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931l
이 글은 2년 전 (2022/4/24) 게시물이에요

탑승하실 고객님은 캐와 상황을 갖고 와주시길 바랍니다  🎫

기관사는 모든 캐를 환영하며,

새벽이라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는 점을 안내드립니다.

추천


 
   
닝겐1

2년 전
닝겐1
도련님 니로랑 하녀 닝으로, 소꿉친구라 거리낌 없지만 자꾸 니로네 어머니가 눈치를 주져서 조금 사무적으로 대하다가 니로가 못참겠다고 예전처럼 놀러 무작정 데리고 나가는 상황… 어떠세용?
2년 전
글쓴닝겐
아 좋다좋다 선지문 부탁해요!
2년 전
닝겐1
갸아악 좋다니 너무 감사하옵니다요!
-

(한동안 네게 식사를 대령하고 네가 없는 새에 방을 청소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네가 더이상은 참지 못하겠다는 듯 직접적으로 나를 방으로 불러 어디선가 보고계실까, 사모님의 눈치를 보며 윗층으로 올라가 노크를 하는) …도련님, 저 왔어요.

2년 전
글쓴닝겐
들어와. (문 너머로 들리는 네 목소리에 들어오라 대답하자 곧 네가 들어와. 요즘 들어 저를 자꾸만 피하는 듯한 너에 다소 신경이 선 채 얘기하는) 내가 뭐 잘못했어?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날이 선 네 물음에 다급하게 양 손을 저으며 아니라고 말을 하니, 그럼 왜 이러는 거냐 책을 물어와 눈치를 보며 입을 꾹 다물고 치마자락을 말아쥐는) …아마…도… 제 잘못일 거예요… 네… 제 잘못이 맞아요…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무슨 일인지 자꾸만 눈치를 보는 너에 얼굴을 찡그리며 네게 다가가는. 제가 앞에 섰음에도 고개를 돌리며 눈을 피하자 한 손으로 네 턱을 잡아 억지로 눈을 맞춰) 자꾸 다른 데 볼래? 네가 잘못한 게 뭐가 있어.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 그게… (얼굴을 들린 채로도 너의 눈을 피하자 네가 인상을 찌푸리며 다시 한 번 턱을 휘어잡아 휘청거리며 네게 안기다시피 있는) …이러면 안 돼요. 사모님이… (발설해버린 이름에 헉 소리를 내며 입을 다물지만 네가 그 틈을 끈질기게 파고 늘어져 결국 눈치를 보며 조용한 목소리로 사실을 토로해)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네가 사실을 얘기할수록 표정이 굳는. 어머니의 성격을 알기에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아 제 머리를 거칠게 쓸어올리는) 그런 일이 있었으면 나한테 얘기했어야지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그치만 다 맞는 말인걸요… (괜히 허한 마음에 팔을 쓸어보며 말을 하니 네가 내 손을 붙잡고 방문을 나서려해 다급하게 몸에 힘을 줘 막아내는) 도련님…! 뭐, 뭐하시려구요!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놔. (저를 붙잡는 네 손을 밀어내고 문을 열어. 방을 나서려는 순간 네가 고개를 저으며 팔을 벌리고 제 앞에 서.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에 마음이 아파 움직임을 멈추는) ... 닝아.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예전처럼 하하호호 웃고 지내기엔 우리가 너무 컸어요. …도련님 생각보다, 돈의 격차는 절대적인 거라구요… (자꾸만 비참한 마음이 들면서도 예전처럼 눈치 보지 않고 널 마음껏 이름으로 부르고, 손을 잡은 채 길거리를 다니는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절로 눈물이 새어나와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네 손을 내려 눈물을 닦아주는. 제 손길이 닿는 순간에도 시선을 피하자 한숨을 내뱉고는 무언가 결심한 듯 네 손을 잡고 방을 나서. 당황한 네가 저를 말렸지만 사용인들을 피해 저택을 빠져나오는) 이제 켄지. 도련님 말고 켄지라고 불러줘.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도, 도련님? 