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타는 사람이 10년짝남 집에서 자고 키스마크 남기고 와서 싸웠는데 자기한테 계속 음료수 주고 좋아한다고 고백도 해서 당장은 안 받아주고 정리해야 한다는 식으로 돌려서 말하고 짝남 의심해 보라는 식으로 말하고 보냄 그래도 놓는게 힘들어서 울면서 힘들다고 털어놨는데 그 짝남 집에서 같이 살고 있대..; 이유는 다른 남자가 짝남 때릴까봐
; 나였으면 연참에 사연보낸다음 잊고 갓생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