글쓴닝겐
근데 키스 두 번 함
2년 전
닝겐5

2년 전
닝겐5
통성명한다
2년 전
닝겐3
궁금해요
2년 전
닝겐3
정체가 뭔지 묻는다
2년 전
닝겐12
어우 나 방금 알고보니 딴 사람이었다 이런 끔찍한 상상함
2년 전
글쓴닝겐
"이름이 뭐예요?"

"금덩이. 야는 은덩이"

"장난까지 마라 문디야. 내는 미야 오사무고 야는 미야 아츠무다"

미야...? 성이 같네요. 가족일까요?

2년 전
닝겐3
둘이 쌍둥이 뭐 그런거야..?
2년 전
글쓴닝겐
근데 닝들 말대로 딴사람이어도 재밌었겠다
2년 전
닝겐12
아냐
2년 전
닝겐12
그거 아냐 센세
2년 전
닝겐12
제가 아주 몹쓸 말을 해ㅛ네요
2년 전
닝겐12
아 자기가 금덩이 은덩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2년 전
글쓴닝겐
"딱 보면 쌍디인거 모르나 눈은 장식이가"

"신경쓰지 마라 야 인성이 폐품이라"

2년 전
닝겐3
닭다리로 맞고싶나 츠무
2년 전
닝겐3
(지문아님)
2년 전
닝겐5
ㄱㅇㄱ 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12
넌 이미 뱉어버렸다
2년 전
닝겐3
다시 호록할게
2년 전
글쓴닝겐
아쉽
2년 전
글쓴닝겐
갑자기 러블리 하우스 안에 건장한 남자 셋이 나타나버린 닝, 제법 당황스럽잖아요? 어떻게 하나요?
2년 전
닝겐5
사무한테 키갈
2년 전
닝겐3
그래서 이제 어떡할거야?
2년 전
닝겐3
ㅋㅋㅋㅋㅋㅋㅋㅋ혼란하다
2년 전
닝겐12
돌아가고 싶냐고 물어본다
2년 전
닝겐12
아니 애들 의사 안 물어봤어
2년 전
글쓴닝겐
!!

피하지 못하고 키스 당한 오사무, 체념한 듯 얌전히 뽑뽀를 받습니다

2년 전
닝겐5
ㅎㅎ 성공
2년 전
닝겐3
현란한 테크닉으로 정신을 쏙 빼놓는다
2년 전
글쓴닝겐
"아, 저주 풀려서 얘네 지금 언제든 돌아갈 수 있어. 오사무는 좀 돌아가고 싶어 보이네"

갈색머리 남자가 대신 답합니다.

2년 전
글쓴닝겐
근데 닝들 끝까지 스나 이름 안궁금하냐고요ㅋㅋㅋ
2년 전
닝겐5
스나한테 키갈하며 이름을 묻는다
2년 전
닝겐12
이렇게 된 거 스나는 명찰을 달고 있었기에 이미 알고 있었다
2년 전
글쓴닝겐
... 벌써 세번째 키스를 당하는 스나.

이름을 물었지만 닝이 입으로 입을 막은 탓에 답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짤랑

아니, 명찰 있었네요? 왜 몰랐지...

2년 전
닝겐3
오사무한테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
2년 전
닝겐3
세상 불쌍하고 시무룩한 얼굴로
2년 전
글쓴닝겐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데... 가야한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듯 연신 창문 쪽에 시선을 주며 말하는 오사무

2년 전
닝겐5
키타상?
2년 전
닝겐12
누가 와있나 호다닥
2년 전
닝겐3
은덩아.. 그냥 같이 살자
2년 전
글쓴닝겐
그 때...

파랗던 하늘에 오색 구름이 내려 앉아 안개 속에 들어 온 것 같습니다.

"반성은 충분히 했나"

수수께끼의 목소리가 들려 오네요

2년 전
글쓴닝겐
악 인티 왜이래
2년 전
닝겐3
하앙
2년 전
닝겐3
방금 튕겼어요..!ㅠ
2년 전
닝겐3
이제 되네요
2년 전
닝겐14
꺄악)
2년 전
닝겐14
센하닝하!
2년 전
닝겐3
닝하🦊
2년 전
닝겐14
🦊
2년 전
닝겐5
닝하!
2년 전
닝겐5
하앙
2년 전
글쓴닝겐
"키키키키타상!"

"키타상!"

아는 사람 일까요? 츠무와 사무가 놀란 듯 그를 부릅니다

2년 전
닝겐5
키타상에게 쭈뼛쭈뼛 다가가 정중하게 인사한다
2년 전
닝겐3
실례지만 누구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2년 전
글쓴닝겐
구름 속에서 기품있게 걸어나오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얀 남성은 마치 신선처럼 보입니다.

"그리 예의 차릴 필요 없다. 내는 여우신 키타 신스케다"

2년 전
닝겐5
하앙
2년 전
닝겐3
하앙)
2년 전
닝겐5
여우신님이 여긴 어쩐 일로...?
2년 전
글쓴닝겐
"아들에게 진실된 사랑을 알려 주어서 고맙다."

진실된 사랑? 아니 분명 닝이 여우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긴 했지만 그것이... 어쩐지 키타의 올곧은 시선을 마주치기 부담스럽습니다.