또 어딜 가시려고요…! (네게 붙잡힌 손을 빼보려하면 더 빠르게 걸어나가는 너에 헉헉거리며 따라잡기 바빠. 이윽고 밝은 햇살이 눈에 들어오면 눈을 동그랗게 뜨며 널 당황스럽단 표정으로 올려다보며 네 손목을 붙잡고 걸음을 멈춰) 헉… 허억… 저, 저 밖에 나오면 안 되는데… 아직 도련님 방 청소도 못 했고, 곧 사모님 홍차도 타 드려야 하고-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가고 싶은 데 있어? 난 다 좋은데. (걱정을 늘어놓는 네 말에도 대답 없이 다시 걸음을 옮기는) 아님 이대로 도망갈까?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네에? (도망이라는 단어에 눈을 크게 떠 널 올려다보자, 아직 다 지워지지 않은 물자국들을 슥슥 문질러줘 자연스레 눈을 감아) …저택에 돌아가야하는데...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딴 곳 안 돌아가도 돼, 저거 맛있겠다. (너를 내려다보며 얘기하곤 빠르게 너를 이끄는. 네가 좋아하는 디저트 가게로 들어가 메뉴를 살피며 말을 거는) 먹고 싶은 거 골라, 단 거 좋아하잖아.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언뜻 가게 유리창에 비친 우리의 모습은, 걸친 옷만으로도 차이를 명확히 드러내 다시 사모님의 말씀이 맴돌아 입술을 꾹 깨물어. 하지만 넌 이런 날 알아챈 건지 어깨를 감싸며 빨리 고르라며 메뉴판에 가까이 데리고가 눈치를 보며 한 메뉴를 손가락으로 콕 집어) …라즈베리 무스 케이크요…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좋아. (네가 고른 메뉴를 주문하곤 유리창을 힐끗거리며 입술을 깨무는 네게 제 겉옷을 벗어 걸쳐주는) 옛날 생각난다.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네 체향이 가득 밴 옷은 제 치마를 거의 다 덮을 정도로 커, 네가 예쁘게 소맷단을 말아올려주는) …도련님- (그런 네 모습을 바라보면 가슴 한 켠이 푹푹 찔려와 들어가야겠다는 말을 하려 했지만, 넌 그것 역시 알아채고 자리에 날 앉혀 이리저리 눈을 굴리다 책상을 바라봐)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일어나려는 네 손을 붙잡고 눈을 맞추는) 도련님 말고 켄지. (제 말에 네가 여전히 시선을 피한 채로 고개를 젓자 마른 세수를 하는) 닝아, 제발...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그래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저보다 더 고통스러워하는 듯한 네 반응에 입술을 짖이기다, 이내 작게 고개를 끄덕여) …딱 오늘 하루만이에요.. 도련님 옆에 계속 있고 싶어서 이러는 거니까, 도련님도 이런 반항은 딱 오늘까지만 해요. ……그러다 정 힘들어지면 방으로 어리광 부리러 갈게. 알겠지?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힘들면 바로 얘기해야 돼. (하루만이라는 말에 입술을 깨물지만 저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잘 알아 결국 고개를 끄덕이는) ... 그럼 오늘은 켄지라고 부르는 거다?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왜 이렇게 호칭에 집착하세요- (네 말에 바람빠진 웃음을 내보이니 어서 불러달라며 손등을 쓰다듬어와 곧바로 이름을 불러) 켄지, 우리 건 언제 나와? 케이크 안 먹은 지 백만 년은 된 것 같아아.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오랜만에 네가 제 이름을 부르자 숨기지 못하고 웃음이 새어 나오는. 케이크가 언제 나오냐는 네 말에 고개를 돌리자 마침 주문한 케이크가 나와. 행복해 보이는 네 모습에 서둘러 포크를 건네는) 많이 먹어.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많이 먹음 살찌거든? (네게 건네받은 포크로 케이크를 크게 떠 먼저 네게 내미니, 네가 도로 제 입에 가져다줘 네 눈치를 살피고는 앙 입에 넣어) 유니폼이 되게 타이트하게 나와서 살 찌면 큰일나 진짜- (아직은 조금 헐렁한 배부근을 만지며 말을 하는)

