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에서 마지막으로 아츠무한테 이말하고 죽어버린 닝 보고싶다
아츠무는 계속 이 말을 곱씹고 또 되뇌이면서 일종의 머 정신병? 에 걸려버리게 되고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고 되도록이면 혼자 생활하자는 주의가 됨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츠무도 나름대로 성격 줄이고 아포칼립스에 적응해가는데 갑자기 일행이 어떤 여자애를 데리고 오는거임
아츠무는 지금도 살기 힘든데 뭔 새로운 인원이냐고 화낼 준비하면서 딱 일행한테 갔는데 세상에 닝이랑 똑같이 생긴 여자아이가 서있었음
과거에 아츠무가 알았던 닝이 한 대여섯살 어려진다면 이렇게 생겼을 것 같았지
그래서 죽은 닝을 계속 회상하면서 이성적인 사랑이 아닌! 가족적인 사랑으로 여자아이를 돌보는 아츠무 보고싶다
그러면서 점점 치유도 받고 성격도 나아지면서 결국 아포칼립스가 끝나고 새로운 정부가 세워지고 다시 인류가 살아나기 시작할 때
딱
닝아, 보고있나. 니를 죽인 좀비들도 다 없어졌다 이젠. 조금만 기다려도. 내가 (여자아이 이름) 이라는 애를 만났는데 세상에 니랑 똑같이 생겼다 아이가.
꼭 보여주고 싶다. 얼른 찾아 온나. 내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
하면서 독백하는거 너무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