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빠진 배드엔딩에 맞서 싸워
어째서일까 기쁨보다도 기분 좋은 아픔이 묵직히 울려퍼져
젖은 옷에 혀를 차며 부어오른 얼굴을 서로 마주보며 웃어
폭우가 내리는 밤에 맹세한 리벤지
진짜 뽕빠지면 오프닝 들으라는거 그냥하는말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마이키 성우가 커버한것도 있는데 그거 들으면 더 과몰입됨