2년 전
닝겐2
하앙
2년 전
닝겐2
스나 될까용
2년 전
글쓴닝겐
넴넴
2년 전
닝겐2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신혼 부부인데 사소한 걸로 대판 싸워서 집 나간 닝 찾으러 나온 상황 될까요! 닝 열받아서 나오긴 했는데 겉옷이랑 지갑 아무 것도 안 들고 나와서 미끄럼틀 안에 구겨져있다가 스나가 발견하고 둘이 웃음 터지면서 학생 때 놀이터 데이트하던 추억 떠올리고 자연스레 서로 화 풀리는 그런...
2년 전
글쓴닝겐
하 좋습니다 선지문 부탁해요 :)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너 지금 그게 할 말이야? (오늘은 된장국이 짜다며 식탁에 앉아 장난을 치던 네 모습에 열받아 꼬투리를 잡은 게 점점 큰 말싸움으로 번져, 신혼 이후는 커녕 사귀면서도 크게 싸워 본 적이 없던 우리기에 싸우던 도중 핑 눈물이 돌려 하자 대화를 중단하고 고개를 팩 돌리는) 됐어. 너랑 더 얘기 안할거야!! (시위하듯 크게 선언하곤 집을 나와)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집을 나서려는 너를 붙잡고 싶었지만 괜한 자존심에 발이 떨어지지 않아. 문이 완전히 닫히는 소리가 들리자 제 머리를 거칠게 쓸어넘기는) ....하.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씩씩거리며 나간 후 엘리베이터를 타려다가 혹시 그 사이 네가 잡을까봐 계단으로 내려가, 내려가는 도중 아무 발걸음 소리도 울려 퍼지지 않는 윗층에 결국 계단에 앉아 울음을 터뜨리는) ...바보 자식. (계단에 앉은 채 훌쩍이다 핸드폰도 지갑도 가져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자 있을 곳이 마땅치 않아 놀이터로 향하는)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깊은숨을 내뱉으며 감정을 가라앉히는. 창문 너머로 어두워진 하늘이 보이자 네가 겉옷도 없이 나갔다는 것이 떠올라 네 옷을 챙겨 집을 나서) ... 추위도 많이 타면서. (바쁘게 걸음을 옮기다 놀이터 그네에 앉은 너를 발견하곤 안도감에 한숨을 내뱉으며 다가가는)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그네의 끼익끼익 소리를 들으며 멍을 때리던 터라 네가 다가오던 것을 알아채지 못해, 으슬으슬한 주위에 춥네. 라고 중얼거린 후 두리번대다 원통 미끄럼틀을 발견하고 저기라면 안 춥지 않을까 생각해서 무작정 몸을 구겨넣어보는)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갑자기 일어나 미끄럼틀 안으로 들어가는 너를 황당한 눈으로 바라보다 비슷한 행동을 했던 고등학교 시절이 떠올라 웃음을 터뜨리곤 조심스레 다가가는) 츄펫토 먹으러 갈까. (미끄럼틀 위로 노크를 하며 고등학생 때와 같은 대사를 던져)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엣. (갑자기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놀라 고개를 번쩍 들었다가 머리를 세게 박고 울먹거리는) 아파...! (놀랐는지 내 이름을 크게 외치는 너에 머리를 숙이고 있다가 불현듯 웃음이 터지는) 큭...푸하하하... 아, 악 아파. 나 혹 난 거 아냐?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갑작스러운 네 비명에 이름을 부르며 빠르게 미끄럼틀 안을 확인하자 머리를 붙잡으며 웃는 너와 눈이 마주쳐) 하나도 안 변해. (네 손 위에 손을 겹쳐 머리를 쓰다듬는)

2년 전
닝겐3

2년 전
닝겐3
히루가미 될까요 ?!
2년 전
글쓴닝겐
그럼요!
2년 전
닝겐3
히루가미랑 연인 동거 중으로 닝이 히루가미 출근한 사이에 깜짝 이벤트 겸 저녁 차려놓으려고 준비하는데 음식 못해서 다 타고 망하고 부엌까지 엎어서 정리하고 다시 만들어야해서 히루가미한테 눈치보면서 좀만 더 늦게 와달라고 하고, 히루가미는 상황 모르니까 닝이 왜그러는지 걱정도 되는 그런 상황 괜찮으실까요! 라인으로 시작했다가 센세만 괜찮으시면 지문으로도 넘어가고 싶어요
2년 전
글쓴닝겐
좋아요! 자연스럽게 넘어가 봅시다 선라인 부탁해용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사랑해요 센세❤️