2년 전
글쓴닝겐
"우리에겐 고마운 분이니 감사 인사 하러 왔다"
2년 전
닝겐5
허어엉 ㅠㅠㅠ 올곧은 시선
2년 전
닝겐5
감사인사로 뽀뽀를 부탁한다
2년 전
닝겐3
진실된 사랑…?
2년 전
닝겐3
언제 알려줬지…..?ㅎ
2년 전
글쓴닝겐
원래 그래야 했는데 닝이 편법으로 진실된 사랑 없이 울었어...
2년 전
닝겐3
ㅇㄴ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3
근데 그버전도 궁금하네유
2년 전
글쓴닝겐
"뽀뽀... 는 조금 부담스러운데..."
2년 전
닝겐5
그럼 키스
2년 전
닝겐3
역시 안되겠죠……
2년 전
글쓴닝겐
"장난이 많은 안가 보네"

부드러운 말투지만 어쩐지 새내기 여우들과 다르게 어려운 그 입니다. 역시 여우신

2년 전
닝겐5
하 그래도 좋아
2년 전
닝겐5
내가 키갈하고 싶지만 혼나겠지 오히려 좋나 ㅎ
2년 전
닝겐5
웃으며 눈을 감아보라 한다
2년 전
글쓴닝겐
...?

키타는 하얀 속눈썹을 내립니다.

2년 전
닝겐5
키갈
2년 전
닝겐5
은 농담이고 볼에 뽀갈
2년 전
닝겐3
혼날까봐 겁먹은 표정짓기
2년 전
글쓴닝겐
빙그레 웃으며 닝의 뽀뽀를 받아줍니다.

"이게 그리 하고 싶드나"

2년 전
닝겐5
😇
2년 전
닝겐3
😇
2년 전
글쓴닝겐
"내는 감사하러 온 거라 그리 겁먹을 필요 없다. 며칠간 정 많이 들었을 텐데 야들한테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나"

며칠이 뭐야... 몇시간도 안됐는데요... 아무래도 닝이 저주를 우연히 풀었다는 사실은 아직 모르는 것 같습니다.

2년 전
닝겐3
꼭 보내야하나요..?
2년 전
글쓴닝겐
"키타상! 저는 가기 싫심더! 지는 치... 아니 닝이 없으면 안됩니다"

"키타상 제발..."

여우들도 애걸하지만 키타는 단호하게 고개를 젓습니다.

2년 전
닝겐5
우리 만난 지 몇 시간 밖에 안 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공ㄱ)
2년 전
닝겐3
치킨…^^^^
2년 전
닝겐3
츠무 코롸
2년 전
글쓴닝겐
"우리가 잠시 쉬어도 인간 세상에는 영향이 크다. 다시 돌아가야지"
2년 전
닝겐3
눈물을 떨군다
2년 전
닝겐3
금덩아.. 은덩아..
2년 전
닝겐5
마지막으로 키갈을 한다
2년 전
글쓴닝겐
눈물이 눈 앞을 가리네요...

금덩이 은덩이를 보내기 싫었던 닝은 그만...

키스를 갈깁니다

2년 전
글쓴닝겐
금덩아~ 은덩아~ 하늘나라 가서도 잘 살아야 한다~
2년 전
닝겐5
ㄱㅇ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3
ㅇㄴ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3
이대로 끝…?⭐️
2년 전
글쓴닝겐
"닝! 내 기억 할기다 내 잊지 마라!"

"닝이 사준 치킨... 제일 맛있었다"

스나도 닝을 향해 손을 흔들어 줍니다

2년 전
닝겐5
키타상의 손을 붙잡는다
2년 전
닝겐3
코롸
2년 전
글쓴닝겐
여우들이 떠나고 집 안은 한바탕 폭풍이 휩쓸고 간 것 같습니다 휴...
2년 전
글쓴닝겐
청소도 해야 하고 치킨 쓰레기도 버려야 하고...

그치만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잠이죠!

2년 전
글쓴닝겐
닝은 그대로 혼절하듯 침대에 쓰러집니다
2년 전
글쓴닝겐
그로부터 몇년 후 닝은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2년 전
닝겐3
오..!
2년 전
글쓴닝겐
요즘 세상에 이웃이 어디 있냐고 한다만 그래도 우리 정이 있죠, 똑똑! 옆집을 두드리는 닝
2년 전
글쓴닝겐
"나갑니다"

"좀만 기다려보소"

2년 전
닝겐3
😳
2년 전
글쓴닝겐
우당탕 소리가 난 후 열리는 문,

어?

2년 전
글쓴닝겐
눈 앞에 익숙한 금발이 보이네요.

우리... 어디서 만나지 않았나요...?

2년 전
글쓴닝겐
fin
2년 전
닝겐3
아츠무 맞죠??
2년 전
닝겐5
오... 츠무만 만난건가
2년 전
글쓴닝겐
네네 마지막 아츠무입니다!
2년 전
닝겐3
열린 결말인가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
2년 전
글쓴닝겐
집 안에 사무 스나 다 있어요
2년 전
닝겐3
집 합치자
2년 전
글쓴닝겐
아무래도 열린 결말?
2년 전
글쓴닝겐
그 이후로 닝이 옆집 애들과 뭐 연애 할 수도 있고 뭐 할 수도 있고 뭐... 그런 엔딩이죠
2년 전
글쓴닝겐
엔딩 이후는 닝들이 자유롭게 상상 해주세요! 아까 보니까 키타 주식도 있고 사무 주식도 있고 여러가지 있어 보여서 진엔딩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2년 전
닝겐3
전 다샀어요^_^
2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 좋네요!

별로 안 한 것 같은데 벌써 300댓이 넘었네요 닝들 달려 주시느라 고생 많았고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닝들 사랑해요

2년 전
닝겐3
저도 즐거웠어요 알라뷰 센세🥰
2년 전
닝겐5
수고 하셨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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