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상황인 건지 어이가 없음
오재일 페이스 떨어지면 4번이 아니라 다른 타순에서 써야한다는 거 진심 우리팀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가 다 알 듯.
근데 곧 죽어도 4번에서 살아나라 염불하고.
오잴은 그나마 오늘 좀 살아났다 치고,
오잴 말고도 연봉 많이 받는 강민호 구자욱 김상수는 주구장창 땅볼만 쳐대고 있네?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 때 타자랑 주자 다 사는 걸 본 게 언젠지 모르겠음.
맨날 땅볼땅볼 해대니까 늘 아카랑 맞바꾼 1점,, 소오오중한 1점 겨우 냄.
그럴 거면 주장이라도 하든가.
타격페이스는 떨어질 대로 떨어져, 귀찮은 일 하기 싫으니 주장도 안 해,
그럼 결국 누가 과한 기대받고 또 비난의 화살 맞느냐,
신인들이 과한 기대받고 비난 화살 맞는 거잖아.
솔직히 신인~어린 연차가 실책 한 두 개 쯤 해도 결국 팀 전체 타격에서 커버하면 되는 건데
그게 안 되니까 저 놈 실책때문에 졌네, 이렇게 됨
타석에서도 신인은 자기 스윙 잘 돌리면서 변화구 적응해나가기만 해도 기특한 건데
대타 1~2타석 겨우 줄까말까하면서도 니가 쳐서 나가야 한다,하고 부담줌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불펜은 습자지 보다 얇은 뎁스라서 또재익 또승현,
65억 불펜님은 2년차보다도 믿음이 안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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