-

사치로 ㅎㅎ
혹시 일 끝났어?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S2
-

응, 이제 출발해
얼른 보고 싶다
필요한 거 있어?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벌써??
필요한 건 없구
나도 보고싶긴 한데
조금만 천천히 와줄래..?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왜?
무슨 일 있어?
닝아
닝아?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니아니!!
무슨 일 없어
그냥 사치로 오늘 힘들었을 테니까
혼자 힐링도 좀 하고 오고 ㅎㅎ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난 너랑 있는 게 힐링이야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괜찮아?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응 괜찮아!!
아아 그럼
바로 오지말고
마트에서 화장지 좀 사다줘 ㅎㅎ
아마 집에 있던게
방금 다 떨어진것 같아서!!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알겠어
필요한 거 또 있으면 얘기하고
쉬고 있어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고마워 자기야
아 그리고
후라이팬 세 개만..
더 사다줄 수 있을까..?ㅎㅎ
좀 더 늦게 와도 괜찮구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후라이팬을 세 개나?
무슨 요리 하려고?
일단 사갈게
근데 왜 자꾸 늦게 오라고 해
나 보기 싫어?
내가 뭐 잘못했어?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니ㅠㅠ
나 지금 사치로 너무너무 보고싶어
근데 말하지 못할 사정이 있어..
그니까 꼭꼭 늦게 와야해!!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
알겠어
주차장에 있을 테니까
전화 해
사랑해 닝아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미안해..
나도 사랑해 사치로

-

센세 혹시 닝이 정리하다가 도저히 못 끝낼 것 같아서 기다리는 사치로한테 미안해서 전화하고 사치로가 집에 도착해서 그 참혹한 광경을 목격하는 지문으로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네네 좋아요!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도저히 부엌을 혼자서 다 정리하지 못할 것 같아 너에게 전화를 걸고 네가 주차장에서 올라올 동안 탄 후라이팬들을 대충 구석으로 몰아둬. 그리고 곧 비밀번호를 치는 소리가 들리고 후라이팬 세 개를 든 네가 보이자 쭈뼛쭈뼛 다가가는) 사치로,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응, 보고 싶었어. (문을 열자마자 널 품에 안아. 제 등을 쓰다듬으며 안겨 있다 꼼지락거리며 눈치를 보는 너에 무슨 일이냐 물어보지만 대답이 없어. 그때 희미한 탄 내에 걸음을 옮기자 엉망이 된 부엌이 보여) ... 닝아?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저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네 품에 안기니 더욱 엉망이 된 부엌 꼴을 보여주기 싫어져. 하지만 냄새는 숨길 수 없었는지 네가 탄내에 부엌으로 걸음을 옮기자 망했다는 얼굴로 너의 눈치를 보며) ....미안해 사치로. 내가 자기 돌아오기 전까지 저녁 해주려고 했는데, 다 망해서..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제 눈치를 보는 너와 부엌을 번갈아 보다 네 말에 멈칫하는. 저를 위해 요리를 하고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을 너를 떠올리니 참을 수 없는 귀여움에 손바닥에 얼굴을 묻고 웃음을 터뜨려) 다친 덴 없고?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응.. 난 멀쩡한데 부엌이 멀쩡하지 않아.. (웃음을 터뜨리는 너에 화난 건 아닌가 싶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그리고 손으로 슬쩍 구석에 몰아넣은 탄 후라이팬들을 가리키는) ..저거 내가 다 태워먹었어. 사치로 올 때까지 치우려고 늦게 오라고 한 거였는데 미안..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럼 됐어. (멈추지 않는 웃음을 애써 참으며 대답하고 시무룩하게 서 있는 네게 다가가 두 손으로 네 얼굴을 감싸는) 같이 정리하면 되지, 난 또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놀랐어.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게 얼굴이 감싸지자 기분 좋은 감촉에 너를 따라 마주보고 헤헤 웃어) 미안해, 일만 벌려놓고 혼자 치우지도 못하고.. 사치로 기다리게 하는거 미안해서 올라오라고 하긴 한건데.. 자기 피곤하니까 내가 치울게.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제 손을 내리고 부엌으로 향하는 널 빠르게 붙잡는) 하나도 안 피곤해, 같이 하자. (하지만 네가 고개를 저으며 저를 방으로 보내려 하자 오물거리는 입술에 입을 맞추는)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래도.. (네가 피곤할까 걱정되어 너를 방으로 보내려 했지만 그러지 않고 도리어 같이 치우자며 제게 입을 맞춰주는 네 행동에 네 품에 다시 폭 안기며) 진짜 사치로 너무 좋아. ..계속 이렇게 안고 있고 싶은데 그래도 부엌은 치워야겠지?

