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까지 기자 회견에서 하고 싶었던 말에서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면?
김정균: 감독 입장에서 크게 바라는 부분은 없다. 개개인의 할 일이 있고, 제 역할은 감독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제 별명으로 녹음기라는 별명이 있다. 선수 보호를 위해 말을 아껴왔다. 선수에게 피해가 간다면 언제나 말씀을 드리겠다. 이번 기자 간담회도 제가 먼저 요청을 드렸다. 만약 이런 부분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제게 국가대표 감독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https://m.gamechosun.co.kr/news/view.php?no=184085
감독이 권한이 이렇게 없을거라곤 생각도 못함 진짜 케스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