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끔 페이커가 광고 찍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던데

걍 일정 상관없이 존재만으로도 스폰을 물어온다 광고 찍을 시간에 컨디션 관리, 연습하면 경기력 더 오르고 성적 좋으면 스폰이 더 들어온다 이런 논리던데... 걍 진짜 광고를 아예 안찍기를 바라는거임? 스폰서의 광고도? 스폰서(도유/트위치) 방송은 괜찮고?  

난 페이커 연봉 많이 받는 만큼 광고 많이 찍어야한다 이건 틀린말이라고 생각하는데(티원 지네가 페이커 상품성 잘 이용해서 굿즈를 잘 팔든 뭘 하든 해야지) 이름 있는 브랜드가 페이커를 찾으면 찍는게 맞다고 생각함 구단 입장에선 돈이 목적이겠지만 페이커나 팬의 입장에선 좁은 lck판을 벗어나 lck를 안보는 일반인들에게도 페이커가 알려지는게 좋거든 그게 또 페이커의 몸값을 더 올려주기도 하고ㅇㅇ 

그리고 페이커가 세계 어느 나라 팀으로 가든 광고는 찍는다는건 알고 저렇게 말하는건지 궁금...

[쑥1]

그 사람들 대부분 시즌 중에 광고 찍는거 싫어 하는거 아니야? 비시즌에 광고 찍는거로 뭐라 하는 사람 못 본 것 같은데

[글쓴쑥]

ㄴㄴ 일정과 상관없이 광고 찍는것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더라... 스폰 많이 물어오면 된거 아니냐고...

[쑥1]

그건 그 사람들이 이상한 듯? 대부분 광고 자체로 뭐라하지는 않을 껄? 일정 때문에 그렇지

[글쓴쑥]

딱 본문같이 말하는 사람을 내가 작년부터 계속 봐서 도대체 뭔 생각인가 싶었음... 뭔가 프런트를 까기위해 광고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느낌... 무리한 일정의 광고가 문제인거지 그냥 광고는 페이커한테도 이득인데...

[쑥2]

그건 그사람들이 이상한듯ㅋㅋㅋ 대부분 시즌중에 하는 것 갖고 뭐라 그러던데
시즌중 과도한 외부행사는 트럭돌렸던 이유 중 하나기도 했음ㅋㅋ 다들 비시즌이면 별 상관 안 하는 듯 걍 무시해 팬덤이 크다보니 이상한 사람도 있기 마련임

[쑥2]

근데 이번에는 비시즌이지만 국제대회, 빡센일정이 겹쳐지다보니 안 좋은 소리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선수들 너무 힘들어보여

[글쓴쑥]

근데 또 가끔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도 있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힘들어보이는건 진짜 걱정되긴 함... 올해는 진짜 휴식도 제대로 못할 것 같아서 어쩌냐...

[쑥3]

광고를 찍는건 찍는건데 게임에 집중할수도 없이 하루에 촬영-솔랭방송-촬영 이런 일정으로 잡아서 이번에 너무 힘들어보이더라 생활패턴은 이미깨진지 오래고 스케쥴 사이에 스케쥴 끼워넣어서 컨디션도 안좋은상태에서 게임은 잘해야되고

[글쓴쑥]

엉 그건 문제지 광고를 찍더라도 찍는 사람이 선수인만큼 최대한 선수 편의 맞춰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