2년 전
닝겐4

2년 전
닝겐4
 🎫 아츠무나 키타로 소꿉친구 닝이 미팅 나간다고 신나게 꾸미고 나간 뒤 미행하던 캐가 바람 맞고 쓸쓸하게 카페 테이블에 엎어져 있는 닝이랑 라인하며 숨바꼭질하는 건 어떠신지.
2년 전
글쓴닝겐
굳굳 아츠무로 갑시다, 선라인 부탁해요!
2년 전
닝겐4
잘부탁드려요💕
-
파국이다
내 원대한 연애사업에
파국이 찾아 옴
진짜 주선자 국 끓여버릴까

2년 전
글쓴닝겐

신나가
새벽부터 준비한다드만
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펑크났어
대타도 못 구했대
라인으로 무릎 꿇고 빌 기세긴 한데
짜증나ㅠㅠ
3시간 동안 화장했는데...!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뭔 화장을 3시간이나 하노
니는 미팅 같은 건 영 아이다
고마 운명을 받아들여라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맘에 안 들어서
지웠다 다시 그리느라
싫어ㅠㅠ
나도 남자친구 사귈래
여름에 바다 놀러 갈 거라고!
나도 운명의 상대 한 명쯤은 있겠지!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니 그 말만 몇 년째고
니 운명의 상대가
미팅에 안 나갈 수도 있다 아이가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그걸 어떻게 알아ㅠㅠ
니가 뭐 운명의 신이라도 됨?
아츠무
너는 소개해 줄 만한 사람 없어?
잘생긴 사람 안 바라고
바람 안 피우고 성실하면 됨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효고에서
제일 멋진 놈 하나 알긴 안다
얼굴도 잘생기고
바람도 안 피고 성실하다
일등 신랑감이제?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제일 멋진 놈 안 받아요
잘난 얼굴은 얼굴값 하기 마련이라서
일등 신랑감은 키타 선배 정도는 돼야지
물론 나도 그 정도는 안 바라지만
넌 양심을 좀 챙겨야 하지 않을까?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뭐라노
내가 어때서
키타 상 만큼은 아이라도
충분히 좋은 신랑감이다

2년 전
글쓴닝겐
-
2년 전
닝겐5
ㅎㄹ
2년 전
닝겐5
센세... 센세... (주르륵 🥹
2년 전
닝겐5
저도... 괜찮아지신다면 배구공을 던져 주세요... 물어오겠숩니도
2년 전
글쓴닝겐
데굴데굴 🏐
2년 전
닝겐5
와아아아아ㅏㄱ악!!!!! (입으로 공 물어서 귀신처럼 센세 쫓아가기) 저 캐겹 되면 스나로 아니면 사무나 쿠님 샄사로요! 혹시 센세 수인은 뱉으시나요 드시나요🥹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어우 없어서 못 먹죠 옴뇸뇸 하 캐 다 좋은데 🤔

