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진짜 무뚝뚝하고 말도 없고 무서웠는데 말 좀 트니까 나 엄청 귀여워해주고 잘 챙겨주는 언니가 있는데.. 나랑 성격이 정반댄대 내가 진짜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되게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단 말이야 엄청 어른스러운데 외관은 진짜 귀여워서 더 매력있고.. 첨엔 그냥 친해지고 싶은 감정인거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언니 사진 자꾸 찾아보게 되고 빨리 만나서 얘기하고 싶고 궁금한 것도 많고 이런데 이거 대체 뭘까.. 동경일까 아니면 진짜 연애감정일까..? 나 20년간 뼈이성애자로 알고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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