2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쿠니미로 가봅시다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와아ㅇ 더 드세여 두 번 드세여 (숟가락 내밀
상황은 닝이 시험기간이라 과제하는 캐한테 관심 못 받으니까 고양이인 상태로 불퉁해져서 도도도 워킹하는 척 식탁 휴지 엎는 등 사고치기/ 아니면 아예 캐가 과제 하니까 도와주려고 혼자 잘하는 거 보여줘야지!하다 사고치고 서둘러 고양이화 하는 두 가지가 생각납니당 뭐가 좋을까요 ㅎㅎㅎ 어려우시면 캐 추려주세요 센세 몰입 좋으신 캐!💖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전자가 너무 귀여우니 전자로! 아 이건 절대 사쿠사로 갑시다 선지문 부탁해용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하앙 좋아요 센세 💘 먼저 관심 달라고 구걸하는 것부터 시작할게요!
-
(시험기간이라 이맛살을 찌푸리다 펴기를 반복하는 널 문틈에 서 물끄러미 바라보다 조심스레 널 불러) 키요-... (네 반응을 살피며 살금살금 네 침대로 걸어가 누워) ... 들어간다? 나 들어왔어.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저를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문 앞에 선 너와 눈이 마주쳐) 어, 피곤하면 먼저 자.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 나 놀아줘. (네 눈치를 보다 네 베개를 끌어안으며 뒹굴거리는) 내 말 들려? 키요오. 키요오미. 응? (과제에 집중하느라 샤프 서걱이는 소리만 채워지는 방에 부루퉁하니 입술을 내미는)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급한 과제야, 이것만 하고. (제 베개를 못살게 구는 너에도 아랑곳 않고 바쁘게 샤프를 움직여) ... 심심하면 다른 거 하고 있어. (손을 멈추지 않은 채로 너를 힐끗 보자 누가 봐도 심통이 난 얼굴이 보여)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 (너를 째려보자 뭐,하고는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리는 네가 마음에 들지 않아 몇 번 침대에서 구르던 것도 멈추고 벌떡 매트리스 위에 앉는) 음... (살짝 숙여진 네 등이 들어오자 눈을 반짝이며 고양이로 변해 재빨리 네 등을 타고 올라 어깨를 밟아 책을 구경해) 야옹.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갑작스레 고양이로 변해 제 어깨에 앉는 너에 한숨을 내뱉고는 샤프를 내려놔) 그렇게 해도 소용없어. (고개를 돌려 단호한 말투로 얘기하곤 너를 안아 바닥에 내려놔) 진짜 화낼 거야.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애옹-... (아무 말도 않고 네가 곧 화를 낼 것만 같아 거실로 엉덩이를 빵실거리며 도도도 걸어가는) 애옹. (방법이 없나 생각하다 재빠르게 식탁 위의 물잔을 발견하고 그 위로 달려가. 식탁에 튀어올라 물잔을 이마로 툭툭 밀다 바닥으로 떨어뜨리자 챙그랑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깨지는 유리잔이 보이고, 네가 샤프를 소리나게 내려둔 소리가 들리자 식탁 구석으로 내려와 몸을 잔뜩 웅크리는)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유리잔이 깨지는 소리에 혹시라도 네가 다쳤을까 샤프를 내려놓고 빠르게 몸을 일으켜) ... 움직이지 마. (웅크린 네 주위에 날카로운 유리 조각이 가득해 조심히 널 들어 제 품에 안아)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먉. (저도 모르게 한 짓이라 생각하는지 조심스레 저를 잡아 품에 안는 네 팔에 그대로 기대 고롱거려) 애오옭... 애옹. (솜방망이 같은 앞발로 네 팔뚝을 가볍게 쿡쿡 눌러대는)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다쳤으면 어쩔 뻔했어. (제 팔뚝을 괴롭히는 너를 가만히 바라보다 널 안은 채로 자리로 돌아와 책상 위에 내려놓는) 정리할 때까지 가만히 있어.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먉! (가볍게 답하며 식빵을 굽고 있자 한숨을 쉬며 난장판이 된 거실로 향하는 네 등이 보여. 가만히 있으려니 너무 심심한 탓에 그루밍이라도 하려 앞발을 들다 그만 연필꽂이를 떨어뜨리고 마는) 냐아앙...! (당황스러움에 주춤하며 책상 끄트머리로 물러서 쿵쿵대는 심장을 진정시켜)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뒤에서 들리는 소리에 주웠던 유리 조각을 내려놓고 손을 털어. 굳은 얼굴로 뒤를 돌아 책상 끝에 앉아 어쩔 줄 모르는 네게 다가가는) 가만히 있으라고 했지, 왜 말을 안 들어. (감정 섞인 목소리에 네가 몸을 떨자 결국 한숨을 쉬고 너를 천천히 쓰다듬어)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 냐앙. (미안한 듯 풀죽은 소리로 답하며 저를 쓰담는 네 팔에 고개를 부벼. 너무 심했나 하는 마음에 널 토닥이려 앞발을 들고 안아달라는 듯 팔을 뻗었다 내리길 반복하는)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제게 팔을 뻗는 널 안아올려 코를 맞대는) 화 안 났어, 다칠까 걱정돼서 그런 거야.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네가 제 겨드랑이를 감싸 올리자 불안한 자세에도 신뢰하는 듯 골골대며 눈을 꾹 감았다 뜨는) 냐아앙-... (길게 울다 힘을 풀고는 네 콧잔등을 가볍게 핥았다 혀를 떼)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계속 그렇게 있을 거야? (기분이 풀린 듯 저를 괴롭히기 시작하는 너를 가만히 안은 채 바라보는. 제 말에 고개를 기웃거리는 네 등을 조심히 쓰다듬어)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등을 쓰담는 네게 팔을 뻗자 완전히 품에 밀착하게끔 해주는 손길에 기분이 좋아져 앞발을 어깨에 올리곤 골골거리는) 무응-... 웅.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제 품에 가만히 안겨 있는 너를 보며 살짝 미소를 지어) 금방 끝낼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네 머리 위에 입을 맞추며 내려놓는)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더 사고를 친다면 네 인내심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 가만히 침대에 앉아 있어. 조금 아쉬워 벽면에 걸려 있던 네 져지를 빼어물어 침대에 떨어지자 다행히 매트리스에 소리가 묻혀 네가 알아채지 못하는) 야옹-... (움찌락거리다 네 져지 팔 안에 고개를 넣었다가 다시 등이 닿는 면에서 구르며 고롱거려)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자 몰려오는 뻐근함을 어깨를 돌리며 스트레칭을 해. 그러다 갑작스러운 적막에 고개를 돌리자 제 져지에 엉켜 어쩔 줄 몰라하는 너를 발견해) ... 뭐해.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먘? (져지 사이에서 놀고 있던 게 네겐 사이에 갇힌 걸로 보였는지 무표정하게 가만 쳐다보는 너에게 져지 목부근으로 얼굴만 쏙 내밀어 인사하듯 가볍게 우는)

2년 전
닝겐6
센세... 흑...
2년 전
닝겐6
자리가 생기면 절 흔들어주세요!
2년 전
글쓴닝겐
흔들흔들
2년 전
닝겐6
닝이 흔들렸다!!!! 상황 짜와보겠습니다요 호호호 캐겹 괜찮다면 니로요!!!!
2년 전
글쓴닝겐
니로 오케이, 기다릴게요!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니로랑 맞관 삽질 소꿉친구인데 캐가 매번 애칭으로 돼지라고 부르는데 닝은 그게 진짠가 싶어서 다이어트 결심하고 다이어트에 예민해진 상태로! 캐가 하는 말들에 다 예민하게 굴다가 결국 캐가 달달한 케이크 사들고 와서 오구오구 달래는 상황 어떠실까융!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좋아요, 선지문 부탁합니당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라인으로 먼저 시작할게요😌
-
(샐러드 사진)
진짜 맛없어
너 때문에 이게 뭐야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
뭐야
우리 돼지
지금 풀만 먹는 거야?
고기들 서운해서 운다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니가 돼지라면서요
저번에 볼살 올랐다고
꼬집은 게 누군데
두고 봐
누님이 조만간 확 날씬해져서 온다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뭐?
우리 돼지는 볼살이 최곤데
그냥 포기해라
3일도 못 갈 건데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ㅎㅎㅎㅎㅎㅎㅎㅎ
맞고 싶지 너^^
짜증나 진짜ㅏ아ㅏ아악
요즘 진짜 예민해져서
아침마다 재보잖아!
이게 다 너 때문이야!!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오빠는
네가 몇 키로든 다 좋다
그 볼살만 유지해 줘라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오빠는 무슨
돼지라 불리는 거 싫단 말야
그거 진짜 짜증나!
볼살도 다 빼버릴거야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돼지만큼 좋은 애칭이 어딨다고
날 위해서라도 볼살은 남겨 놔
그럼 애칭은 돼지라고 안 부를게
대신 꿀꿀이?
콜?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
꿀꿀이?

너 내일부터 절교야
너랑 친구 안 해
학교도 나 따로 갈 거니까 아는 척 하지마
진짜 짜증나 후타쿠치 켄지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우리 꿀꿀이
학교 같이 갈 사람도
쉬는 시간마다 얘기할 사람도
매점 같이 갈 사람도
나밖에 없지 아마
풀네임으로 부르면
켄지 상처 받아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내가 친구가 너만 있는 줄 알아?
너 아니더라도 많거든^^?
그리고 이번 기회로
너 말고 다른 친구들이랑 좀 지내보게^^
내일부터 아는 척 하지마라 후타쿠치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너 지금 내가 어딘지 알면
그런 소리 못할 텐데
진짜 앞으로 아는 척 하지마?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후타쿠치 따위
어딘지 알 게 뭐야
니가 아는 척 해도
내가 너 아는 척 안 할 거임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진짜?
진심이야?
후회할 텐데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오 진짜

어딘데
됐냐 물어봐줬다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우리 닝이 집 앞인데
진짜 안 볼 거야?
아아 추워라
이대로 있다간 눈사람이 되고 말 거야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
너 거짓말이면 죽는다 진짜

(핸드폰을 의심어린 얼굴로 쳐다보다가 거실로 나가 현관 문을 열어. 보이는 얼굴에 당황해 핸드폰과 너를 번갈아 바라보다가 말하는) ..아니, 왜 왔어..?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문이 열리고 당황한 듯한 네 모습에 웃으며 네가 좋아하는 가게의 케이크를 살살 흔들어 보이는) 우리 돼지 볼살 지켜주려고 왔지.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윽... 진짜 너... 못됐다, 못됐어. (케이크 상자만 봐도 너무 아는 카페라 미간을 찌푸리고 널 째려봐. 일단 들어오라는듯 손짓하고는 볼멘소리로 말하는) 나 다이어트 할 거라고 했잖아.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에이, 그런 거 안 해도 된다니까. (저를 째려보면서도 케이크 상자에 눈을 떼지 못하는 너에 고개를 돌려 웃음을 참아) 많이 먹고 얼른 커야지.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 진짜 후타쿠치 켄지 짜증나! (웃음 참는 모습에 짜증나서 네 팔을 아프게 한 대 때리고는 부엌에 가서 접시와 포크를 꺼내 가져와 케이크를 꺼내 세팅하며 사온 사람은 넌데 자신이 선심쓰듯 말하는) 사온 사람 정성이 있으니까! 딱! 진짜! 반 조각만 먹을 거야!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당당한 네 모습을 황당하다는 눈으로 바라보는) 그래그래, 오빠는 우리 닝이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요. (제 말에 케이크를 입 한가득 넣어 볼이 빵빵해진 네가 저를 째려봐. 그 모습이 꼭 햄스터를 떠올리게 해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려)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 웃지마! 너 지금 또 나 돼지같다고 생각했지! (웃음을 터뜨리는 네 모습에 불만 어린 얼굴로 널 계속 째려보다가 한 입 더 먹어. 하루 종일 풀만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게 느껴져 한순간 엄청 행복한 표정이 되어) ...맛있어. 짜증나. 다이어트 할 건데 왜 이렇게 맛있는 건데!

2년 전
글쓴닝겐
호호 주말이니까 닝6까지 가보자구 ~~ 진짜 끝 ~~
2년 전
글쓴닝겐
대신 속도가 느릴 수 있어요, 양해 바랍니다!
2년 전
닝겐1
완전 빠른데요!?🤨💗
2년 전
닝겐7
이걸 놓치다니 흑흑..
2년 전
닝겐8
ㅠㅜㅜㅠㅠ
2년 전
글쓴닝겐
📢 아아, 우리 열차는 기관사가 졸도 직전인 관계로 긴급 정차합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만나요 🚆
2년 전
닝겐1
갸아아악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탈게용💕
2년 전
닝겐6
즐거워써요 센세! 푹 자구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요🌙❤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만화/애니다들 히로아카라고 불러 나히아라고 불러??33 11.07 14:574253 0
만화/애니🏐 하이큐에 들어가면 몇 학년일 것 같아?17 11.08 00:331166 1
만화/애니프리 보는 사람 아무도 없는거야...? 17 11.07 15:21587 0
만화/애니쓰결에서 오픈 토스 조금 이해가 안가12 11.07 17:50476 0
만화/애니은혼 츠쿠요 나오는 시리어스물은 왤케 다 재미없지 ㅠ24 11.07 10:34365 0
86 요즘 핫한거 같아서 보는데2 05.19 22:00 192 0
드림 본인표출🏐 제목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댓망 72 05.19 21:33 172 0
전슬생 재밌네....1 05.19 21:31 59 0
제일 어이없는 굿즈는 히프마이가 최고다....5 05.19 21:15 809 0
나 스토리 소재 아무리 좋아도 긂체 안맞으면 못보겠어…3 05.19 20:46 80 0
요즘 뭐가 메이저야?? 26 05.19 20:23 1842 0
다시는 나눔 같은 거 안 해야지(´°̥̥̥̥ω°̥̥̥̥`)11 05.19 19:52 613 0
고전 남자 교복바지 기장 애매하지 않니 05.19 19:07 70 0
고딩때 은혼 팠는데 25살먹고 다시 은혼 보니까 너무 좋다6 05.19 18:54 505 0
🐼 왜 유타보고 최강알파남(?) 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3 05.19 18:41 287 0
하이큐보고 현타옴ㅋㅋㅋㅋㅋㅋ 2 05.19 18:08 196 0
나 이거 잼게 봤는데 애니 추천 해줄 쨔람,,~ 4 05.19 17:56 159 0
드림 시이나 니키랑 결혼하고 싶다2 05.19 17:26 175 0
드림 내 세상이 무너진 김에 산즈 드림 추천해줏세요…4 05.19 17:19 532 1
도리벤 이렇게 생각하니까 걍 웃김ㅋㅋㅋ(ㅅㅍㅈㅇ)1 05.19 15:38 198 0
도리벤 스테이터스 있는 사람 ? 05.19 14:12 77 0
크라이베이비 제발 라스가 커버해달라고 빌었는데1 05.19 14:03 68 0
지루할틈없는 애니 추천해조..10 05.19 12:59 1002 0
나중에 주술 외전이나 스핀오프 형식으로 학교일상 풀어줬음 좋겠다4 05.19 11:27 311 0
드림 🏐 "너도 나 좋아하잖아." 74 05.19 04:00 2895 0
급상승 게시판 🔥
만화/애니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